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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게임즈, T1 롤드컵 우승 스킨 9월 11일 출시…'페이커' 요네·사일러스 공개
[이코노믹데일리] 리그 오브 레전드(LoL) 개발사 라이엇게임즈가 T1의 '2024 LoL 월드 챔피언십' 우승 기념 스킨을 다음 달 11일 정식 출시한다. 라이엇게임즈는 27일 공식 채널을 통해 T1 우승 스킨 제작 과정을 담은 영상을 공개하고 출시 일정을 확정했다. T1 선수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제작된 이번 스킨은 통산 5회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기념하는 의미를 갖는다. 선수들은 각자에게 의미 있는 챔피언을 선택했다. '제우스' 최우제는 8강전에서 활약한 나르를, '오너' 문현준은 4강전에서 사용한 바이를 골랐다. '구마유시' 이민형과 '케리아' 류민석 역시 4강과 8강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인 바루스와 파이크를 각각 기념 스킨으로 낙점했다. 팀의 주장 '페이커' 이상혁은 결승전에서 맹활약한 요네를 선택했다. 여기에 결승전 최우수선수(MVP) 자격으로 주어지는 프레스티지 스킨 챔피언으로는 사일러스를 추가로 골라 두 개의 스킨 제작에 참여했다. 플레이어들은 오늘부터 공개 테스트 서버(PBE)에서 T1 우승 스킨을 미리 체험해볼 수 있다. 라이엇게임즈는 스킨 정식 출시를 앞두고 LoL 게임 내부는 물론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등 e스포츠 현장에서도 다양한 연계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T1은 지난해 11월 영국 런던 O2 아레나에서 열린 롤드컵 결승전에서 중국의 빌리빌리 게이밍(BLG)을 세트 스코어 3대 2로 꺾고 사상 첫 통산 5회 우승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2025-08-27 09:23:22
젠지, '불사신 쵸비' 앞세워 8연승… LCK 4주차 단독 선두
[이코노믹데일리] 젠지가 2025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정규 시즌 4주 차에서도 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단독 선두 자리를 굳건히 했다. 특히 미드 라이너 '쵸비' 정지훈은 7세트 연속 사망하지 않는 '노 데스' 대기록을 작성하며 팀의 무패 가도를 이끌었다. LCK는 23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종로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5 LCK 정규 시즌 4주 차 경기 결과 젠지가 DN 프릭스와 DRX를 연파하고 개막 8연승을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젠지는 개막 주차부터 강팀들을 꺾으며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고 4주 차에서도 하위권 팀들을 상대로 실력 차이를 증명했다. 이 과정에서 '쵸비' 정지훈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정지훈은 지난 16일 BNK 피어엑스 전 2세트부터 26일 DRX 전 2세트까지 총 7세트에 걸쳐 단 한 번의 데스도 기록하지 않는 진기록을 세웠다. 아리, 빅토르, 탈리야, 사일러스, 갈리오 등 다양한 챔피언으로 안정적인 플레이를 선보이며 팀의 허리 역할을 완벽하게 수행했다. 그의 '노 데스' 행진은 팀 전체의 안정감으로 이어져 젠지의 경기력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실제 젠지는 DRX와의 2세트에서 팀 전체 노 데스를 기록하며 19대 0 완승을 거두기도 했다. 반면 디플러스 기아는 4주 차에서 힘겨운 시간을 보냈다. 미드 라이너 '쇼메이커' 허수가 LCK 통산 9번째로 2000킬을 달성하는 금자탑을 쌓았지만 팀은 T1과 한화생명e스포츠에 연달아 패하며 시즌 첫 연패를 당했다. T1과의 경기에서는 접전 끝에 역전패했고 한화생명e스포츠를 상대로는 1세트를 따낸 후 내리 두 세트를 내주며 무너졌다. 개인적인 대기록에도 불구하고 팀의 연패로 빛이 바랜 결과가 됐다. 다만 디플러스 기아는 2패를 추가했음에도 5승 3패, 세트 득실 +5로 3위 자리는 유지했다.
2025-04-28 11:43:58
'적수도, 이변도 없었다' 한화생명, 3-1로 KC 꺾고 FST 초대 챔피언 등극…FMVP 제카
[이코노믹데일리] 국제 무대에서도 '오렌지 전차'의 질주를 막을 팀은 존재하지 않았다. 한화생명e스포츠가 카르민 코프를 꺾고 '퍼스트 스탠드' 창설 첫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더불어 창단 3775일 만에 첫 국제전 우승을 달성했다. 16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펼쳐진 2025 퍼스트 스탠드 토너먼트 결승전에서 한화생명e스포츠가 세트 스코어 3대 1로 승리했다. 양 팀은 결승전답게 1세트부터 팽팽하게 맞섰다. 먼저 앞서나간 쪽은 카르민 코프였다. 이들은 22분경 바텀에서 럼블을 자른 뒤 용을 획득하며 이득을 챙겼다. 카르민 코프는 28분경 바론 앞 한타에서 대승하면서 격차를 크게 벌렸다. 이후 용 쪽 한타마저 승리한 이들은 그대로 상대 넥서스를 파괴하며 1세트를 선취했다. 이날 전까지 한화생명e스포츠가 1세트에서 14연승을 기록하고 있었기에 더욱 의미있는 성과였다. 그러나 패배 이후 곧바로 전열을 가다듬은 한화생명e스포츠는 2세트와 3세트 내내 상대를 짓누르며 일방적으로 승리, 시리즈 역전에 성공했다. 이들은 1세트 패배가 무색할 만큼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면서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퍼스트 스탠드의 첫 우승이 가려질 수 있는 4세트. 궁지에 몰린 카르민 코프가 경기 시작 1분 만에 실수를 범하며 2킬을 내주고 말았다. 탄력을 받은 한화생명e스포츠는 24분 만에 1만 골드 차이를 내며 앞선 두 세트보다 더 빠른 속도로 질주했다. 비록 경기 중반 카르민 코프가 분전하긴 했으나 이미 격차가 크게 벌어진 뒤였다. 34분경 바론 남작을 처치하고 상대를 모두 잡아낸 한화생명e스포츠는 그대로 경기를 마무리하고 우승을 확정지었다. 결승전 '플레이어 오브 더 시리즈'는 한화생명e스포츠의 미드 라이너 '제카' 김건우가 차지했다. 그는 2세트 오로라, 3세트 사일러스, 4세트 아리를 플레이하며 상대 미드 라이너를 시종일관 압도했다.
2025-03-16 21:19:12
'체급'으로 위기 극복한 한화생명, KC 상대 2-1 '진땀승'
[이코노믹데일리] 한화생명e스포츠의 압도적인 승리가 예상된 경기였으나 카르민 코프의 저력은 만만치 않았다. 한화생명e스포츠가 풀 세트 접전 끝에 승리하며 대회 3연승을 달성했다. 카르민 코프는 분전했지만 끝내 패배하면서 탈락 위기에 놓이게 됐다. 13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펼쳐진 2025 퍼스트 스탠드 라운드 로빈 스테이지 4일차 두 번째 경기에서 한화생명e스포츠가 세트 스코어 2대 1로 승리했다. 1세트 초반은 예상보다 팽팽한 흐름으로 전개됐다. 한화생명e스포츠가 이득을 챙기면 곧바로 카르민 코프가 응수하는 양상이 지속됐다. 그러나 경기 중반부터 한화생명e스포츠가 운영과 교전을 통해 격차를 크게 벌리기 시작했다. 바론을 획득한 한화생명e스포츠는 '제우스' 최우제의 오로라와 '제카' 김건우의 사일러스를 앞세워 상대를 모두 잡아내고 35분경 넥서스를 파괴했다. 2세트는 경기 초반 한화생명e스포츠가 세 라인 주도권을 바탕으로 무난히 앞서가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카르민 코프가 13분경 벌어진 용 앞 한타에서 대승을 거두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경기는 중반부터 서로 최선의 플레이를 선보이며 접전 양상으로 흘러갔다. 승자를 예측할 수 없는 난타전 속에 웃은 건 카르민 코프였다. 중요한 순간마다 집중력을 발휘한 카르민 코프는 두 차례의 장로 드래곤 한타에서 모두 승리하며 상대를 궁지로 몰아 세웠고, 41분의 장기전 끝에 한화생명e스포츠에게 이번 대회 첫 세트패를 안겼다. 대망의 3세트. 한화생명e스포츠는 상대 드레이븐을 집중 공략하며 경기를 주도했다. 특히 18분경 용 앞에서 벌어진 한타에서 크게 이득을 보며 일찌감치 승기를 굳혔다. 카르민 코프는 계속해서 반격을 시도했으나 이미 격차가 크게 벌어진 상태였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이어지는 한타에서 연달아 승리하며 30분경 카르민 코프의 넥서스를 파괴,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플레이어 오브 더 시리즈'는 한화생명e스포츠 미드 라이너 '제카'가 차지했다. '제카'는 1세트 사일러스, 3세트 제이스로 활약하며 승리를 견인했다.
2025-03-13 21:5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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