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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2분기 매출 300억 달러···지난해 대비 122% ↑
[이코노믹데일리] 미국의 세계적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가 회계연도 기준 2025년 2분기(지난 5~7월) 실적 발표를 통해 매출 300억4000만 달러(약 40조1900억원)를 거뒀다고 28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번 2분기 실적은 지난해 동기에 기록한 매출 135억1000만 달러(약 18조800억원)와 비교해 165억3000만 달러(약 22조1100억원) 늘어난 수치다. 시장조사 업체 LSEG가 전망한 2분기 예상 매출 287억 달러(약 38조4000억원)를 뛰어넘는 호실적이다. 3분기(8∼10월) 실적에 대해선 매출이 325억 달러(43조43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현지 증권가 전망치인 317억 달러(42조3500억원)를 웃도는 수준이다. 차세대 인공지능(AI) 전용 반도체 생산 지연 논란에 대한 반박도 내놨다. 엔비디아는 올해 차세대 그래픽 처리 장치(GPU)인 '블랙웰'을 출시할 예정이었으나, 이달 초 현지 언론을 통해 생산 문제로 출시 시기가 연기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콜레트 크레스 엔비디아 최고재무책임자는 "이번 분기에 블랙웰 칩 샘플을 출하했고 4분기에는 블랙웰로 수십억 달러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한다"며 생산 지연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켰다. 다만 호실적에도 불구하고 높아진 시장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다는 평이 나오며 주가는 하락 마감했다. 엔비디아의 주가는 28일(현지시간)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전날 대비 2.69달러(3600원)로 2.1% 하락 마감했고 시간외 주가는 한때 8%까지 급락하기도 했다.
2024-08-29 09:46:05
SC제일은행, 연 최고 4.0% 금리 'SC제일 하이통장' 출시
[이코노믹데일리] SC제일은행은 입출금이 자유로우면서 우대금리 제공 조건 충족 시 연 최고 4.0%(세전)의 금리를 제공하는 'SC제일 하이(Hi)통장'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Hi통장은 첫 거래 고객에게 반갑게 인사(Hi)한다는 의미와 고금리(High)를 제공한다는 중의적 의미를 갖는 수시 입출금 상품이다. 기본금리 0.1%에 더해 우대금리를 최고 3.9%p까지 추가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우대금리 제공 조건은 세부적으로 △SC제일은행 첫 거래 고객(최초 고객 신규일 기준 31일 이내 계좌 신규 고객)의 Hi통장 매일 잔액 구간별 2.4~3.4%p △제휴 채널에서의 계좌 개설 시 0.1%p △마케팅 동의 시 0.2%p △SC제일은행의 프라이어리티 등급 이상 고객 0.2%p 등이다. 첫 거래 고객의 계좌 잔액별 우대금리 제공 기간은 원칙적으로 가입일로부터 1년간 적용되지만 일정 요건을 만족하면 1년 단위로 연장된다. SC제일은행은 Hi통장 출시를 기념하는 뜻에서 우대금리 가운데 '첫 거래 고객의 계좌 잔액별 우대금리' 조건에 대해 올해 말까지 일별 잔액에 관계 없이 첫 거래 고객 모두에게 3.4%p의 특별금리를 일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첫 거래 고객의 잔액별 우대금리는 내년 1월 1일부터 일별 최종 잔액에 따라 구간별로 차등화(△1억 원 미만 2.4%p △1억~3억원 2.9%p △3억원 초과 3.4%p)된다. Hi통장은 인터넷·모바일뱅킹 이체 수수료, 영업시간 외 당행 자동화기기 출금 수수료, 당행 자동화 기기 타행이체 수수료(월 10회까지), 타행 자동화기기 출금 수수료(시간외, 공휴일 포함), 타행 자동이체 수수료 등 각종 수수료를 면제해주는 혜택도 제공한다. 박종관 SC제일은행 담보여신·수신상품부문장은 "Hi통장은 입출금이 자유로우면서도 업계 최고 수준의 금리 혜택과 각종 수수료 면제 혜택까지 제공한다"며 "여유자금 예치를 목적으로 파킹통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적격일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
2024-07-01 09:3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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