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06.07 토요일
맑음
서울 22˚C
맑음
부산 18˚C
맑음
대구 19˚C
맑음
인천 21˚C
흐림
광주 17˚C
흐림
대전 19˚C
흐림
울산 19˚C
흐림
강릉 25˚C
맑음
제주 20˚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신장병'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대웅바이오 당뇨병 치료제 '포시다파', 만성 심부전·신장병 적응증 추가
[이코노믹데일리] 대웅바이오는 당뇨병 치료제 '포시가'의 제네릭 의약품인 ‘포시다파’가 만성 심부전·신장병 적응증을 추가했다고 22일 밝혔다. 포시다파는 이번 적응증 추가로 지난해 12월 급여 삭제된 오리지널 의약품 포시가의 모든 적응증을 인정 받게 됐다. 포시가 제네릭은 2023년부터 출시됐지만 대부분 2형 당뇨병 환자에게만 처방돼 왔다. 하지만 포시다파는 이번 적응증 확대를 통해 포시가의 대안으로 처방 공백을 완벽히 메우게 됐다. 포시다파의 주요 성분인 다파글리플로진은 SGLT-2 억제제 계열로 2형 당뇨병과 합병증 관리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만성 신장병과 심혈관계 질환을 동반한 환자들에게 권장된다. 관련 학회들에서는 이러한 환자들에게 SGLT-2 억제제를 포함한 치료를 우선 고려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포시다파는 대웅바이오의 기술력으로 직접 생산되며 분할선 삽입으로 복용이 편리하다. 현재 ‘빅5’ 병원을 포함해 30개 이상의 병원에 공급되고 있다. 대웅바이오는 이번 적응증 확대를 통해 SGLT-2 억제제 시장에서 지배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박정호 대웅바이오 CNE팀장은 “포시다파는 이번 적응증 확대를 통해 지난해 12월 급여가 삭제된 포시가의 공백을 완전히 메울 수 있게 됐다”며 “2형 당뇨의 경우 합병증 관리가 매우 중요한 만큼 포시다파의 적응증 확대를 바탕으로 환자들이 원활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1-22 10:33:43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이번 당선자도 맞출까"…지상파 3사, 대선 출구조사 8시 10분쯤 발표
2
6월 첫째 주 글로벌 증시, 경제지표·파월 연설·빅테크 실적 '삼중 변수'
3
[꺼지지 않은 불씨 ③] 새 국면 진입한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 주 무대는 법적 공방과 여론전
4
제21대 대통령 선거,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전국 동시 진행
5
[시승기] '오프로드의 교과서' 지프 랭글러 루비콘...물길도 바윗길도 거침없이 달린다
6
21대 대선 출구조사, '족집게 예측' 재현할까…높은 사전투표율 변수
7
13조짜리 가덕도신공항도 멈췄다"…SOC 예산 70% 집행 '공염불', 대형사업 줄줄이 올스톱
8
[21대 新정부 출범] 이재명 시대 개막…토큰증권 법제화 청신호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기자수첩] 할 수도 없고 안 할 수도 없는 투자의 딜레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