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총 7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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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로 프랑스 K-박람회 출품
[이코노믹데일리] 넷마블이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프랑스 파리 브롱냐르 궁에서 열리는 ‘2024 프랑스 K-박람회’에 자사의 인기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를 출품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한국의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한류 종합 행사로, 농식품, 수산식품, 소비재 등 여러 산업 분야와 K-콘텐츠의 유럽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이번 박람회에서 K-콘텐츠 대표 게임으로 특별관을 운영한다. 특별관에서는 관람객들이 게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을 비롯해, 기념으로 게임 포스터를 가져갈 수 있는 ‘뜯어가는 포스터존’과 게임 굿즈를 감상할 수 있는 ‘굿즈 전시존’이 마련될 예정이다. 넷마블 관계자는 “이번 특별관을 통해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가 K-콘텐츠의 IP 확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대표 사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지난 5월 8일 글로벌 출시된 넷마블의 최신작으로, 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을 원작으로 한 첫 번째 게임이다. 특히 원작 웹툰은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 뷰를 기록하며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게임은 원작의 몰입감 있는 스토리와 독창적인 액션 스타일을 최대한 살려, 유저들이 다양한 스킬과 무기를 활용해 자신만의 전투 스타일을 구현할 수 있게 했다. 이에 따라 이번 박람회를 통해 프랑스와 유럽의 관람객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3년 차를 맞은 ‘프랑스 K-박람회’는 처음으로 유럽 지역에서 개최되며, 한국 콘텐츠의 글로벌 확산과 유럽 진출을 목표로 한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주도로 마련된 이번 박람회에서는 게임 외에도 농식품, 소비재 등 여러 산업군의 제품과 서비스가 함께 소개될 예정이다. 관계자는 “박람회는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의 제품과 콘텐츠가 유럽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넷마블은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를 통해 K-콘텐츠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넷마블 관계자는 “앞으로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를 통해 K-콘텐츠의 우수성을 알리고, 유럽 시장에서도 K-콘텐츠의 영향력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10-25 17:2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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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10월 마감 대규모 업데이트와 이벤트로 게임 팬 사로잡는다
[이코노믹데일리]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이 자사의 대표 게임들에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가을 시즌을 맞아 이용자들에게 풍성한 콘텐츠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 '레이븐2', '신의 탑: 새로운 세계' 등 주요 타이틀에서 신규 캐릭터와 이벤트, 신규 모드가 추가되며 각기 다른 재미와 보상을 선사한다. 이번 업데이트는 게임의 몰입도를 높이고 이용자 충성도를 강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 탱커 ‘에스타롯사’와 가을 이벤트로 유저 관심 끌어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캐릭터 ‘자애의 에스타롯사’를 공개했다. 에스타롯사는 체력 속성의 탱커로 매 5초마다 적을 도발하며 공격을 받을 때 피해를 반사하는 '풀 카운터' 스킬로 전투에서 높은 생존력을 발휘한다. 이용자들은 다이아나 픽업 소환권을 사용해 에스타롯사 및 기존 캐릭터인 ‘이스탈의 수호자 자네리’를 소환할 수 있다. 자네리는 민첩 속성의 서포터로 아군의 체력을 회복하는 '미라클 라이트' 스킬을 통해 팀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신규 PvP 콘텐츠인 '대난투'가 도입되며 경쟁의 재미를 더했다. '대난투'는 세 개의 덱을 구성해 총 세 번의 전투 중 두 번 이상 승리하면 이기는 방식이다. 플레이 성과에 따라 티어 최초 달성 보상과 시즌 정산 보상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경쟁심을 자극한다. 가을 시즌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이벤트 재화인 ‘낡은 랜턴’을 모아 레전드 영웅 소환권, 다이아, 골드 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유령의 집 이벤트’가 시작되며 이벤트 보스인 ‘꼬마 유령 토리’를 처치해 점수와 ‘토리의 증표’를 모아 상점에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지난 8월 출시된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는 원작 애니메이션의 세계관을 충실히 반영한 스토리와 귀여운 캐릭터 디자인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게임은 간편한 조작과 다양한 콘텐츠를 앞세워 글로벌 시장에서 큰 반응을 얻고 있으며 기존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의 인기 요소를 계승하면서 차별화된 매력을 선보인다. ◆ '레이븐2': 부어치킨 콜라보와 신규 클래스 ‘어쌔신’ 업데이트로 주목 넷마블의 MMORPG '레이븐2'는 부어치킨과의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로 이용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협업을 통해 '부어치킨 x 레이븐2 세트'가 11월 23일까지 판매되며 구매자는 인게임 쿠폰과 다양한 아이템을 함께 받을 수 있다. 콜라보 세트에는 그릴드 싸이 순살과 마요라차 똥집 세트, 중화 싸이 순살과 치즈볼 세트 등 두 가지 메뉴가 포함되며 구매 시 최상급 11회 소환 선택상자와 버프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신규 클래스 ‘어쌔신’도 이번 업데이트의 주요 내용 중 하나다. 어쌔신은 근거리 암살자로 설계되어 ‘은신’, ‘출혈’, ‘침묵’ 등의 스킬로 PvP에서 강력한 전투력을 발휘한다. 특히 신규 클래스 추가를 기념해 50레벨 이상 이용자들에게 클래스 변경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를 통해 어쌔신뿐 아니라 모든 클래스로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으며 변경 시 스킬과 장비도 자동으로 업데이트된다. 또한 최대 4개의 길드가 연합을 이루어 콘텐츠를 공략할 수 있는 '연합 시스템'과 신규 장비 슬롯 ‘아티팩트’가 추가돼 이용자들의 플레이 경험을 향상시켰다. 이외에도 어쌔신 성의와 그림자 사냥꾼의 반지 등 특별한 보상을 제공하는 이벤트가 4주 동안 진행된다. ◆ '신의 탑: 새로운 세계': ‘칼라반’ 업데이트와 스토리 이벤트로 몰입감 강화 '신의 탑: 새로운 세계'는 신규 SSR+ 등급 동료 ‘[무의 정수] 칼라반’을 추가했다. 칼라반은 원작의 자하드군 4군단장으로 강력한 탱커 겸 딜러로 등장해 전투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그의 스킬은 적을 기절시키고 밀어내며 강한 대미지를 입히도록 설계돼 있으며 이는 원작의 스토리와 긴밀히 연계된 특징을 반영한 것이다.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인기 스토리 이벤트인 ‘시월 밤의 환영’이 재진행되며 이용자들은 이벤트를 통해 '로제알 블러디 나이트' 의상과 SSR+ 돌파석, 소환 티켓 등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매일 게임에 접속하는 것만으로 SSR 및 SSR+ 동료를 획득할 수 있는 출석부 이벤트가 진행돼 이용자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논스톱 SSR 한계돌파 소환&미션’이 진행돼 이용자들이 원하는 SSR 동료를 집중적으로 소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PvP 콘텐츠인 ‘진검승부’ 리그 시즌2가 시작돼 상위 티어에 도달한 이들에게 특별한 보상을 지급한다. '신의 탑: 새로운 세계'는 네이버웹툰의 인기작 ‘신의 탑’을 기반으로 제작된 게임으로 원작의 탄탄한 스토리와 고퀄리티 그래픽을 통해 애니메이션처럼 몰입감 있는 경험을 선사한다.
2024-10-23 18:3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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