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PI는 기업의 서비스 수준·소비자 불만·피해 경험 여부 등을 종합 평가하는 지수다. 이번 조사는 국내 44개 산업·267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NH농협손보는 금융소비자 내부통제위원회 운영·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 산하에 고객센터 편입 등 금융소비자보호 거버넌스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대표이사 주관으로 '금융소비자 보호 실천결의대회'를 진행했다.
올해부터는 최성국 CCO의 주관으로 '소비자보호 6대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주요 프로젝트는 △인공지능(AI) 컨택센터(AICC) 구축 △AI 기반 해피콜 음성봇 구축 △비대면 이상거래 탐지 시스템 도입 등이다.
NH농협손보는 금융취약계층 보호 기반 강화에도 나선다. 다국어 해피콜 서비스를 통해 영어·중국어·베트남어 등 외국어를 지원하며 이달부터는 장애인 전용 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NH농협손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마음을 가장 가까이에서 헤아리는 금융소비자보호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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