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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반도체 설계 거장' 립부 탄 CEO 전격 영입
[이코노믹데일리] 반도체 업계의 거물 인텔이 심각한 실적 부진을 타개하기 위해 새로운 최고경영자(CEO)로 립부 탄(Lip-Bu Tan, 65세) 전 케이던스 디자인 시스템즈 CEO를 임명했다고 12일(현지시간) 공식 발표했다. 반도체 설계 분야의 베테랑으로 평가받는 립부 탄 신임 CEO는 침체된 인텔의 재건을 반드시 이뤄내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인텔은 이날 발표 성명을 통해 립부 탄 CEO가 오는 18일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하며 2024년 8월 사임했던 이사회에도 재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CEO 교체는 지난해 12월 팻 겔싱어 전 CEO가 사임한 이후 약 3개월 만에 이루어진 것이다. 팻 겔싱어 전 CEO 사임 이후 인텔은 임시 CEO 체제로 운영되어 왔다. 립부 탄 신임 CEO는 성명을 통해 "인텔이 경쟁 우위를 확보하고 있는 분야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경쟁에서 뒤처진 분야에서는 과감한 혁신을 통해 도약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특히 진전이 미흡한 사업 부문에서는 속도를 끌어올릴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찾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립부 탄 CEO는 "인텔의 재건이라는 과제가 결코 쉽지 않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지만 인텔이 충분히 승리할 수 있는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확신하기에 CEO직을 수락했다"며 "인텔은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기술 생태계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기업"이라고 강조했다. 말레이시아 출신으로 싱가포르에서 성장한 립부 탄 CEO는 반도체 설계 소프트웨어 분야의 선두 기업인 케이던스 디자인 시스템즈에서 CEO를 역임하며 업계 최고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케이던스는 인텔을 포함한 주요 반도체 설계 기업들이 사용하는 필수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벤처 투자 분야에서 경력을 쌓은 립부 탄 CEO는 2004년 케이던스 이사회에 합류한 후 2008년 공동 CEO, 2009년부터 단독 CEO를 맡아 10년 이상 회사를 이끌었다. 그는 CEO 재임 기간 동안 케이던스를 반도체 설계 소프트웨어 시장의 강자로 성장시키며 경쟁사인 시놉시스와 함께 양강 체제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2022년부터 약 2년간 인텔 이사회 멤버로 활동한 경험도 있다. 인텔의 CEO 교체 소식이 전해지자 뉴욕 증시에서 인텔 주가는 급등세를 나타냈다. 정규장에서 4.55% 상승 마감했던 인텔 주가는 CEO 교체 발표 후 시간 외 거래에서 11% 이상 폭등했다. 립부 탄 CEO 앞에는 과거의 영광을 되찾아야 하는 중대한 과제가 놓여 있다. 인텔은 1970년대 후반부터 약 50년간 PC 중앙처리장치(CPU) 시장을 장악하며 반도체 산업을 선도해왔으나 모바일, 인공지능(AI) 등 급변하는 시대 흐름에 발맞추지 못하고 CPU 시장에서도 AMD 등 경쟁 기업들의 거센 도전에 직면하며 경쟁력을 잃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이에 2021년 팻 겔싱어 CEO가 취임하며 인텔 재건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으나 지속적인 실적 악화로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지 못했다. 특히 2024년 8월 발표된 실적은 인텔 역사상 최악이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심각한 수준이었다. 실적 부진이 심화되자 인텔은 1만5000명 규모의 대규모 구조조정을 단행하고 오하이오 공장 건설 계획을 포함한 일부 투자 계획을 연기하는 등 자구책 마련에 나섰다. 최근에는 인텔의 사업 부문 분할 및 매각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다. 브로드컴이 인텔의 칩 설계 및 마케팅 사업 부문 인수를 검토 중이며 대만 TSMC는 인텔의 공장 운영을 위한 합작 회사 설립을 엔비디아, AMD, 브로드컴, 퀄컴 등에 제안했다는 외신 보도도 나왔다.
2025-03-13 10:49:00
KT-LIG넥스원, 국방 통신 혁신 위한 저궤도 위성 기술 개발 협력
[이코노믹데일리] KT와 LIG넥스원이 민·군 겸용 저궤도 위성 핵심 기술 개발을 위한 협력을 시작했다. 양사는 9일, 급변하는 안보 환경 속에서 국방 통신망의 보안을 강화하고 미래 전장 환경에 대비하기 위한 중요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현재 저궤도 위성 통신 시장은 스페이스X, 카이퍼 시스템즈, 원웹 등 해외 기업들이 주도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국방 통신에 해외 위성을 사용하는 것은 보안상의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KT와 LIG넥스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6G 저궤도 위성 통신 시스템과 양자암호 통신 기술의 융합을 연구하며 민·군 겸용으로 활용 가능한 저궤도 위성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양사는 우선 6G 위성 통신 시스템 시뮬레이터를 공동 개발하여 저궤도 위성군 설계를 진행할 계획이다. 시뮬레이터 개발에서 KT는 6G 비지상 네트워크(NTN) 기지국 부분을 담당하여 성능 분석과 요구 사항 검증을 수행하고 LIG넥스원은 저궤도 위성 파트 및 위성 통신 전반을 담당할 예정이다. 이러한 협력을 통해 양사는 각자의 전문성을 융합하여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협력에서는 통신 보안 강화를 위한 기술 개발에 초점을 맞춘다. KT의 무선 양자암호 통신 기술과 LIG넥스원의 초정밀 지향 추적 기술을 결합하여 초장거리 무선 양자암호 통신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향후 군 이동 전술망 사업 및 위성 암호 체계 고도화에 활용할 계획이다. 양자암호 통신은 해킹이 불가능한 수준의 보안성을 제공하는 차세대 통신 기술로 국방 분야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종식 KT 미래네트워크연구소장 전무는 “이미 군 통신 체계에서 이동 통신 기술의 중요성은 강조되고 있다”며 “KT는 이번 협력을 통해 지상 네트워크뿐 아니라 위성 통신까지 6G 기술을 확장 적용하여 군 통신 체계의 진화 방향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김도경 LIG넥스원 C4I연구소장은 "5G와 저궤도 위성 통신이 빠르게 첨단화, 고도화되며 첨단 기술을 보유한 민군 간 협력의 중요성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육·해·공·우주를 아우르는 LIG넥스원의 독자적인 군 통신 역량에 KT의 상용 이동 통신 핵심 기술을 접목해 더욱 빠르고 안전한 국방망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5-01-09 10:39:08
캐나다 해군, 60조 '잠수함 사업' 파트너 찾아… HD현대重ㆍ한화오션 사업장 방문
[이코노믹데일리] 60조원 규모의 잠수함 도입 사업을 추진 중인 캐나다의 해군총장이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 건조 현장을 직접 방문했다. 양 사가 최근 캐나다 잠수함 사업에 대한 입찰 참여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힌 데 따른 행보다. HD현대중공업은 12일 앵거스 탑시 캐나다 해군사령관과 우리나라 방위사업청, 해군본부 관계자 등이 울산 본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탑시 해군사령관은 HD현대중공업이 건조해 창정비(점검·수리) 중인 우리 해군의 주력 잠수함을 살펴봤다. HD현대중공업은 이날 방문을 통해 캐나다 잠수함 도입 사업에 대한 HD현대의 구상을 소개했으며 해당 사업과 관련한 양국 간 연구 개발·인력 양성 등 협력 방안도 논의했다고 전했다. HD현대중공업은 도산안창호급(3000t) 잠수함에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개량한 ‘KSS-III CA’ 모델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균 HD현대중공업 대표는 “HD현대중공업은 잠수함 획득 사업 뿐만 아니라 캐나다 해군 전력 전반에 걸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파트너가 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다”며 “방산 사업은 국익과도 직결되는 만큼 정부 및 관련 업계와 해외 방산 사업 수주를 위해 최선을 다해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캐나다 해군은 3000t급 잠수함 8~12척을 도입하는 ‘캐나다 순찰 잠수함 프로젝트(CPSP)’를 추진하고 있다. 순수 사업비가 20조원이 넘고 후속 군수 지원까지 포함하면 총 60조원 규모의 초대형 사업이 될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 외에 스웨덴의 ‘사브’, 독일의 ‘티센크루프 마린 시스템즈’, 스페인의 ‘나반티아’ 등도 입찰 참여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탑시 해군사령관은 주말인 지난 10일에는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을 방문했다. 한화오션이 캐나다 잠수함 사업에 제안한 3600t급 ‘장보고-III 배치-II 잠수함’의 건조 현장을 둘러본 뒤 설계 및 생산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한화오션은 장보고-III 배치-II 잠수함이 캐나다 해군의 모든 요구 조건을 충족할 수 있는 유일한 모델임을 강조한 것으로 전해진다. 어성철 한화오션 특수선 사업부장은 “CPSP 프로젝트는 한국이 건조한 잠수함을 캐나다에 인도하는 것 뿐만 아니라 한·캐나다 양국의 경제와 산업 및 해양 방산 분야 발전을 함께 도모할 수 있는 장기 파트너십 구축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4-11-12 16:59:28
Arm·파나소닉, 차량용 소프트웨어 표준화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이코노믹데일리] 파나소닉 오토모티브 시스템즈(PAS)와 반도체 설계 기업 Arm이 차세대 자동차 산업의 핵심인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SDV) 표준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고 11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7일 차량용 아키텍처의 표준화를 목표로 하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현재와 미래 차량의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유연한 소프트웨어 스택을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이번 파트너십의 핵심은 디바이스 가상화 프레임워크인 'VirtIO' 도입이다. VirtIO를 통해 차량용 소프트웨어 개발을 하드웨어와 분리함으로써 자동차 산업의 개발 주기를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게 된다. 자동차 업계는 최근 개별 전자제어장치(ECU)를 콕핏 도메인 컨트롤러(CDC)나 고성능 컴퓨팅(HPC)과 같은 강력한 단일 ECU로 통합하는 추세다. 이에 따라 하이퍼바이저와 고성능 칩셋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공급업체별로 서로 다른 독점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면서 솔루션 전환 시 비용과 시간이 증가하는 문제가 발생해왔다. PAS와 Arm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하드웨어 중심에서 소프트웨어 우선 개발 모델로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양사는 자동차 시장 전반에서 표준화된 소프트웨어 개발 협력을 촉진하는 'SOAFEE' 이니셔티브에도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자동차 제조사와 부품 공급업체들이 각자의 요구사항과 사용 사례에 최적화된 최신 기술을 쉽게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PAS의 오픈소스 원격 GPU 기술인 'Unified HMI'를 활용해 Arm 기반의 디스플레이 영역 기반 아키텍처를 구현하는 혁신적인 개념 증명도 선보였다. 이 기술은 중앙 ECU에서 여러 영역 기반 ECU로 GPU 부하를 분산시켜 발열과 하네스 무게를 줄일 수 있다. 마사시게 미즈야마 PAS 부사장은 "Arm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VirtIO의 표준화를 촉진하고 업계의 참조 표준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것이 목표"라며 "양사의 전문성과 리더십을 결합해 SDV를 향한 자동차 기술의 미래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딥티 바차니 Arm 오토모티브 사업부 총괄은 "SDV는 자동차 제조업체들에게 가장 흥미로운 기회 중 하나"라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업계의 파편화를 줄이고 파트너사들의 자동차 개발 주기를 가속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양사는 Android Automotive와 Automotive Grade Linux 등 콕핏 사용 사례에서 시작해 점차 더 많은 차량용 애플리케이션으로 VirtIO 표준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여기에는 실시간 운영체제용 인터페이스를 표준화해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 소프트웨어를 하드웨어 종속성에서 분리하는 작업도 포함된다.
2024-11-11 08:14:10
KT·KAI, 6G·저궤도 위성 사업 협력 체결...글로벌 경쟁력 강화
[이코노믹데일리] KT가 KT SAT, KAI와 함께 6G 및 저궤도 위성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상과 위성을 아우르는 6G 통신망 확장에 따라, 한국 기업들이 협력해 글로벌 6G 저궤도 위성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에서 이뤄졌다. KT는 이번 협력을 통해 통신위성 핵심 기술 개발과 생태계 조성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현재 저궤도 위성 산업은 글로벌 시장에서 스페이스X와 아마존의 카이퍼 시스템즈 등 자본과 기술력이 풍부한 기업들이 선도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 기업들은 각사의 강점을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 공략에 집중할 계획이다. 저궤도 위성은 지상에서 약 500~1,200km 고도에 위치해 기존 정지궤도 위성(GEO) 대비 데이터 전송 지연이 적고 고속 통신 서비스가 가능하다. 이에 따라 KT와 KT SAT, KAI는 통신망의 커버리지를 지상에서 우주까지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KT는 저궤도 위성 통신과 지상의 무선 네트워크를 원활하게 연동할 수 있는 기술을 우선적으로 개발한다. KT SAT은 수십 년간 정지궤도 위성 운용 경험을 기반으로 저궤도 위성 운영 노하우를 쌓아 향후 정지궤도 위성과 저궤도 위성을 결합한 새로운 서비스 모델을 발굴할 계획이다. KAI는 저궤도 위성 시스템과 유무인복합체계 개발을 담당하며 이를 통해 군사 및 민간 영역에서의 위성 통신망 구축을 주도할 예정이다. KAI 강구영 사장은 "우주항공청 개청에 맞춰 민간 주도의 우주 사업화를 실현하고 위성 영상과 통신 서비스 시장에 진입하겠다"며 "KT그룹과 협력해 6G 저궤도 위성 기반 유무인복합체계와 위성 수출 사업화에도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KT는 이미 2015년 남극 기지에 위성 기반의 초소형 기지국인 펨토셀을 구축해 운영 중이며 최근에는 위성통신 네트워크를 활용한 재난안전통신망을 통해 이동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한국의 저궤도 위성 확보 이후에는 이를 기반으로 한 통신 기술 확장에 지속적으로 집중할 계획이다. 김영섭 KT 대표는 "6G 시대에는 지상 네트워크와 위성 네트워크가 공존해야 한다"며 "KT는 이동통신과 위성통신을 대표하는 기업 간 협력을 통해 국내 6G 저궤도 위성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영수 KT SAT 대표 역시 “KT SAT은 이번 협력을 통해 대한민국 6G 위성망의 핵심 기술을 확보하고 차별화된 위성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2024-11-03 09:3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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