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셀린느'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명품가, 올 상반기 줄줄이 가격 인상 확정
[이코노믹데일리] 최근 명품 브랜드들의 가격 인상이 이어지는 가운데 잠잠했던 브랜드까지 인상 조짐을 보이고 있다. 명품 주얼리·시계 브랜드 '까르띠에'는 지난 6일 '트리니티 이어링' 등 일부 제품의 가격을 5~6% 가량 올렸으며, '미우미우(MIUMIU)'는 7~9%, '디올'은 지난 1월 최대 12% 넘게 인상했다. '셀린느'는 지난달 18일 4~9%, '펜디'는 지난달 12일 6% 가격을 올렸다. '루이비통'은 지난 2월 기습적으로 일부 가방 제품의 가격을 5% 안팎으로 올렸다. 이 밖에도 명품 보석 브랜드인 '티파니앤코'는 지난 1월 5% 가량 인상을 시작으로 같은 달 25일에는 국내 면세점의 주얼리 일부 제품을 4% 안팎으로 인상하기도 했다.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보테가베네타'와 쥬얼리 브랜드 '다미아니(Damiani)', 벨기에 명품 브랜드 '델보(Delvaux)' 등도 가까운 시일 내에 가격 인상을 적극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명품 업계는 "향수·주얼리·뷰티 뿐만 아니라 가방까지 전방위적으로 명품 가격이 오르면서 서울 시내 주요 백화점 부티크에 신품 구매 예정자들이 몰리는 양상이 볼일 것으로 바라본다"고 말했다.
2024-05-15 16:55:53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단독] 4000억 예산 쏟는 수소차 시대…택도 없는 생산능력
2
'첫 정기인사' 앞둔 신세계 정용진 회장…'신상필벌' 칼 빼들까
3
[단독] 안일했던 '두산'과 '제멋대로' 금감원장… 시장은 대혼란
4
어도비, 동영상 생성 AI 출시…오픈AI·메타와 본격 경쟁 예고
5
넷플릭스 '흑백요리사'가 놓친 요리의 본질, 맛 이상의 것
6
빅4 손보사, 손해율 비상…'車보험료' 또 오를까
7
'미니스톱 합병' 무리수였나…세븐일레븐, 적자 누적에 생존위기
8
글로벌 제약업계, 4분기 FDA 신약 승인 결정 앞두고 관심 고조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칼럼] AI 시대, 개발자의 미래와 생존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