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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우수 소상공인 연말 판매 지원 나서
[이코노믹데일리] 11번가가 연말을 맞아 소상공인 온라인 판매 지원에 나선다. 11번가는 소상공인방송정보원과 함께 오는 31일까지 전국 소상공인협동조합의 우수상품을 소개하는 '같이살래, 함께하장'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각지 소상공인협동조합들이 참여해 연말연시 모임과 선물용으로 수요가 높은 인기 가공식품과 제철 먹거리를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 '별별농부 수박식빵(2개입)'을 1만2000원대, '청도 감말랭이(400g)'를 8000원대, '요거시 제육볶음(4팩)'을 1만9000원대에 판매한다. 아울러 해남 꿀 고구마, 구룡포 햇과메기, 제주 조생 감귤 등 겨울 제철 상품도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했다. 11번가는 지난 2023년부터 3년 연속 '소상공인 협업활성화 판로지원 사업'을 이어오며 소상공인의 파트너 역할을 해왔다. 기획전 운영과 할인 지원, 라이브 방송 연계 프로모션 등을 통해 소상공인협동조합의 온라인 진출과 매출 성장을 적극 지원해왔다. 특히 올해 사업 참여 협동조합 50곳 중 17곳이 11번가를 통해 이커머스 시장에 첫발을 내디뎠다. 기존 참여 조합의 성공 사례도 잇따르고 있다. 함안농부협동조합은 올해 거래액이 전년 대비 172% 증가했으며 모시촌협동조합(36%)과 온누리협동조합(30%) 역시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였다. 11번가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고객에게 지역 소상공인의 우수상품을 소개하고 소상공인에게는 매출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는 상생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온라인 진출과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12-26 10:34:24
GS25 '기원x셰프 에드워드 리 에디션' 단독 출시
[이코노믹데일리] 편의점 GS25가 한국의 매운 맛을 탑재한 K위스키를 단독 출시한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K-위스키 브랜드 '기원'(KI ONE) 에드워드 리와 협업한 한정판 위스키를 업계 단독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국내산 홍고추 풍미를 입힌 세계 최초의 K위스키다. 홍고추를 오크통에 담아 풍미를 입힌 뒤 기원 위스키를 다시 채우고 숙성해 홍고추 특유의 향과 매콤함이 위스키에 자연스럽게 녹아들도록 최종 설계됐다. 첫 향에서 홍고추와 바닐라 잘 익은 과실의 향이 차례로 퍼지며 한 모금 후에는 홍고추의 매운맛이 입안을 가득 채우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기원x셰프 에드워드 리 에디션'은 한식 메뉴와의 절묘한 궁합도 자랑한다. 특히 기름지고 풍미 있는 한식과 곁들이면 음식의 맛을 또렷해 살려준다. 이외에도 특별한 칵테일 또는 하이볼을 추구하는 고객에게도 홍고추 풍미의 '기원x셰프 에드워드 리 에디션'이 큰 인기를 끌 것으로 GS25는 기대하고 있다. GS25의 주류 스마트 오더 시스템 '와인25플러스'에서 선착순 주문한 후 가까운 GS25 매장 GS더프레시 매장을 통해 수령할 수 있다. 도수는 57.5도이며 가격은 1병(700ml 기준) 19만8000원이다. 오는 1월에는 GS25 오프라인 매장에도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GS25는 최근의 '로코노미(Loconomy)' 확산 트렌드에 발맞춰 국내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차별화 하이볼도 '와인25플러스'를 통해 단독 출시했다. 로컬 하이볼은 △양평수박 하이볼 △논산딸기 하이볼 △광양매실 하이볼 △완주봉동생강 하이볼 △충주사과 하이볼 △제주한라봉 하이볼 △고흥유자 하이볼 △홍천복숭아 하이볼 △경주체리 하이볼 △진영단감 하이볼 등 총 10종이며 전국 산지의 대표 특산물을 담았다. 각 상품은 단일 맛 기준 6입 패키지로 구성됐으며 1만98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GS25는 전국의 국내 산지와 협력한 '지역 농가 상생형 주류'를 지속 확대해 갈 방침이다. 김선미 GS리테일 와인25플러스 팀 매니저는 "K위스키부터 지역 농가 상생형 주류까지 GS25의 와인25플러스가 K주의 저변 확대에 중심 플랫폼으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특히 2025년 세계적 위스키 품평회에서 최고의 위스키 중 하나로 선정돼 K위스키의 우수성을 입증한 '기원'과의 다양한 협업을 지속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2025-12-16 09:31:44
쿠팡, 물류기기·콜드체인 표준화로 산업부장관 표창 수상
[이코노믹데일리] 쿠팡이 ‘제22회 한국파렛트·컨테이너산업대상’에서 산업통상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12일 쿠팡에 따르면 이번 수상은 쿠팡 로켓프레시 품질보증(QA)팀이 유닛로드시스템 컨테이너 부문에서 물류기기 표준화와 새벽배송 콜드체인 개선을 통해 산업 물류 발전과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유닛로드시스템은 팔레트나 컨테이너처럼 표준화된 단위(유닛)에 여러 상품을 모아 한 번에 이동하는 물류 방식이다. 쿠팡은 옥타곤 물류기기 표준화를 통해 작업자의 안전은 물론, 위생과 환경적 지속 가능성을 고려한 EHS(환경·보건·안전) 기준을 충족했다. 이번 개선은 적재 효율을 높여 물류비용 절감에도 기여했다. 2차 포장 콜드체인 테스트를 통해 방울토마토와 양산빵의 품질을 향상시켰으며, 꼭지가 없는 방울토마토의 포장 방식을 개선해 신선도를 높이는 효과도 거뒀다. 컨테이너 사용 실적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현장에서는 유닛로드시스템 컨테이너의 활용이 확대되고 있으며, 올해는 전년 대비 사용량이 5% 이상 증가했다. 향후 쿠팡은 계란, 베이커리, 수박, 토마토, 우유 등 다양한 신선식품의 안전한 유통을 위해 물류기기 표준화를 지속적으로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물류센터 입고 단계부터 품질과 안전성을 확보하고, 고객에게 더욱 신선한 상품을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운영 체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쿠팡 관계자는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표준화 활동을 통해 고객이 감동하는 쿠팡 만의 차별화된 신선식품의 품질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11-12 09:23:22
'상반기 실적 부진' 롯데웰푸드, '수익성 확대·메가 브랜드 육성' 과제
[이코노믹데일리] 롯데웰푸드의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절반 가까이 감소하면서 수익성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 향후 수익 확대를 위해서는 메가 브랜드 육성 및 해외 사업 매출 확대가 핵심 과제로 꼽힌다. 롯데웰푸드가 지난해 ‘연매출 4조원 클럽’ 달성에 성공했지만, 하반기 실적 반등에 실패할 경우 올해 ‘5조 클럽’에 미끄러질 전망이다. 6일 롯데웰푸드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롯데웰푸드 영업이익은 34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8%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같은 기간 매출은 1조643억원으로 1.9% 증가했으나 순이익은 157억원으로 61.5% 줄었다. 국내 법인은 상반기 소비 둔화에 강우 일수가 증가한 영향으로 매출이 0.6% 감소한 8320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해외 법인은 가격 인상 및 인도, 카자흐스탄, 러시아 등 해외 법인의 고른 성장을 바탕으로 매출이 11.2% 증가한 2439억원을 거뒀다. 영업이익 감소의 주된 원인은 초콜릿 원료인 카카오를 비롯한 주요 원재료 가격 부담이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롯데웰푸드는 설명했다. 롯데웰푸드의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은 2조394억원으로 2.2% 소폭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507억원으로 49.6% 감소했다. 롯데웰푸드는 하반기에 소비 진작과 성수기 일기 호조로 매출 증가가 기대되며 카카오 시세도 안정돼 원가 부담이 완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3분기에는 핵심 제품인 ‘빼빼로’ 국내외 소비 활성화에 집중하고 고수익 껌 카테고리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인도 자회사인 롯데 인디아가 하리아나 공장에서 최근 빼빼로의 본격적인 현지 생산·판매에 돌입했다. 하반기 현지 매출 63억원을 목표로 하며, 올해 글로벌에서의 빼빼로 매출 1조원을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다음 달부터 인도에서 돼지바, 수박바, 죠스바를 생산·출시하고 카자흐스탄에서는 제로 젤리와 쿠키를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웰푸드가 해외 사업에 공을 들이는 이유는 국내 식품 시장 성장 한계 및 해외 가공식품 수요가 급증했기 때문이다. 국내 인구 정체·고령화로 스낵류·아이스크림 등 주요 카테고리가 성숙기에 진입한 반면, 동남아·중동·남미 등에는 인구 증가와 소득 수준 향상으로 가공식품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또 한류 콘텐츠 확산에 따른 K-푸드 브랜드 인지도도 상승했다. 실제 롯데웰푸드의 해외 매출 비중은 올해 상반기 29.5%로 전년(26%) 동기 대비 3.5% 높아졌다. 롯데웰푸드의 글로벌 매출은 지난해 1조원을 처음 돌파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고수익 껌 카테고리 확대와 성수기 빙과 대응을 바탕으로 국내 연중 소비를 활성화 하겠다”며 “해외에서는 롯데 빼빼로 론칭·분포를 확대해 올해 글로벌 사업 매출 12~14% 성장을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5-08-06 17:2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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