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10.29 수요일
맑음
서울 4˚C
맑음
부산 3˚C
맑음
대구 3˚C
맑음
인천 10˚C
맑음
광주 5˚C
맑음
대전 5˚C
맑음
울산 6˚C
맑음
강릉 6˚C
맑음
제주 12˚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스마일게이트 오렌지플래닛, 25년 하반기 스타트업 14팀 선발
[이코노믹데일리] 스마일게이트 오렌지플래닛 창업재단이 2025년 하반기 정기모집을 통해 미래 유니콘으로 성장할 스타트업 14개 팀을 최종 선발했다. 400개가 넘는 팀이 지원해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만큼 이들이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오렌지플래닛은 28일 이번 정기모집 결과를 발표했다. 선발된 팀들은 사업화 단계에 따라 두 그룹으로 나뉜다. 본격적인 사업 고도화가 필요한 6개 팀은 ‘오렌지팜’에 초기 지원이 필요한 8개 팀은 ‘오렌지가든’에 소속돼 맞춤형 지원을 받게 된다. 이번에 선발된 스타트업들은 여행, 광고, 콘텐츠, 뷰티, 커머스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있어 오렌지플래닛의 폭넓은 지원 스펙트럼을 보여준다. 오렌지플래닛은 서류 심사와 인터뷰 등을 통해 각 팀의 실행력과 성장 가능성을 집중적으로 평가했다. 선발된 팀들은 오렌지플래닛의 체계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게 된다. ‘오렌지팜’ 선발 팀은 1년간 강남 테헤란로의 사무공간과 함께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로부터 최대 10억원의 투자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오렌지가든’ 팀 역시 6개월간의 사무공간과 함께 시장 진출 전략 수립 등 초기 성장에 필수적인 지원을 받는다. 특히 올해부터는 미선발 팀 중 희망하는 팀에게 5주간의 온라인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지원의 문턱을 낮추고 더 많은 창업가에게 기회를 제공하려는 노력이 돋보인다. 이는 지난 10년간 400개 이상의 스타트업을 지원하며 누적 기업가치 3조8000억원이라는 성과를 일궈낸 오렌지플래닛의 자신감과 책임감을 보여준다. 서상봉 오렌지플래닛 센터장은 "오렌지플래닛은 스타트업이 성장의 한계를 넘어 글로벌 무대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글로벌 창업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진출을 포함한 스타트업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지원을 다방면으로 제공해 선순환의 고리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0-28 15:16:36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 'SDV'…편리함에 숨은 보안 위험성
2
'역대 최강' LCK, 롤드컵 8강 점령…우승컵 탈환 청신호
3
[현장] SEDEX 2025, 삼성·하이닉스 나란히 HBM4 공개…AI 메모리 각축전
4
[데스크 칼럼] '카카오 무죄'가 남긴 질문… 검찰의 칼끝은 무엇을 겨눴나
5
네오플 노조, 넥슨 노조와 갈등 끝에 해산…게임업계 첫 파업 중단
6
머스크 "삼성, 테슬라 AI6 이어 AI5 칩도 공동 생산"
7
트래블 선두 하나카드, 해외 체크카드 점유율 소폭 ↓...KB국민카드, 60% 성장하며 3위 부상
8
광주 화정아이파크 또 사고… HDC현대산업개발 '안전 불감증' 논란 재점화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칼럼] 배달앱 '이중가격제', 소비자의 눈 가린 편리함의 그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