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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롯데월드 역대급 할인…어드벤처 종합이용권 1천원 이벤트 [이코노믹데일리]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가을 나들이철을 맞아 11월 30일까지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어드벤처, 아쿠아리움, 서울스카이 등 4개 사업장의 입장권 및 종합이용권을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규 가입 회원은 1천 원에 이용권을 구매할 수 있고 기존 회원은 5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빗썸 회원들에게는 큰 혜택이 될 전망이다. 이번 이벤트는 빗썸의 신규 및 기존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신규 회원의 경우 고객확인(KYC) 절차를 완료하면 롯데월드 각 사업장의 종합이용권을 1천 원에 구매할 수 있다. 기존 회원에게는 입장권 및 종합이용권 55%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는 롯데월드 어드벤처,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아쿠아리움, 서울스카이 등 4개 사업장에 모두 적용된다. 이 프로모션은 빗썸의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회원들이 롯데월드 홈페이지에서 사업장별 쿠폰 코드를 확인한 후 빗썸 앱에 해당 코드를 입력하면 된다. 등록된 쿠폰은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 오후 5시 이후 문자로 발송되며 계정당 한 번씩 사용할 수 있다. 빗썸은 이벤트 참여 고객들에게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티켓을 구매 후 이용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명을 선정 100만 빗썸 포인트를 지급한다. 빗썸 포인트는 추후 가상자산 거래나 서비스 이용 시 사용할 수 있어 당첨자에게는 실질적인 가치가 큰 혜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이벤트는 각 사업장별 선착순 1만명 총 4만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세부 내용은 롯데월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착순으로 진행되는 만큼 이용을 원하는 고객들은 빠른 참여가 유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문선일 빗썸 서비스 총괄은 "가을 나들이철에 빗썸 회원들이 가족 및 친구들과 롯데월드에서 특별한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이번 제휴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회원들에게 더욱 다양한 혜택과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2024-10-25 17: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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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ZEM, iOS 앱 출시와 함께 안심 기능 대폭 강화 [이코노믹데일리] SK텔레콤의 자녀 안심 앱 ‘ZEM’이 19일, iOS용 아이용 앱을 출시하며, 안심 기능을 한층 강화했다. 이로써 ZEM은 모든 운영체제(OS)에서 이용 가능한 국내 유일한 자녀 스마트폰 관리 앱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동안 자녀 스마트폰 관리 앱은 안드로이드 OS에서만 사용 가능했다. 그러나 아이폰을 사용하는 어린이들이 증가하면서, SK텔레콤은 부모와 자녀가 iOS와 안드로이드 상관없이 ZEM을 이용할 수 있도록 iOS 앱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를 통해 국내 통신사 중 SKT만이 자녀의 스마트폰 관리 앱을 두 OS 모두에서 제공하게 됐다. SK텔레콤은 이번 개편을 통해 부모가 자녀의 안전을 더욱 신경 쓸 수 있도록 새로운 기능들을 도입했다. '안심지도'는 자녀가 아플 때 근처에 문을 연 병원이나 약국을 찾아주고, 어린이 교통사고 다발 지역 정보도 제공해 부모의 걱정을 덜어준다. 또한, 자녀가 도움이 필요할 때 방문할 수 있는 ‘아동안전지킴이집’ 위치도 알려준다. '안심리포트' 기능은 부모에게 자녀 스마트폰 사용 현황을 제공한다. 유해 콘텐츠 접근 차단, 앱 마켓 결제 차단 등 다양한 보호 기능을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자녀의 스마트폰 사용이 더 안전하게 관리된다. SK텔레콤은 ZEM 요금제 이용 고객에게 데이터 기본 제공량을 1.5배로 늘리는 혜택을 제공한다. 10월까지 진행되는 이 혜택은 5G ZEM 플랜과 다양한 요금제에서 최대 2GB의 데이터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어린이들에게는 재미 요소도 제공된다. AI 카메라 앱 '스노우'와의 제휴로 다양한 이모티콘과 필터 기능을 추가해, 자녀가 자신만의 이모티콘을 만들고 사진을 꾸미는 경험을 할 수 있다. ZEM 개편을 기념해 SK텔레콤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ZEM의 신규 기능을 맞추는 퀴즈 이벤트에서는 로보락 로봇청소기와 발뮤다 토스터, 스타벅스 커피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친구를 ZEM 앱에 초대하면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받을 수 있으며, iOS용 ZEM 앱 가입자에게는 '배달의 민족' 상품권도 제공된다. 또한 T멤버십 혜택을 통해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 입장권을 4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김지형 SK텔레콤 통합마케팅전략담당은 “고객의 니즈를 다각도로 고려해 ZEM iOS 아이용 앱과 다양한 안심 기능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ZEM 서비스가 부모와 아이가 SKT를 선택하는 하나의 이유가 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2024-09-19 10: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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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캉스족 겨냥한 롯데월드타워·몰, 다채로운 행사로 '도심 속 피서' 만끽 [이코노믹데일리] 계속되는 폭염과 장마로 인해 쾌적한 실내에서 피서를 즐기려는 '몰캉스(쇼핑몰+바캉스)족'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롯데월드타워·몰이 다양한 팝업 스토어와 이색 즐길 거리를 마련해 몰캉스족을 맞이하고 있다. 30일 롯데물산에 따르면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 잔디광장에는 15m 높이의 대형 헬로 키티가 방문객들을 맞이하며,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는 'FC 세븐일레븐' 굿즈샵이 운영된다. 또한,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 개봉을 기념해 롯데월드몰 지하 1층에서는 캐릭터 피규어와 굿즈를 판매하는 팝업스토어가 8월 6일까지 운영된다. 또한 국내 유일 터키 디저트 전문점 '테미즈' 팝업스토어에서는 품귀 현상을 빚고 있는 수제 두바이 초콜릿을 한정 판매하며, 여행 예능 프로그램에서 화제가 된 '이효리 캐리어'로 유명한 여행잡화 브랜드 패리티(PARITY) 팝업스토어도 70년대 미국 공항 콘셉트로 꾸며져 방문객들의 눈길을 끈다. 8월 25일까지 롯데월드타워 118층 스카이 데크에서는 '오픈 스테이지 in 서울스카이 시즌 2'가 진행돼 상공 위에서 펼쳐지는 버스킹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방학숙제를 도와드립니다' 프로그램을 8월 19일까지 운영하며, 롯데뮤지엄에서는 시각 예술가 다니엘 아샴의 개인전 '서울 3024-발굴된 미래'를 10월 13일까지 개최한다. 시그니엘 서울은 프랑스 명품 서적 애술린과 협업해 투숙객 전용 라운지를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2024-07-30 10:5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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