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05.29 목요일
맑음
서울 17˚C
맑음
부산 15˚C
안개
대구 14˚C
맑음
인천 17˚C
맑음
광주 20˚C
맑음
대전 19˚C
흐림
울산 17˚C
맑음
강릉 17˚C
흐림
제주 17˚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사이버안보'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대선 앞두고 '사이버 전쟁' 막는다…정부, 이례적 '주의' 경보, 왜
[이코노믹데일리]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국가 사이버 안보에 비상이 걸렸다. 정부는 대선 전후로 고조되는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국가적 차원의 보안 태세를 '주의' 단계로 격상하고 총력 대응에 나섰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최근 국가 사이버 위기 경보 단계를 기존 '관심'에서 '주의'로 한 단계 높였다. 이번 조치는 국가정보원의 종합적인 판단에 따른 것으로, 대통령 선거를 직접적인 배경으로 사이버 위기 경보가 '주의' 단계까지 격상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그만큼 현 상황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번 경보 단계 격상은 국가 배후로 추정되는 해킹 조직 등의 사이버 공격 가능성이 실제로 높아지는 등 안보 위협이 증가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이에 국정원을 필두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KISA 등 관계 부처 및 기관은 사이버 공격 시도 탐지 및 방어, 유사시 즉각적인 복구 체계 가동 등 대응 역량을 최고 수준으로 유지할 방침이다. 특히 선거라는 민감한 시기에는 아주 작은 규모의 사이버 침해 사고라도 발생할 경우 곧바로 선거 과정의 공정성에 대한 불신이나 부정선거 의혹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크다는 점이 주요 우려 사항이다. 정부는 이러한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고 국민적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대한 사이버 보안 지원을 한층 강화하고 관련 부처 간 정보 공유 및 협력 체계를 긴밀하게 운영하며 만일의 사태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2025-05-26 09:02:34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OCI홀딩스, LG엔솔·CPS에너지와 손잡고 북미 ESS 시장 진출
2
중국 최대 이커머스 '징둥닷컴' 韓 진출…"더 많은 투자 필요"
3
[꺼지지 않은 불씨 ②] 두 차례의 주주총회와 집중투표제·상호주 제한... 거세진 불길 진화의 핵심
4
[2025 기업지배구조 분석] 동국제강그룹, 지주사 전환 이후 '오너일가 지배력 집중'…승계 포석에 경영 투명성 논란
5
SKT 해킹 조사, KT·LGU+로 확대…'BPF도어' 감염 여부 직접 조사
6
[청라, 멈춰 선 이상도시] ① 지하철이 무너졌다, 청라 6공구의 침묵
7
"해킹사태 언제 터질지 모른다"…유통업계 보안 관리 현주소는
8
이재명 47.3% vs 김문수 39.6%…격차 좁혀진 대선 지지율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기자수첩] 할 수도 없고 안 할 수도 없는 투자의 딜레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