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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에 1대"…삼성, 오디세이 OLED 글로벌 판매 2만대 돌파
[이코노믹데일리] 삼성전자는 지난달 4일 출시한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 '오디세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시리즈가 출시 한 달 만에 판매량 2만대를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한국과 북미·유럽·동남아 등 주요 국가에서 동시 판매를 시작한 이 모니터는 2분마다 1대씩 팔리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삼성전자만의 독자적인 번인 방지 기술인 '삼성 OLED 세이프가드+(Samsung OLED Safeguard+)'를 최초로 적용하고, 빛 반사를 최소화하는 'OLED 글레어프리(OLED Glare Free)'를 탑재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글로벌 OLED 모니터 시장 1위 자리에 올랐다. 올해 1분기에도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금액 및 수량 기준 모두 1위를 기록하는 등 2년 연속 글로벌 올레드 모니터 1위를 향해 순항하고 있다. 정훈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게이머들에게 최고의 게이밍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기술력과 혁신이 오디세이 올레드 시리즈의 인기로 이어졌다"며 "끊임없는 기술 혁신으로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2024-07-01 14:57:52
삼성전자, 북미 최대 게임쇼서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 선봬
[이코노믹데일리] 삼성전자가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유튜브 극장에서 열린 북미 최대 게임쇼 '서머 게임 페스트'에서 2024년형 모니터 신제품을 대거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서머 게임 페스트의 개막 라이브 스트리밍에서 2024년형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G8'를 소개했다. 또 개막 행사 참석자를 대상으로 '삼성 모니터 원런칭 행사'를 개최했다. 2024년형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은 4K UHD 해상도의 오디세이 OLED G8과 QHD 해상도의 오디세이 OLED G6 등 총 2종이다. 이번에 출시한 오디세이 OLED 2종 모두 'OLED 글레어 프리'를 적용해 외부 조명이나 햇빛 등 빛 반사를 크게 줄여 게임 몰입감을 높였다. 또 번인(화면 번짐) 현상을 예방하는 독자적 기술인 '삼성 OLED 세이프가드+'를 적용했다. 삼성전자는 오디세이 OLED 신제품으로 출시 예정 신작 게임을 오디세이 OLED G8에서 최초로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2024-06-10 15:08:11
동국씨엠, 유럽 지사 설립…프리미엄 '컬러강판' 수출 확대
[이코노믹데일리] 원조 컬러강판 강자 동국씨엠이 독일에 유럽 지사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섰다. 컬러강판은 철강재에 대리석, 나무 등 무늬와 질감을 구현한 제품으로 주로 건축물이나 TV, 냉장고 등 고급 가전에 사용된다. 동국씨엠은 독일 프랑크푸르트 에쉬본에서 유럽 지사 개소식을 가졌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동국씨엠은 지난해 6월 동국제강그룹이 인적 분할하면서 설립된 신설 법인으로 컬러강판 등 냉연 철강 사업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독일 사무소 개소로 동국씨엠은 기존 거점 인도·멕시코·태국·베트남 4개국 5곳에서 5개국 6곳으로 늘었다. 최근 ‘DK컬러 비전 2030’이란 구호를 내건 동국씨엠은 2030년까지 7개국 8개 거점을 확보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해외 거점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유럽은 동국씨엠의 건설 자재용 컬러강판 수출 물량 중 40%를 차지하는 핵심 판매처다. 이번에 문을 연 신규 거점을 기반으로 유럽 시장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우선 신규 거점을 기반으로 유럽 내 신수요 발굴에 주력할 예정이다. 나아가 고급 건축 관련 수요가 높은 유럽 선진국을 대상으로 디지털프린팅·라미나 등 고수익 프리미엄 제품 수출을 확대한다. 동국씨엠은 2021년 컬러강판 국내 시장 점유율 1위 자리를 내준 뒤 해외 거점 마련에 공들이고 있다. 이에 컬러강판 수출 실적은 전체 매출(약 5564억)의 거의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동국씨엠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게 됐다. 올해 1분기 실적만 봐도 동국씨엠의 컬러강판 내수 매출(749억원)의 3배에 가까운 수출 매출(2118억원)을 기록했다. 이현식 동국씨엠 영업총괄은 “독일 사무소 개소로 세이프가드·탄소국경조정제도·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등 유럽 지역 변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게 됐다”며 “럭스틸·앱스틸 등 프리미엄 컬러강판 수출 물량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대양주 신규 거점도 추가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2024-06-01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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