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12.23 화요일
맑음
서울 -4˚C
맑음
부산 1˚C
맑음
대구 -2˚C
맑음
인천 -1˚C
구름
광주 1˚C
흐림
대전 -1˚C
맑음
울산 3˚C
흐림
강릉 2˚C
흐림
제주 7˚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생산적금융특별위원회'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2
건
농협금융, 국민성장펀드 추진본부 'NH투자증권'에 개소
[이코노믹데일리] NH농협금융지주는 지난 17일 서울 여의도 소재 NH투자증권 본사에 '생산적금융특별위원회 여의도 추진본부'를 개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와 함께 황종연 사업전략부문 부사장 주재로 '국민성장펀드 추진회의'도 개최했다. 국민성장펀드분과는 지난 10월 출범한 '농협금융 생산적금융 활성화 태스크포스(TF)'에 설치된 조직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국민성장펀드 선제적 투자방안,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시장 동향 등 다양한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황 부사장은 "생산적금융특별위원회 여의도 추진본부는 농협금융의 생산적금융 추진을 위한 최일선의 전진기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각종 아이디어 회의나 현장 간담회, RM활동 등을 통해 국민성장펀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향후 20년을 이끌 국가 성장동력 마련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2025-12-18 11:07:19
NH농협금융, 5년간 '생산적·포용 금융'에 108조원 공급
[이코노믹데일리] NH농협금융지주는 정부 및 금융당국의 생산적 금융 확대 기조에 부응하기 위해 지난 4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생산적 금융 활성화 전담조직' 킥오프(Kick-off)를 개최하고 'NH 상생성장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은 향후 5년간 총 108조원 중 93조원을 생산적 금융에, 15조원을 포용 금융에 투입하는 것이다. 농협금융은 단순한 금융지원을 넘어 산업의 혁신과 지역경제 성장을 견인하는 역할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농협금융은 지난달 2일부터 '생산적 금융 활성화 전담조직'을 가동하고 있으며, 현재 △모험자본/에쿼티 분과 △투·융자 분과 △국민성장펀드 분과 등 3개 분과의 실행 구조를 운영 중이다. 약 15조원 규모의 모험자본/에쿼티 분과에선 증권 종합투자계좌(IMA)를 중심으로 모험자본과 농업·농식품기업 투자를 확대한다. 신사업인 BDC(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 추진, 성장주도코리아펀드 운용, 벤처펀드 활성화 등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투·융자 분과(약 68조원)는 첨단전략산업, 지역특화산업, 창업 벤처기업 등을 중심으로 '기업 성장지원 대출'을 확대한다. 또한 관세 피해기업에 금리 우대 등 금융지원 강화도 병행한다. 국민성장펀드 분과(약 10조원)에서는 '산업은행 첨단전략기금'과 연계한 민·관 합동 투자 및 정부 5극 3특 전략에 부합하는 지역 특화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한다. 또한 농협금융은 농업금융을 책임지는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한다. 농업·농식품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전용 펀드 조성, 농업인 대상 우대금리 및 정책자금 연계 등 금융지원 확대를 통해 농업 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끌 계획이다. 이찬우 회장은 "변화와 혁신을 통해 상생 성장으로 나아가겠다"며 "한국경제의 혁신과 성장을 견인하는 금융그룹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1-05 15:59:02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엔씨소프트, '블소2'·'호연' 서비스 종료 결정… "포트폴리오 재편"
2
여의도 신안산선 공사현장서 붕괴사고…매몰자 구조 완료·1명 심정지
3
엔씨소프트, 유튜버 '겜창현' 고소… "아이온2 허위사실 유포·업무방해 혐의"
4
포스코이앤씨에 쏠린 재시공 요구... 과학적 판단과 행정적 판단의 경계
5
[e경제일보 사설] 현대차 자율주행의 갈림길, 가장 위험한 적은 테슬라도 구글도 아닌 내부다
6
'특별정비구역 지정' 통과했지만…분당재건축, 이주대책 공백에 착공 목표 '흔들'
7
알테오젠, 히알루로니다제 특허에 美 IPR 문제 제기…"사업·파트너십 영향 제한적"
8
공사를 마쳐도 남지 않는다… 손실이 누적되는 건설시장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 칼럼] 줄어든 재개발, 엇갈린 책임… 오세훈의 신통기획과 민주당의 출구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