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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배에 뜬 벤츠 서비스 센터…HS효성더클래스, 서비스로 승부수
[이코노믹데일리]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HS효성더클래스가 소비자에 신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나섰다. HG효성더클래스 '방배 서비스센터'를 지난 2월 개장하면서다. HS효성더클래스는 지난 21일 '방배 서비스센터' 개장 기념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행사에서는 서비스 센터 시설 공개와 함께 새로운 서비스 전략, 현장에서 활동하는 테크니션 및 앰배서더가 차량 관리법에 대해 설명하며 소비자가 누릴 수 있는 서비스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먼저, 이들이 새롭게 도입한 서비스는 '사고수리용 럭셔리 딜리버리 트럭 서비스', '택시 서비스'다. 사고수리용 럭셔리 딜리버리 트럭 서비스는 사고차량을 대상으로 하며 수리가 완료된 차량을 운송용 딜리버리 트럭을 통해 소비자가 원하는 장소로 배송한다. 고객들은 직접 서비스센터까지 방문할 필요 없이 차량 수리 후 담당자와 간단히 조율만 진행하면 된다. 실제 이날 서비스센터 지상 주차장에는 딜리버리 트럭이 전시됐다. 속이 훤히 보이는 대형 트럭으로 사고 수리 후 이동하는 벤츠 차량이 이동시간동안 노출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두고 이경섭 HS효성더클래스 대표는 고객에게 '자부심'을 선사하는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이 서비스는 방배 서비스센터 오픈을 기념해 오는 7월까지 시범 운영될 계획이다. 또 택시 서비스는 사당역에서 방배 서비스센터까지 거리가 있어 불편함을 겪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동 서비스다. 택시는 방배 서비스센터 전용 벤츠 차량이 이용된다. 실제 기자는 사당역 1번 출구에서 나와 공영 주차장에서 택시 서비스를 이용했다. 도보 20분 거리를 서비스를 이용하니 단 3분만에 도착할 수 있었다. 또 수리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는 실시간 문자 알림 서비스도 제공한다. 별도의 절차 없이 휴대폰 알림 만으로 차량의 정비 상황을 확인할 수 있어 소비자의 불편함과 불안감을 줄일 수 있다. 새로운 서비스가 더해진 방배 서비스센터는 강남권 지역의 소비자 경험 및 서비스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서비스 센터는 20개의 일반수리 워크베이와 7개의 사고수리 워크베이를 갖춰, 하루 평균 일반수리 100대 사고 수리 10대가 가능하다. 현재 하루 평균 접수 대수는 40대가량으로 개장 한 달 만에 높은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이경섭 대표는 "방배 서비스센터를 시작으로 한층 고도화된 고객 중심 서비스를 선보이며 '벤츠를 가장 완벽하게 즐길 수 있는 딜러 서비스'로 도약하겠다"고 전했다.
2025-03-24 08:00:00
'尹 구속 촉구' 트랙터 4시간째 경찰과 대치…사당 정체 극심
[이코노믹데일리]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을 촉구하는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이 트랙터 등으로 상경 투쟁을 시도하고 있는 가운데 경찰이 서울 진입을 제지하면서 남태령고개 인근에서 4시간 넘게 대치 중이다. 8차선 도로 통행이 전면 중단되면서 인근에서는 차량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전농 소속 트랙터 약 17대와 화물차 약 20대는 이날 오전 9시 경기 수원시청에서 서울로 출발했다. 이들은 오후 12시경 과천대로를 통해 서울로 진입하려 했지만 남태령고개에서 경찰이 막아서면서 마찰을 빚었다. 이중 트랙터 3~4대는 현재 서울에 진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까지 연행된 사람은 없다. 경찰은 이들을 막고자 차벽을 세우고 과천대로 양방향 8차선 도로를 통제하기도 했다. 인근 사당 주변에서는 극심한 교통 체증을 빚고 있다. 사당으로 향하는 시외버스들은 사당역까지 진입 불가하다고 안내하거나 직전 정류장에서 하차하라고 권유하고 있다. 서울 방향 시내버스를 이용하던 시민들은 이동이 불가능해지자 도로에서 하차하거나 지하철로 갈아타 이동하고 있다. 경찰은 전면통제를 해제한 뒤 오후 4시 기준 이들이 1차선에서 통행하도록 조치했다. 전농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와 광화문 촛불집회 장소까지 행진할 예정이었으나 서울경찰청은 극심한 교통 불편이 예상된다면 전날 '제한 통고'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별도의 제한 조치하지 않았다. 앞서 영남과 호남에서 출발한 이들은 지난 19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농림축산식품부 앞에서 농업 4법 개정안에 대한 재의요구권 행사 등을 규탄하는 집회를 개최한 뒤 20일 경기 수원시에 도착했다. 전농은 경찰의 결정이 집회·시위의 자유를 제한한 심각한 기본권 침해라고 주장하며 계획대로 행진을 이어가겠다고 설명했다.
2024-12-21 16:3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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