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10.01 수요일
맑음
서울 20˚C
맑음
부산 23˚C
맑음
대구 23˚C
맑음
인천 21˚C
흐림
광주 22˚C
맑음
대전 25˚C
맑음
울산 24˚C
맑음
강릉 23˚C
맑음
제주 24˚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소환사'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2025 롤드컵, 베이징-상하이 거쳐 11월 9일 청두서 결승
[이코노믹데일리] 2025년 리그 오브 레전드 세계 챔피언을 가리는 여정이 역대 가장 혹독한 대진과 일정으로 팬들을 찾아온다. 라이엇 게임즈는 25일, 대회 시작부터 LCK(한국)와 LPL(중국)의 단두대 매치가 펼쳐지고 사상 최초로 휴식기 없는 토너먼트 스테이지가 진행되는 '2025 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의 세부 계획을 발표했다. 대망의 결승전은 11월 9일 중국 청두에서 열린다. 올해 롤드컵의 서막은 그 어느 때보다 잔혹하다. 10월 14일 베이징 스마트 이스포츠 센터에서 단 하루 열리는 플레이-인 스테이지는 LCK 4번 시드와 LPL 4번 시드가 5판 3선승제로 맞붙는 '멸망전'으로 치러진다. MSI 성적을 바탕으로 네 장의 시드를 확보한 두 최강 리그가 마지막 한 자리를 놓고 외나무다리에서 만나는 것이다. 이 경기에서 승리하는 팀은 16강 스위스 스테이지에 합류하지만 패배하는 팀은 단 한 경기로 짐을 싸야 하는 가혹한 방식이다. 이 숨 막히는 개막전을 시작으로 10월 15일부터 25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16강 스위스 스테이지가 열흘간 진행된다. 3승을 먼저 거두는 팀이 8강에 진출하고 3패를 당하면 탈락하는 익숙한 방식이지만 초반부터 강팀 간의 혈전이 불가피하다. 진정한 시험대는 8강부터다. 스위스 스테이지를 통과한 8개 팀은 10월 28일부터 11월 2일까지 상하이의 e스포츠 성지인 메르세데스-벤츠 아레나에서 토너먼트 스테이지를 치른다. 주목할 점은 8강과 4강이 한 주에 휴식일 없이 몰아서 진행된다는 것이다. 이는 롤드컵 역사상 처음 있는 일로 단기전에서의 경기력뿐만 아니라 선수단의 체력과 정신력, 코칭스태프의 분석 및 적응 능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숨 돌릴 틈 없는 지옥의 토너먼트 일정에서 살아남는 팀만이 결승 무대를 밟을 자격을 얻는다. 이 모든 역경을 이겨낸 두 팀은 11월 9일 중국 서부 지역을 대표하는 최신 경기장인 '청두 동안호 스포츠 파크 다목적 체육관'에서 소환사의 컵을 놓고 2025년 세계 최강의 자리를 다툰다. 시작부터 끝까지 한순간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역대급 일정 속에 과연 어떤 팀이 정상에 오를지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025-07-25 16:14:09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국정자원 화재] 국토부, '하도급지킴이' 장애에 공사대금 지급 예외 허용 추진
2
새마을금고 알짜카드 'MG+S 하나카드' 다음달 신규 발급 종료
3
"근로자도 안전의무 위반 시 제재 필요"…건설안전특별법 논의 확산
4
국정자원 화재,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서 발화...화재 발생 원인 '촉각'
5
네이버,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 자회사로 편입…주식교환 추진
6
'행정부판 카카오 사태', 예산에 막힌 정부의 '절반짜리' 재난 대비
7
강태영號 농협은행, 디지털 기반 체질 개선 속도…건전성 지표 '파란불'
8
[국정자원 화재] 조달청, '하도급지킴이' 서비스 재개…66조원대금 지급 정상화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 칼럼] 금융권 총파업, '1억 연봉' 앞의 딜레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