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04.04 금요일
맑음
서울 12˚C
맑음
부산 12˚C
맑음
대구 17˚C
맑음
인천 8˚C
구름
광주 10˚C
맑음
대전 11˚C
흐림
울산 10˚C
흐림
강릉 11˚C
흐림
제주 11˚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아스트라제네카'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4
건
한국화이자제약, 코로나19 특수 끝나자 지난해 매출 반토막
[이코노믹데일리] 한국화이자제약이 코로나19 팬데믹 종료 이후 백신과 치료제 매출이 급감하면서 실적 부진에 시달리고 있다.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반 토막 났고, 영업이익도 급감했다. 이러한 실적 악화로 한국화이자제약은 2년 연속 감원을 계획하고 있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국화이자제약은 지난해(2023년 12월~2024년 11월) 매출 7837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51.7% 감소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272억원으로 같은 기간 57.4% 줄었다. 코로나19 엔데믹에 따른 백신과 치료제 매출 감소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국화이자제약의 매출은 2022년 3조2254억원으로 정점을 찍었지만, 이후 코로나19 특수가 끝나면서 급감하고 있다. 2023년에는 1조6018억원을 기록했고, 지난해는 1조원 아래로 떨어졌다. 제약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 특수를 누렸던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등의 한국 법인 매출 급감은 어느 정도 예상된 일"이라며 "특히 화이자의 경우 코로나19 기간 동안 매출이 크게 성장했던 만큼, 감소 폭도 더 큰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실적 악화에 따라 한국화이자제약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감원을 계획하고 있다. 감원 규모 등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한국화이자제약의 매출 급감으로 국내 외국계 제약사들의 순위 변동도 예상된다. 2023년 기준 한국MSD(7609억원), 한국노바티스(6491억원) 등이 국내 시장에서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2025-03-12 14:15:32
김미현 교수 "신약 개발 위한 인프라 기업 육성·전문기관 역할 확대 必"
[이코노믹데일리] 김미현 가천대 약학과 교수는 "신약 개발 활성화를 위해선 인프라 기업을 육성해야 한다"며 "연구비 전문기관 역할 확대가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약물 설계에 따라 센세이션한 반응이 나올 정도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다.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2025 이코노믹데일리 제약바이오 포럼'에서 김미현 교수는 '내부 희귀골격 약물 라이브러리를 활용한 연합학습 기반 신약개발 가속화 연구'를 주제로 한 발표에서 이같이 말했다. 김 교수는 '화학 정보학'에 대한 소개로 주제 발표를 시작했다. 그는 "화학 정보학은 AI에서도 하위 요소인 머신러닝이란 요소와 데이터 사이언스 혹은 데이터 테크놀로지라고 부르는 두 가지 요소로 구성돼 있는 분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화학 정보학 데이터는 연구하고자 하는 대상이 흔히 보고 있는 물체같은 게 아니라 분자인 것이고, 이 분자를 컴퓨터가 인식할 수 있는 형태로 만들어 주고 학습할 수 있는 형태로 가공한다는 점에서 그동안 장애물이 있었다"며 "현재까지도 분자를 분자 표상으로 만드는 과정이나 분자 표상을 그대로 쓰든가 분자 피처로 만드는 과정들이 사람이 다시 인지할 수 있는 형태로 되돌아오는 데는 아직 완벽하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김 교수는 "향후 이 분야가 얼마나 이 과정을 완벽히 잘 재현해 내 실제 신약이 갖고 있는 특징을 잘 반영하느냐에 따라 미래가 바뀔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AI를 기반으로 새로운 분자구조생성, 임상 시험 결과 예측을 위한 모델 기술 등에 중점을 둔 회사인 인실리코 메디슨을 창업한 연구자가 생성형 모델을 만들어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큰 관심을 끌었던 케이스를 소개했다. 아울러 2020년 아스트라제네카 연구 그룹에서 만든 생성형 모델이 세계적으로 많이 쓰이게 된 점도 근거로 들었다. 이로 인해 저분자부터 펩타이드, 항체와 약물 중합체 ADC까지 설계가 가능해지기도 했다는 설명이다. 김 교수는 생성형 AI를 얼마나 잘 산업적으로 사용해 약을 도출했느냐에 따라 진정한 승자가 갈라진다고 했다. 그는 "올해 엔비디아의 '바이오 네모'와 슈뢰딩거 '라이브 디자인 클라우드'가 가장 주목받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현재 희소 골격 약물을 만들어 신약으로 개발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그는 "저는 약물과 약물이 비슷한 것을 알고 싶은 게 아니라 약물과 제가 개발하려는 타깃의 질병과 관련한 전체적인 집단과의 비교였다"며 "이걸 알기 위해 생성형 AI를 제가 원하는 방향의 부킹 모델이나 회귀 모델을 점수 함수로 사용해 학습을 시켰더니, 원하는 방향의 구조로 연구가 잘 나왔다"고 부연했다. 김 교수는 글로벌 인프라가 바뀌고 의료 분야 테크놀로지가 다변화되는 것에 반해 연구비 전문기관의 역할이 더디다는 점을 지적했다. 그는 "글로벌 연구개발(R&D) 인프라가 바뀌고 있고, 의료 R&D 분야의 테크놀로지는 다변화하고 있어 이에 대응할 수 있는 정책이 필요하다"며 "어디까지나 정부 돈으로만 할 수 없으므로 인프라 기업을 육성하는 게 필요하다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연구자와 비임상 기업이 1대1로 거래할 경우 이는 절대로 유리한 거래가 될 수 없다고 예를 들었다. 그러면서 "가격 협상력은 협상 대상자의 덩치가 커졌을 때만 생기기 때문에 인프라 기업을 육성하고 길들이기 해야 한다"며 "그러지 않는 이상 비임상 패키지 가격은 계속 오를 것이고, 연금이 떨어져도 (높아진 가격은) 안 돌아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연구비 전문기관과 정부 기관의 역할 확대 필요성을 강조하며 "아직까지 우리나라의 연구비 전문 기관에 대한 입장은 사업을 잘 만들어 공정하게 나눠준 다음 정산을 잘 관리하는 걸로 본인들 역할이 끝났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다만 환경은 점점 변하고 있고, 바뀐 환경에 대응을 개별 연구자가 하는 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에 연구비 전문기관의 역할을 조금 더 다각화해야 한다"고 했다. 이와 관련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학술 데이터 관리 정책 강화와 연구 인력의 처우 및 고용 안정성 제고 등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25-02-25 17:30:32
백신, 맞지않고 뿌린다...비강투여백신 주목
[이코노믹데일리] 최근 주사 대신 코에 뿌려서 접종하는 비강투여백신이 주목받고 있다. 비강투여백신은 통증과 거부감이 적어 안전하고 쉽게 투여할 수 있는 장점으로 어린이와 고령층 대상 접종 시 활용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전세계 비강투여백신 시장은 2022년 기준 3억7523만 달러(약 5370억원)를 기록했으며 오는 2028년까지 5억3347만 달러(약 7640억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아스트라제네카는 2003년 개발한 인플루엔자 백신 ‘플루미스트’로 비강 투여 백신 중 처음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받았으며 현재까지 인플루엔자, 만성 B형간염, 코로나19 등을 대상으로 한 비강 투여 백신 11종이 허가됐다. 특히 코로나19 백신 6종이 FDA 승인을 받았다. 국내에서는 아스트라제네카의 ‘플루미스트4가 인트라나잘 스프레이’만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은 상태다. 업계는 "어린이용 백신 수요 증가가 의약품 시장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예상하면서도 △점막 손상 △호흡기 문제 △약물 내성 발생 우려를 제기했다. 보건산업진흥원 관계자는 "개별 면역 반응과 적절한 투여량에 대한 불확실성이 환자 추천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며 "보조제나 전달 장치와 함께 지속적인 개발이 이루어진다면 비침습, 무통, 어린이·노인용, 높은 접근성 등으로 시장 성장 잠재력이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1-31 09:39:11
글로벌 제약업계, 4분기 FDA 신약 승인 결정 앞두고 관심 고조
[이코노믹데일리] 제약업계는 올해 마지막 4분기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신약 승인 결정을 앞두고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지난 3분기 유한양행이 국내 최초로 FDA 허가를 받으며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었지만 4분기에는 글로벌 제약사가 국내 제약사보다 연결고리가 높을 것으로 예상됐다. 17일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다이이찌산쿄와 아스트라제네카가 공동개발한 폐암 신약 다토포타맙 데룩스테칸(Dato-DXd)과 아이오니스의 킬로미크론혈증 증후군 치료제 올레자르센(ASO), 아스텔라스의 위암 치료제 졸베툭시맙(CLDN18.2)이 올해 FDA의 승인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일본 제약사 아스텔라스의 졸베툭시맙(CLDN18.2)이 오는 11월 9일 PDUFA(허가 승인 결정일)를 앞두고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졸베툭시맙은 클라우딘 18.2를 타깃으로 한 위암 신약으로 특정 암세포에 결합해 억제하는 항체의약품이다. 주로 수술로 절제할 수 없거나 전이된 선암종 환자를 대상으로 한다. 졸베툭시맙은 올해 1월 FDA로부터 승인 거절을 받았는데 이는 제조를 위탁한 의약품제조수탁기관(CMO)에서 지적사항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다만 당시 FDA가 유효성과 안전성에 대한 우려를 제시한 것은 아니며 추가 임상시험도 요구하지 않아 오는 11월 미국 승인이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Dato-DXd는 다이이찌산쿄와 아스트라제네카가 공동개발한 비소세포 폐암 신약으로 FDA PDUFA는 오는 12월 20일로 예정돼 있다. Dato-DXd는 HER3 단백질을 표적하는 항체-약물 접합체(ADC)로 비편평세포성 비소세포폐암 환자에서 도세탁셀 대비 질병 진행 및 사망 위험을 37% 감소시키는 임상 3상 시험 결과를 보였다. 이는 기존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환자들에게 긍정적인 결과를 보여주며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Dato-DXd는 리가켐바이오와 존슨앤드존슨에서 개발중인 ‘LCB84’와 경쟁하는 중요한 파이프라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아이오니스의 고지단백혈증 킬로미크론혈증 증후군(FCS) 치료제 올레자르센(ASO)도 오는 12월 19일 FDA 승인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올레자르센은 가족성 킬로미크론혈증 증후군(FCS) 치료에 사용되며 이는 지단백 리파아제 효소의 결핍으로 인해 발생하는 가족성 희귀질환이다. 이 질환은 유아기부터 중성지방이 크게 증가하고 심한 복통을 유발하는 췌장염 등의 증상을 초래한다. 올레자르센은 임상 3상에서 췌장염 증상을 100% 감소시키는 효과를 보여 주목받고 있으며 원료는 국내 기업 에스티팜에서 생산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해당 신약 후보들이 승인될 경우 다양한 질환 분야에서 중요한 진전을 이루고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동시에 제약업계는 해당 제품의 결과에 주목하고 있어 향후 시장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2024-10-17 18:35:00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챗GPT '지브리풍' 그림 열풍, 저작권·차별 논란 확산
2
배달앱 두잇, '토스뱅크 성공 주역' 김지웅 CSO 영입
3
"만우절 이벤트 대방출"…웃음+할인 쏟아낸다
4
풀 밸류체인으로 한국 시장 공략하는 BYD…결론은 소비자 '선택'에 달렸다
5
탄산음료에서 시작했던 '저당 트렌드' 식품업계 전반으로 빠르게 확산
6
태영건설, 순이익 431억원 기록... PF 구조조정은 여전히 부담
7
현대차그룹, 210억 달러 美 투자에 숨은 전략…'수소 생태계' 선점 노린다
8
인천대공원 벚꽃축제 취소… 공원 관람은 가능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기자수첩] 손바닥으로 하늘 가리는 G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