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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키, 미니 2집 '델룰루 팩' 콘셉트 포토 공개... 상상과 현실 오가는 비주얼
[이코노믹데일리] '젠지미(Gen Z美)'를 표방하는 그룹 키키(KiiiKiii : 지유, 이솔, 수이, 하음, 키야)가 다채로운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고조시켰다. 지난 13일 소속사는 공식 SNS를 통해 오는 26일 발매 예정인 미니 2집 'Delulu Pack(델룰루 팩)'의 비주얼 이미지를 선보였다. 공개된 이미지는 상상과 현실의 경계를 넘나드는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햇빛과 바람 등 자연 속에 스며든 멤버들의 모습과 늦은 저녁 도심에서 자유를 만끽하는 장면이 대조를 이룬다. 멤버들은 로맨틱한 프릴 드레스부터 젠지 감성의 캐주얼 룩까지 상반된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도화지 같은 매력'을 드러냈다. 이는 지난 12일 공개된 '델룰루' 트랙 필름과 서사적으로 연결되며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번 앨범 '델룰루 팩'은 '지금의 나'로서 어디서든 자유롭게 존재하고 싶은 소망을 담았다. 현실의 틀을 깨기보다 그 위에 자신만의 색과 이야기를 덧입혀 재해석하는 키키만의 태도를 강조한다. 그룹은 데뷔 때부터 이어온 '정답 대신 태도, 진지함 대신 유머'라는 정체성을 이번 활동을 통해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키키의 미니 2집은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2026-01-14 15:01:09
수이, 레이어제로 통합…700억 달러 자산과 연결된다
[이코노믹데일리] 차세대 레이어1 블록체인 수이(Sui)가 상호운용성 프로토콜 레이어제로(LayerZero)와 손잡고 멀티체인 생태계 확장에 나선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수이는 140개 이상의 다른 블록체인 네트워크와 연결되고 700억 달러가 넘는 외부 자산을 수이 생태계로 끌어올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이번 통합으로 랩트비트코인(WBTC), 페이팔 USD(PYUSD) 등 업계 표준인 OFT(Omnichain Fungible Token) 토큰들이 수이 네트워크와 원활하게 연동될 수 있게 된다. 이는 수이 기반 디파이(DeFi) 생태계의 유동성을 폭발적으로 증가시키고 개발자들이 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는 기반이 된다. 크리스티안 톰슨 수이 재단 매니징 디렉터는 “레이어제로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수이는 멀티체인 생태계의 핵심 참여자가 되어 애플리케이션과 디지털 자산이 원활히 이동할 수 있게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브라이언 펠레그리노 레이어제로 랩스 CEO는 “수이는 레이어제로 네트워크에 최적화된 성능과 확장성, 개발자 친화적 환경을 갖추고 있다”며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암호화폐 생태계 중 하나에서 상호운용성을 구현할 수 있게 돼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수이는 최근 디파이 총 예치 자산(TVL) 기준 상위 10위를 기록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25-10-01 15:34:22
"블록체인 처리량, 한계는 없다"…수이(Sui), KBW서 압도적 기술력 과시하며 '개발자'에 러브콜
[이코노믹데일리] “페이스북에는 5만명 이상의 개발자가 있지만 암호화폐 생태계는 월간 활성 개발자가 9000여 명에 불과합니다. 수이는 암호화폐 개발자뿐 아니라 1500만명 이상의 웹 개발자까지 아우르는 플랫폼을 지향합니다.” 페이스북(현 메타)의 블록체인 프로젝트 ‘디엠(Diem)’ 개발을 이끌었던 미스틴랩스(Mysten Labs)의 아데니이 아비오둔 공동창업자 겸 최고제품책임자(CPO)는 23일 ‘코리아블록체인위크(KBW) 2025’ 기조연설에서 이같이 밝히며 ‘개발자 친화성’과 ‘압도적인 기술력’을 무기로 웹3 대중화를 이끌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 “TPS 30만, 한계 없는 확장성”…기술력으로 증명 아비오둔 CPO는 수이가 현재 메인넷 환경에서 초당 30만 건(TPS)에 달하는 압도적인 거래 처리 성능을 기록하며 “가장 높은 확장성을 가진 블록체인”이라고 자신했다. 그는 “하드웨어를 8배 늘리면 처리량도 8배 증가한다는 사실을 백서로 입증했다”며 “블록체인 처리량에 사실상 한계가 없는 유일한 체인”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99.999%의 가동률과 4ms(밀리초)에 불과한 업계 최저 수준의 지연 시간을 달성하며 안정성과 신뢰성까지 확보했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기술적 우위를 바탕으로 수이의 생태계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최근 총예치자산(TVL)은 20억 달러를 돌파했으며 스테이블코인 유통량도 꾸준히 늘고 있다. 아비오둔 CPO는 “출범 4~5년 된 다른 체인들을 앞지르고 있다. 체급 이상의 성과를 내고 있다”고 평가했다. 아비오둔 CPO는 무엇보다 ‘개발자 채택’이 블록체인 생태계의 성패를 가르는 핵심이라고 역설했다. 그는 “지난 2년간 수이는 모든 웹3 플랫폼 가운데 가장 빠른 개발자 유입을 기록했다”며 “지난해 대부분의 생태계가 개발자를 잃었지만 수이와 솔라나만 증가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이는 수이가 제공하는 개발 언어 ‘무브(Move)’의 안전성과 편의성 그리고 뛰어난 개발 경험 덕분이라는 설명이다. 그는 수이 생태계의 주요 성과로 탈중앙화 금융(DeFi) 인프라 ‘딥북(DeepBook)’과 데이터 소유권을 강화하는 ‘월러스(Walrus)’, ‘실(Seal)’을 꼽았다. “딥북은 현재 암호화폐 시장에서 가장 빠른 중앙화 주문서”라며 “일부 시기에는 전통 거래소인 OKX보다 많은 거래량을 기록한다”고 밝혔다. 또한 “실(Seal)을 통해 개인 NFT를 구현할 수 있다”며 “소유자만 전체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고 접근 권한·유료 구독·만료 기한까지 설정할 수 있다. 데이터를 온전히 사용자가 소유하고 직접 통제할 수 있게 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수이가 설계 단계부터 디플레이션 구조를 채택했다는 점도 강조했다. “유통량은 최대 100억 개로 제한돼 있으며 체인 상 거래가 늘어날수록 토큰이 소각돼 유통량이 줄어든다”며 “지난 6개월 동안 발생한 소각량만 전체의 절반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아비오둔 CPO는 “수이는 처음부터 대규모 채택을 목표로 설계된 체계적이고 견고한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혁신 기업과 함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갈 것”이라고 강조하며 연설을 마쳤다.
2025-09-23 16:52:38
비트코인·이더리움 넘어…업비트, 솔라나·수이로 투자 지평 넓힌다
[이코노믹데일리] 업비트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넘어 솔라나와 수이 생태계로 투자 분석의 지평을 넓힌다. 두나무는 자사의 가상자산 정보 플랫폼 '업비트 데이터랩'에 '솔라나 생태계 지수'와 '수이 생태계 지수'를 신규 도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테마 지수 추가는 투자자들이 특정 블록체인 생태계의 거시적인 흐름과 성과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각 지수는 해당 생태계 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대표 가상자산들의 가격 변화를 종합해 보여줌으로써 투자자들이 개별 종목을 넘어 생태계 전체의 성장 가능성을 조망할 수 있게 한다. 솔라나 생태계 지수는 SOL(솔라나), TRUMP(오피셜트럼프), PYTH(피스네트워크) 등 디파이, 인프라, 커뮤니티 토큰을 포함하며 수이 생태계 지수는 SUI(수이), DEEP(딥북), WAL(월러스) 등 핵심 프로젝트의 동향을 반영한다. 최근 이들 생태계의 성장세는 주목할 만하다. 7월 22일 기준 최근 1개월간 솔라나 생태계 지수는 55%, 수이 생태계 지수는 57%에 달하는 높은 상승률을 기록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대현 두나무 최고 데이터 책임자(CDO)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뿐만 아니라 솔라나와 수이도 주요 가상자산 생태계로서 투자자들이 주목하고 있다”며 “이번 테마지수 추가로 투자자들이 해당 생태계 안에서 주목받는 종목을 확인하고 시장 흐름과 리스크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주요 테마나 블록체인 생태계를 중심으로 지수를 계속 확대해 투자자들이 시장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전략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덧붙였다.
2025-07-24 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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