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총 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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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팔레트 유스 리더십 캠프' 성황리 종료
[이코노믹데일리]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이사장 권혁빈, 이하 ‘희망스튜디오’)가 7월 27일(토) ‘팔레트 유스 리더십 캠프(Youth Leadership Camp, 이하 ‘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희망스튜디오가 운영하는 창작 활동 지원 커뮤니티 ‘팔레트(PALETTE)’의 일환으로 개최되었다. 팔레트는 미래 세대가 관심사에 기반해 창작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프는 팔레트 참가자들이 창의적인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캠프에는 서울, 성남, 강릉, 대구, 전주에 위치한 지역아동센터 7곳의 담당 교사와 아동, 청소년 약 60명이 참여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참가자들의 창작물 전시, ‘창작 리더십’을 주제로 한 강연, 그리고 ‘미래 예측센터 2040’을 주제로 한 워크숍이 포함되었다. 전시에서는 아동과 청소년들이 관심사에 기반하여 창작한 게임과 영상물이 선보였다. ‘미래 예측센터 2040’ 워크숍에서는 참가자들이 인공지능(AI)의 발전으로 변화할 미래를 상상하고, 생성형 AI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미래를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의 오프닝에서는 스마일게이트 버추얼 유튜버 ‘세아’가 영상 메시지를 통해 참가자들을 응원했다. 세아는 유튜브 채널 구독자들로부터 모은 후원금을 캠프 운영비로 기부하기도 했다. 권연주 희망스튜디오 이사는 “팔레트를 통해 관심사를 발견한 아이들의 자발적인 창작 프로젝트가 확산되고 있다”며, “아이들이 리더십 캠프를 통해 지역사회의 창작 문화를 이끄는 청소년 리더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7-29 09:5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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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스튜디오,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위한 '2024 유스 이스포츠 페스티벌' 개최
[이코노믹데일리]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이사장 권혁빈)는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2024 유스 이스포츠 페스티벌'(Youth e-Sports Festival)을 8월 13일 대전 드림아레나에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아이들이 이스포츠를 체험하고 게임 산업에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희망스튜디오는 넥슨재단, 카카오게임즈,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빅픽처인터렉티브, (사)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한국콘텐츠진흥원 등 다양한 게임사 및 기관과 협력해 행사를 진행한다. 넥슨재단은 이스포츠 대회 개최를 위한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IP와 우승 장학금을 제공하고,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운영을 지원한다. 올해 처음 참여한 카카오게임즈는 수상 아동 및 기관 장학금을 지원하고, 카카오 IP 관련 굿즈를 후원한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후원을 지속한다. 이처럼 다양한 기관의 협력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희망스튜디오가 추구하는 '콜렉티브 임팩트' 플랫폼 모델의 사회공헌 방식을 보여주는 좋은 예이다. 콜렉티브 임팩트는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상호 협력해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성과를 만들어가는 것을 의미한다. 2024 유스 이스포츠 페스티벌은 학부모와 교육 현장 관계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아이들이 진로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먼저, 이스포츠 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온라인 진로 교육 프로그램 '유스 이스포츠 스쿨'이 진행된다. 7월 10일 유튜브 라이브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에는 인기 게임 스트리머 이녕의 사회로 프로게이머, 이스포츠 리그 기획자 등이 참여해 '게임 및 이스포츠 산업 전문가의 현업 이야기'를 주제로 멘토링을 선보인다. 7월 11일부터 19일까지는 전국 128개의 지역아동센터 소속 1,730명의 아이들이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게임으로 토너먼트를 펼치는 '유스 챔피언스'가 열린다. 지역 예선을 거친 최종 16개 팀은 8월 13일 열리는 유스 이스포츠 페스티벌에서 우승을 두고 치열한 접전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현장에는 콘텐츠 창작 및 이벤트를 경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부스도 마련된다. 권연주 희망스튜디오 이사는 "미래세대의 진로 탐색과 이스포츠 문화 체험을 위해 넥슨재단, 카카오게임즈 등 여러 게임사 및 공공기관과 협력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다자간 파트너십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ESG 경영 모델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플랫폼이 되겠다"고 말했다.
2024-07-10 15: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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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팔레트 멘토 '호프 크리에이터' 5기 모집
[이코노믹데일리]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이사장 권혁빈)는 어제부터 7월 7일까지 '팔레트(PALETTE)' 멘토 '호프 크리에이터(Hope Creator)' 5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0년 첫 선을 보인 팔레트는 미래 세대가 양육 환경이나 경제적 상황과 관계 없이 자신의 관심사에 기반해 다양한 창작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창의 커뮤니티다. 호프 크리에이터 5기는 서울, 경기, 강릉, 전주, 대구, 부산 등 총 6개 지역에 거주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33명을 모집한다. 부산은 올해 처음 포함됐다. 선발된 인원들은 올해 9월부터 내년 2월까지 주 1회 지역 아동센터를 방문해 아이들과 함께 게임, 영상 등 다양한 창작 작품을 만드는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6개월의 활동 기간 동안 참여자들에게는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고, 멘토로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교육 프로그램에서는 멘티와의 관계 형성 방법, 프로젝트 기획력 등을 배울 수 있다. 또한, 멘토들은 스마일게이트 임직원 멘토링과 창작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으며, 활동을 마친 멘토들에게는 수료증도 발급된다. 지원자는 자신의 창작 경험 및 아동 청소년 멘토링 경험을 중심으로 자기소개서를 작성하여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지원 방법은 희망스튜디오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권연주 희망스튜디오 이사는 "호프 크리에이터의 창작 멘토링 활동은 멘토가 아이들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미래 세대를 이끄는 문제해결력을 지닌 창의적 리더로 성장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멘토를 발굴하고 양성하여 지역 사회의 더 많은 아동 청소년들이 창의 커뮤니티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6-13 10:2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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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한양대와 공동 주최 '2024 CSR 포럼' 성황리에 개최
[이코노믹데일리]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권혁빈 이사장, 이하 '희망스튜디오')는 한양대학교 글로벌사회혁신단과 공동 주최하는 2024 CSR 포럼 '싱크 콜렉티브 액트 임팩티브(Think Collective Act Impactive)'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2일 한양대학교 HIT관 1층 양민용 커리어라운지에서 열린 이번 포럼은 '구성원과 고객 커뮤니티를 사로잡는 CSR 공략법'을 주제로 진행됐다. 학계 전문가와 기업 CSR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업의 사회공헌 선례를 공유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전략을 모색했다. 특히, '따뜻한동행'과 'CJ 나눔재단' 관계자들이 강연자로 참여했다. 먼저 신현상 교수(한양대학교 글로벌사회혁신단장, 임팩트리서치랩 대표)는 'ESG 시대, CSR은 왜 필요한가?'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신 교수는 "ESG 공시와 평가가 중시되는 시대적 흐름 속에서 CSR은 기업이 사회와 의미있는 관계를 맺기 위한 핵심적 수단이 될 것"이라며 "진정성 있는 CSR을 위해서는 기업의 비전과 미션, 업의 본질을 고려한 방향성 확립과 어젠다 설정, 임팩트 측정과 관리를 통한 지속적인 개선 노력, 임팩트 확장을 위한 진지한 고민과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안연진 따뜻한동행 본부장은 '지속가능한 기업과 사회를 위한 전략적 CSR'을 주제로 발표했다. 안 본부장은 "우리 사회와 기업이 사회공헌을 잘하기 위해서는 사회문제 정의가 중요할 것"이라며 "정의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진정성 있는 기획과 협력 주체 간 역할분담, 그리고 신뢰를 바탕으로 한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류경만 CJ나눔재단 사무국장은 'CSR 프로그램의 흥행 키워드'를 소개했다. 류 사무국장은 CJ나눔재단의 사회적 활동 내용과 다양한 임직원 협력 사례들을 말하며 "진정성, 지속성, 사업연계, 임직원 참여가 CSR의 핵심"이며 "임직원들의 경험과 공감이 CSR 활동 확장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권연주 희망스튜디오 이사는 "이번 포럼은 기업 CSR 담당자들이 모여 사회공헌의 진정성을 생각하며 임팩트 창출을 모색한 자리였다"라며 "앞으로 희망스튜디오는 게임 유저와 사회의 사각지대를 잇는 플랫폼 역할을 넘어, 다양한 방식의 사회공헌을 고민하는 기업과 협력하는 플랫폼으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희망스튜디오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5-24 10:5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