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총 3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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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슈나이더 일렉트릭과 AI DC 협력… 글로벌 시장 공략 박차
[이코노믹데일리] SK텔레콤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핵심 기술 확보를 위해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글로벌 선두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과 손을 잡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SKT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MWC 25에서 슈나이더 일렉트릭과 AI 데이터센터 MEP(Mechanical, Electrical, Plumbing: 기계, 전력, 수배전) 시스템 분야 협력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MEP 시스템은 데이터센터의 기계, 전력, 수배전 설비로 AI 데이터센터의 설계부터 운영까지 안정성과 효율성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인 기반 시설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18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글로벌 기업으로 데이터센터 전력 및 수배전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마이크로소프트와 30년간 엔비디아와 작년부터 파트너십을 맺고 AI 데이터센터 인프라 최적화 및 디지털 트윈 기술 개발에 협력하고 있으며 데이터센터 구축 표준 설계 지침인 레퍼런스 디자인을 제시하기도 했다. 데이터센터 레퍼런스 디자인은 데이터센터 구축 시 참고하는 표준화된 설계 가이드라인을 의미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2024년 기준 시가총액 211조원, 매출 58조원에 달하며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약 17만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거대 기업이다. 또한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2024 세계 최고의 지속가능 선도기업’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국내 거점에 하이퍼 스케일급 AI 데이터센터 건설 및 구축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협력 범위는 MEP 분야의 부품, 제품 솔루션, 컨설팅 등 전 사업 영역을 포괄한다. SKT는 AI 데이터센터 사업 확대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세계적인 MEP 기술력과 데이터센터 관리 플랫폼 기술을 결합하여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데이터센터 관리 플랫폼은 전력, 냉각, 보안 시스템을 통합 관리하는 솔루션이다. SKT는 슈나이더 일렉트릭과의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AI 데이터센터 관련 공동 솔루션을 개발하고 이를 발판 삼아 글로벌 AI 데이터센터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판카즈 샤르마 슈나이더 일렉트릭 시큐어 파워 및 서비스 총괄 사장은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냉각 시스템, 관리 솔루션 등 MEP 전반에 걸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오랜 경험과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번 SK텔레콤과의 협력을 통해 양사의 강점을 결합하여 최고의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영상 SKT CEO는 “세계 최고 수준의 AI 데이터센터 솔루션 기업인 슈나이더 일렉트릭과의 협력은 SKT의 AI 데이터센터 경쟁력 강화는 물론 글로벌 시장 진출에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03-05 13: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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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대한민국채용박람회' 개최...취준생 사전 등록 서둘러야
[이코노믹데일리] 국내 120개 주요 산업별 구인 기업이 참여하는 ‘2025 대한민국 채용박람회’가 오는 19~20일 이틀간 서울 서초구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현장 면접과 채용 설명회를 진행하고 청년 구직자를 위한 1:1 이력서 컨설팅 등 맞춤형 서비스, 청년일자리 정책을 재미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소개할 계획이다. 먼저 ‘기업 채용관’은 8개 분야(정보통신/문화콘텐츠/월드클래스 중견/외국인투자/바이오헬스/ 해외취업/청년친화·일자리으뜸/중소벤처)로 구성되며 셀트리온, LG에너지솔루션, 조선호텔앤리조트, 컴투스,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 CAL, 대보정보통신, 미래컴퍼니, 이노스페이스 등 약 120개 기업이 참여한다. ‘커리어On 스퀘어’에서는 분야별 선도기업이 직접 2025년 채용계획과 인재상에 관해 상세하게 설명할 예정이며, 참여 기업은 오는 10일부터 공식 누리집(대한민국채용박람회.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장 면접을 봐야 하는 청년 구직자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도 제공한다. ‘내일On 스테이션’에서는 고용센터 직업상담사가 직접 1:1 이력서 컨설팅을 해주고 입사 지원용 증명사진도 무료로 촬영·인화할 수 있다. 아울러 ‘청년On 라운지’에서는 미래내일 일경험,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다양한 청년 일자리 정책을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소개할 예정이다. 이틀간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첫날 오전부터 구직자들이 몰려들 것으로 예상되는데 공식 누리집을 통해 사전 등록을 해야 우선 입장이 가능하다. 사전 등록을 하지 못한 경우라도 ‘기업 채용관’ 참여 기업에 관심이 있는 구직자는 행사 당일 이력서를 지참하고 부스에 방문하면 현장 면접을 보거나 채용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일부 기업은 공식 누리집과 고용24를 통해 사전 입사 지원도 가능하다.
2025-03-03 15:3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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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그룹, '디지털 전환' 가속화…글로벌 성장 동력 확보
[이코노믹데일리] 대상그룹이 전사적 규모의 디지털 전환(DT)을 가속화하며 글로벌 성장 동력 확보에 박차를 가한다. 7일 업계에 따르면 대상그룹은 제품 기획부터 개발, 운영에 이르는 전 단계의 디지털화를 추진하고 있다.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DAYS(Data All Your Needs)’가 대표적이다. DAYS는 고객 반응, 매출, 날씨, 각종 경제지표 등 하루 약 600만 건의 내·외부 데이터를 수집 및 처리해 소비 트렌드와 시장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최근 DAYS를 활용한 DT 프로젝트를 통해 글로벌 김치 마케팅과 B2B 영업 부문에서 매출 증가 및 업무 생산성 향상 효과를 기록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국내외 계열사의 연구개발(R&D) 데이터를 통합 활용할 수 있는 ‘연구개발 정보 통합 데이터 허브’를 구축했다. 계열사 간 협업을 강화했고, 영업사원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고객경험관리(CRM) 솔루션 ‘세일즈포스’를 도입했다. 이와 함께 사내 디지털 역량 확보를 위한 다양한 활동도 펼치고 있다. 교육생들은 통계, 수학, AI, 컴퓨터 공학 등의 지식을 기반으로 한 직무 연계형 교육을 수료했다. 그중 5명은 사내 데이터사이언스팀으로 파견돼 현업에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기술 전문성 확보를 목표로 1년간의 실전 프로젝트성 교육을 추가로 진행하고 있다. 대상그룹은 오는 2026년까지 최소 30명 이상의 사내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를 양성할 방침이다. 단순 교육 과정을 수료하는 것을 넘어 데이터 분석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대상그룹 관계자는 “‘제품 및 운영 혁신’, ‘고객 가치 혁신’, ‘비즈니스 모델 혁신’ 이 세 가지 혁신을 중점 과제로 삼고 한층 더 고도화된 DT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2025-01-07 10:4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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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수 대웅제약 대표, '1품 1조 글로벌 신약 육성' 강조
[이코노믹데일리] 대웅제약은 을사년 새해를 맞아 시무식을 개최하고 전 임직원들에게 지난해 경영 성과와 올해 대웅제약의 경영방침을 공유했다고 2일 밝혔다. 박성수 대표는 이날 신년사에서 "2024년 대웅제약이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난해 3대 혁신 신약 나보타, 펙수클루, 엔블로를 중심으로 최고 성과를 달성하고 새로운 파이프라인 확보 및 마이크로니들, 장기지속형 주사제 등 제제 분야도 지속적인 혁신을 이어갔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 대표는 2025년 5대 경영방침으로 △고객 가치 향상 △글로벌 인재 육성 △혁신 신약 개발을 통한 글로벌 리더 도약 △1품 1조 글로벌 신약 육성△디지털 신사업 집중 육성을 제시했다. 박 대표는 대웅제약은 단순한 제약회사가 아니라 고객에게 더 큰 가치를 가장 효과적으로 제공하는 기업이 돼야 하며, 전 임직원이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위장질환, 대사섬유증, 암, 자가면역질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신약 파이프라인을 확대해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1품 1조 글로벌 신약 육성에 대해 박 대표는 “1품 1조는 단순한 매출 목표를 넘어 글로벌에서 K-제약바이오의 위상을 높이고 세계인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며 “나보타, 펙수클루, 엔블로 3대 혁신 신약을 중심으로 개별 매출 1조 원을 달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AI의 발전으로 헬스케어 산업의 패러다임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는 점을 언급하며 의약품 중심 치료를 넘어 데이터에 기반한 포괄적인 헬스케어 생태계를 구축하고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을 설명했다. 박성수 대표는 모든 임직원이 서로 협력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체계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효율적인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최적의 도구들을 활용해 ‘편리한’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덧붙여 “모든 직원이 주인의식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투명하게’ 소통하며 최선의 해결책을 찾아 나가자”고 당부했다.
2025-01-02 16: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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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50인이하 중소기업 선도기업 만들기 프로젝트' 성과공유회 성료
[이코노믹데일리]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소재 50인이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종합 컨설팅을 수행한 결과를 공유하는 성과공유회가 성황리 열렸다. 26일 오후 전북 완주군 복합문화지구 누에 실마리카페에서 '완주군 50인이하 중소기업 선도기업 만들기 프로젝트 성과공유회'가 열렸다. 이 행사는 전국 최초로 완주군, 완주군의회, 고용노동부전주지청 등 도내 유관기관과 협력해 지난 4월부터 완주군 소재 20개 기업을 선정해 컨설팅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공유하는 자리다. 현장에는 유희태 완주군수, 유의식 완주군의회 의장, 권요안 전북도의회 의원, 김재천 완주군의회 부의장, 심부건 완주군의회 의원, 김상식 완주경제센터장, 송형수 완주수소연구원장, 전재수 전북금형협회장 및 기업대표 및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축사를 통해 “우리 지역의 기업은 90% 이상이 50인 이하 기업으로 구성돼 있을 만큼 중소기업 위주로 구성돼 있다”며 “그러나 사람이 많다는 것보다 실제 경쟁력이 중요하며,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업을 알차게 이끌고 계신 우리 중소기업 사장님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유의식 완주군의회 의장은 “완주군의 50인 이하 중소기업들은 지역 사회의 일자리 창출과 경제발전에 중요한 기여를 해 왔다”면서 “여러분들의 노력이 오늘 이렇게 의미 있는 성과를 공유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군의회도 기업 하기 좋은 완주군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울 것을 약속드린다”고 강조했다.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영상축사를 통해 “완주군이 50인이하 중소기업 선도기업 만들기 프로젝트를 통해 우수 중소기업 육성을 이뤄내셨다”면서 “초지일관 도전하고 혁신한다면 반드시 함께 성공할 수 있을 것이며, 내년에도 더 많은 성공 스토리가 생겨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축사에 이어 '기업이 살아야 완주가 산다'는 주제의 기업성장 영상시청과 성과보고 및 시상식·기부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행사를 주최한 (사)전북산업전문가협회 이상헌 대한민국산업현장 교수는 그 동안 현장 컨설팅을 진행 해온 20개 기업에 대한 사례발표를 통해 "컨설팅 결과 2억원의 개선 효과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종관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전문관은 기관과의 협업 성과에 대해 공유했다. 전학성 쓰리축코리아 대표는 컨설팅 수혜 기업을 대표해 소감을 발표하면서 "내년에는 산단의 많은 기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여러 지원을 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해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기업 대표들을 대상으로 표창장 수여식과 기부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표창장 수상자는 ◆도지사 표창 △정진양 ㈜흥진금속 대표 ◆군수 표창 △전학성 ㈜쓰리축코리아 대표 △김수덕 ㈜골드밴 대표 ◆완주군의회 의장 표창 △이중수 ㈜에스엠엔테크 대표 △박홍순 동해테크 대표 ◆전주상공회의소 회장상 △조법제 대성하이텍 대표 △이현수 주식회사 몰드 대표 △김원일 보성알앤디 대표 △방희옥 주식회사 하이테크 과장 등이며, 김수덕 골드밴 대표는 200만원을 완주군에 기부했다. 전북산업전문가협회 손미경 사무국장은 "한해동안 '기업이 살아야 완주가 산다'는 슬로건 아래 작업 환경과 프로세스를 개선해 제조 현장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증진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해 현장 개선 활동을 실시했고, 그 성과를 오늘 발표하게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올해 참여 기업들이 지속적인 발전을 통해 더욱 성장해서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기업이 될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2024-12-27 23:4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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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밴 ④ 김수덕 대표 "고객에게 사랑받는 기업 될 것"
[이코노믹데일리] "(주)골드밴은 기술과 품질을 최우선으로 끊임없이 도전하고 있다. 회사의 경영목표인 고객감동을 실현하기 위해 신기술에 대한 과감한 투자와 연구개발을 통해 현재보다 더 고객으로부터 사랑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올해로 창립 25주년을 맞은 ㈜골드밴 김수덕 대표의 다짐이다. 골드밴은 국내 최초로 차량용 샌드위치 패널을 개발해 수요자들의 다양한 용도에 맞는 냉동탑, 내장탑, 윙바디, 특수 차량 등 물류운송장비를 생산·공급하고 있는 기업이다. 골드밴이 생산하는 주요 제품은 △냉동탑 △내장탑 △윙바디 △현금수송차 △마필수송차 △홍보행사차량 등이 있으며, 그 중 냉동탑, 내장탑, 윙바디를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다. 엔지니어 출신의 김 대표는 "냉동탑은 보냉이 잘 되고, 녹슬지 않아야 하며, 부식에 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냉동탑의 성능은 차체의 엔진, 냉동기 탑의 단열성능이 크게 좌우한다"면서 "당사제품은 특허기술인 냉기를 차단하는 특수기법으로 우수한 단열 효과를 자랑하며, 장거리 수송에도 적정 온도 유지가 가능해 수송비 절감과 콜드체인 운송 효율을 극대화한다"고 강조했다. 특허기술에 기반한 골드밴의 뛰어난 제품은 특장차 시장 중 냉동탑 분야에서 올해 3분기까지 약 20%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김 대표는 "코로나 이전에는 매년 전시회·박람회에 참가해 신제품을 선보였다"며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미국 무역 전쟁, 고금리 등으로 특장차 시장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골드밴은 세계 최초로 개발된 현대자동차 액시언트 수소 트럭 전용 윙바디를 독점 OEM으로 본격 납품하면서 친환경 자동차 시대에 발맞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골드밴은 B2B, B2C 가리지 않고 고객들이 원하는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주요 법인고객으로는 현대자동차를 비롯해 물류회사, 신선식품 운송 업체 등이 있으며, 화물운송업을 하는 개인사업자 고객도 있다. 김 대표는 "B2B 판매전략으로는 일반 특장차 라인과는 차별화 해서 특허기술 적용으로 보냉이 잘 되는 냉동 탑, 알루미늄을 활용해 가볍지만 튼튼한 윙바디 제품 등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B2C 판매전략으로는 개인고객들의 특성을 고려해 고품질의 제품을 납품함으로써, 주변에 같은 업종의 종사자 분들께 자연스럽게 노출시키며 입소문 영업을 하고 있다"면서 "동종 타사와 달리 납품하고 끝이 아닌, 신속하고 친절한 A/S로 사후관리에도 힘쓰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SNS(유튜브, 인스타그램, 쓰레드 등)를 활용한 마케팅도 시작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화물차는 승용차와 달리 생계를 책임지는 중요한 이동 수단"이라며 "사고 발생 시 생계에 큰 타격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안전과 품질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코로나 이후 신선식품 운송 수요 증가에 따라 냉방 효율이 높은 차량의 필요성이 더욱 커졌다"며 "골드밴은 이미 오래전부터 이러한 시장 변화를 예측하고 고품질 냉동탑을 개발해 왔다"고 덧붙였다. 골드밴은 약 10억 원의 연구개발 비용을 투자해 냉기가 새지 않는 프리미엄 냉동탑과 고밀도 알루미늄 프로파일을 활용한 경량 윙바디를 개발하는 등 끊임없는 혁신을 추구하고 있다. 특히 신형 냉동탑은 녹이 슬지 않도록 '크로스멤버'를 내부에 매립해 내구성을 강화했으며, 경량 윙바디는 가로×세로 각 1100mm크기의 팰릿을 최대 10개 적재할 수 있어 물류 운송 효율을 높였다 향후 특장차 시장의 전망에 대해 김 대표는 "여름이 되면 폭우와 폭염이 지속되는 날짜가 늘고, 최근 첫눈이 폭설로 시작한 만큼 기후 변화와 환경 문제가 심각해짐에 따라 친환경 특장차 개발이 업계의 핵심 과제"라며 "골드밴은 경량화 제품 개발에 집중해 연비 향상과 탄소 배출 감소에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골드밴은 올해 화성 공장의 증축 공사를 완료했으며, 내년 상반기에는 완주 공장 증축 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김 대표는 "증축 공사를 통해 업무 효율을 높이고 생산성을 향상시켜 고품질 제품을 더욱 효율적으로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냉동탑과 윙바디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업계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골드밴은 환경 보호를 위해 친환경 소재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김 대표는 "차가 가벼울수록 연비도 잘 나올 뿐만 아니라, 환경보호에 이바지 할 수 있다"며 "환경에 대한 관심이 전세계, 전업종에 두루 퍼짐에 따라, 당사 또한 제품생산에 들어가는 소재를 친환경 소재로 변환하기 위해 테스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화성 공장에 MES(제조실행시스템)를 도입해 스마트 팩토리 구축을 위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완주 공장에도 스마트 팩토리 라인 도입을 준비 중이다. 김 대표는 "제조 업계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표준화된 부품과 공법 연구에도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특장차 산업 발전을 위해 골드밴은 업계 기술교류와 산학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김 대표는 "골드밴은 자동차제작자협회 소속으로 저 또한 회장을 역임했으며, 협회 차원에서 소속회원 간의 기술 교류에 힘쓰고 있다"면서 "화성공장에서는 성균관대, 아주자동차대학과 신한대와 교류하고 있으며, 완주공장 에서는 전주대와 MOU를 체결했다. 전북 이리공고, 줄포고에서 실습생을 채용해 학생들이 졸업 후 바로 취업해 사회생활에 잘 적응하기 쉽도록 도제학교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특장차 사업의 어려움으로 오래된 자동차 관련 법령과 제조 업계 인력 부족을 꼽았다. 그는 "60년간 개정 없는 자동차 관련 법령, 특히 경사각도 완화 규정은 특장차 제품 개발에 큰 걸림돌"이라며 "2025년 상반기 규정 개정을 통해 특장차 시장 경쟁력 강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제조업은 국가 근간 산업임에도 인력 수급이 어려워 미래를 걱정해야 할 정도"라며 정부의 과감한 투자와 기술 인력 양성을 촉구했다. 골드밴은 '지역사회 나눔 문화 실천으로 사회적 책임 경영 실현'이라는 비전 아래 ESG 경영을 통해 지역 사회 일자리 창출 및 기부활동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 특히 자립준비청년 지원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과 매월 기부활동 및신규 채용도 시행했다. 김 대표는 "골드밴은 시장을 선도하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SNS 홍보 및 프로모션 등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약점을 보완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물류 운송의 안전과 ESG 경영을 통해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2024-12-20 10:5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