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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 게임즈, '아케인' 제작사 손잡고 LoL 2025 시즌 3 시네마틱 공개
[이코노믹데일리] 라이엇 게임즈가 PC MOBA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2025년 마지막 시즌 시작을 알리는 시네마틱 영상 ‘종말의 시작’을 26일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세계적인 흥행을 기록한 애니메이션 시리즈 ‘아케인’을 제작한 프랑스의 스튜디오 포티셰와 협업해 한층 깊어진 서사와 압도적인 영상미를 선보인다. 이번 시네마틱은 지난 시즌에 이어 아이오니아에서 여정을 계속하는 챔피언 ‘신짜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녹서스와 아이오니아를 거치며 이어져 온 대서사의 마무리를 암시하며 어둡고 무거운 분위기 속에서 펼쳐지는 그의 고뇌와 전투를 담아냈다. 특히 이번 영상은 ‘아케인’ 외에도 K/DA의 ‘POP/STARS’, LoL 월드 챔피언십 주제곡 ‘Warriors’, ‘RISE’ 등 수많은 명작을 탄생시킨 포티셰의 제작 역량이 집약돼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포티셰 특유의 감각적인 연출과 작화는 LoL 세계관의 매력을 극대화하며 한 편의 단편 영화를 보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라이엇 게임즈는 올해 마지막 시즌을 기념해 게임 내 이벤트는 물론 국내 LoL e스포츠 리그인 LCK 현장에서도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는 게임의 서사를 e스포츠와 결합해 팬들에게 더욱 풍성한 경험을 제공하려는 전략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한편 ‘종말의 시작’ 시네마틱 영상은 LoL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2025-08-26 18:26:51
라이엇 게임즈 TFT, 6주년 기념 콘텐츠 공개… 기간 한정 모드 '펭구의 파티' 선보여
[이코노믹데일리] 라이엇 게임즈의 전략 게임 ‘전략적 팀 전투(TFT)’가 출시 6주년을 맞아 기념 콘텐츠를 27일 공개했다. 플레이어들은 오는 6월 12일부터 기간 한정 모드 ‘펭구의 파티’를 비롯한 다채로운 콘텐츠를 경험하며 TFT의 생일을 함께 축하할 수 있다. 이번 6주년 이벤트의 핵심은 ‘펭구의 파티’ 모드다. 이 모드에서는 역대 TFT 세트별 대표 특성들과 ‘펭구’가 조우자로 등장하여 지난 6년간의 추억을 선사한다. 플레이어는 단순히 게임을 즐기는 것만으로도 다양한 신규 장식 요소를 획득할 수 있다. 대표적인 보상으로는 세트 5 ‘심판’의 상징적인 등장 연출인 ‘두둥등장’을 오마주한 결투장과 차원문, 감정 표현, 그리고 꼬마 전설이 ‘컵빵이’ 등이 준비되어 있다. ‘펭구의 파티’ 모드에서는 TFT 최초의 특성인 ‘제국’과 ‘유령’부터 ‘아케인의 세계로’, ‘정복자’, ‘도박꾼’ 등 총 26가지의 호평받았던 특성들을 다시 만나볼 수 있다. 크리스티나 지앙 TFT 선임 프로덕트 매니저는 “TFT ‘6주년 생파’ 이벤트는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보내준 플레이어를 향한 개발진의 ‘러브 레터’”라며 “지난 6년간의 TFT 역사를 한데 모은 ‘펭구의 파티’를 비롯해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6주년 이벤트는 모든 플레이어가 부담 없이 참여하고 즐기면서 풍성한 선물을 받을 수 있도록 기획된 점이 특징이다. 라이엇 게임즈는 지난 6년간 TFT에 꾸준한 사랑을 보내준 커뮤니티에 보답하고, 동시에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함으로써 플레이어 경험을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다. 앞으로도 TFT는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게임의 생명력을 이어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2025-05-27 18:59:36
위메이드, 1분기 영업손실 113억원…미르M 중국·이미르 글로벌로 반등 모색
[이코노믹데일리] 위메이드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418억원, 영업손실 113억원, 당기순손실 206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2.1% 감소했으나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 규모는 각각 69.9%, 65% 축소된 수치다. 다만 전 분기와 비교해서는 매출이 13.9% 줄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회사 측은 1분기 '레전드 오브 이미르' 등 신작 성과로 게임 부문 매출이 전 분기 대비 약 26% 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전 분기에 발생했던 '미르의 전설2' 지식재산권(IP) 중국 시장 라이선스 매출에 따른 기저 효과로 전체 매출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신작 출시에 따른 광고선전비 증가와 지난해 말 개발사 매드엔진의 자회사 편입에 따른 인건비 등 비용 상승이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고 덧붙였다. 위메이드는 올해 다양한 장르의 신작을 통해 해외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며 실적 반등을 꾀할 방침이다. 3분기에는 '미르M'을 중국 시장에 출시하고 하반기에는 '미드나잇워커스'를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고도화된 토크노믹스를 적용한 '레전드 오브 이미르' 글로벌 버전은 4분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외에도 '미르5', '블랙 벌처스: 프레이 오브 그리드', '나이트 크로우2(가제)', '탈: 디 아케인 랜드' 등 다수의 차기작 준비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박관호 위메이드 대표는 이날 컨퍼런스 콜에서 '레전드 오브 이미르' 글로벌 버전에 대해 "위믹스가 들어가며 국내 버전과는 수익모델(BM)에 차이가 있을 것"이라며 "국내에서는 소위 리니지 라이크 BM을 적용했지만 글로벌에서는 이를 전면 개편해 새로운 BM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국내 '레전드 오브 이미르'의 매출은 기대에 못 미친 부분도 있지만 콘텐츠 면에서는 만족하고 있으며 이용자 지표도 초기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글로벌에서는 더 좋은 성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국 출시를 앞둔 '미르M'에 대해서는 "1년 반 동안 거의 새로 만들다시피 했다. 중국 북경에 현지 채용한 개발자 60~70명이 있고 본사 인력 10명이 지원하고 있다"며 "그래픽은 기존과 비슷하지만 콘텐츠는 중국에서 선호하는 전기(미르의 전설) 시리즈의 장점들을 모아 제작 중"이라고 설명했다. 중국 시장 진출과 관련해 회사는 "중국에 개발사를 설립해 투자하거나 중국 내에서 개발해 내자 판호를 받는 방법, 한국에서 개발해 외자 판호를 기다리는 방법 모두 준비돼 있다"고 부연했다. 위메이드는 가상자산 위믹스(WEMIX) 기반 블록체인 사업에도 지속적으로 박차를 가한다. 완성도 높은 블록체인 게임을 다수 선보여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서비스하는 동시에 위믹스 홀더들과 상생할 수 있는 전략을 다방면으로 전개해 시장 리더십을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박 대표는 "새 정부에서 블록체인을 육성하고 현재 잘못된 관행을 바꾸는 제도권 정책들이 나올 것이라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또한 일본과 북미 시장 개척을 위해 기존 주력 장르인 MMORPG 외에 현지 게이머들의 생활 방식에 맞춘 새로운 장르와 플랫폼에 도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5-05-14 14:43:10
넷마블, 'RF 온라인 넥스트' 첫 개발자 라이브 방송 실시
[이코노믹데일리] 넷마블은 자사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RF 온라인 넥스트’의 첫 개발자 라이브 방송을 8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7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되는 ‘RF 온라인 넥스트: 한잔 라이브’는 이용자와의 소통을 통해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파악하고 향후 업데이트 방향 등을 소개하기 위한 자리다. 홍광민 넷마블엔투 총괄 PD와 정인호 캐스터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특히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만큼 채팅을 통해 이용자의 질문과 피드백을 즉각 수용하고 △게임 플레이 중 발생하는 문의 사항 △주요 콘텐츠 △운영 방향 등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방침이다. 또한 이달 중 업데이트 예정인 ‘광산 전쟁’과 ‘낙원 쟁탈전’ 등 대규모 전쟁 콘텐츠와 주요 이벤트의 상세 내용도 공개된다. 이와 함께 첫 라이브 방송을 기념해 △300만 크레딧 △아케인 노드 △디멘션 큐브 상자 △사이오닉 캡슐 상자 등 다양한 보상이 제공될 예정이다. 넷마블 관계자는 “라이브 방송 도중 해당 보상이 포함된 쿠폰 코드를 안내하는 방식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라이브 방송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한편 ‘RF 온라인 넥스트’는 지난달 20일 정식 출시된 뒤 6일 만에 국내 양대 애플리케이션(앱) 마켓(구글 플레이·애플 앱스토어)에서 1위를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2025-04-08 10:24:37
"이젠 이상현상 대신 해킹이다"…전략적 팀 전투, 세트 14 '사이버 시티' 시작
[이코노믹데일리] 라이엇 게임즈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전략 게임 '전략적 팀 전투'(TFT)의 세트 14 '사이버 시티'를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부터 플레이할 수 있는 세트 14는 여러 측면에서 흥행을 거둔 세트 13 '아케인의 세계로'의 뒤를 잇는 신규 세트다. 이용자는 △조우자 시스템 △상점 △증강 등 핵심 요소에 변화를 일으키는 신규 시스템 '해킹'을 통해 색다른 전략을 구사할 수 있다. 해킹은 게임 진행 중 무작위로 등장하며 모든 이용자의 체력을 10씩 올려주는 '전리품 구슬'이 떨어지는 등 다양한 변수를 창출해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또한 △다양한 무기를 수집하고 발사하는 '동물특공대' △전투에서 패배하거나 상대 유닛을 처치할 때 쌓이는 '정보'로 전리품을 얻는 '사이퍼' △배치 유닛 수에 따라 위력과 크기가 증가하고 가장 강한 유닛에 추가 능력치를 부여하는 '사이버보스' 등 사이버펑크 콘셉트의 개성 넘치는 특성이 대거 등장한다. 테마에 어울리는 5단계 유닛도 선보인다. TFT에 처음 합류한 '오로라'는 대기석 왼쪽 끝 유닛과 위치를 바꾸고 해당 유닛이 생존하는 동안 직선 범위 내 여러 대상을 타격하는 스킬을 사용한다. 세트 11 '먹물 우화'에서 처음 등장한 TFT 전용 챔피언 '코부코'도 합류한다. 코부코는 스킬 사용 시 내구력을 얻고 주변 적을 공중에 띄운 뒤 내리꽂으며 강력한 피해를 가하는 탱커 유닛으로 전략적인 배치를 통해 상대 핵심 유닛을 견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라이엇 게임즈는 사이버 시티 콘셉트를 반영한 '전략가'와 결투장 등 다양한 장식 요소를 함께 출시한다. 오는 3일 △해방된 프로젝트: 베인 △프로젝트: 경계의 나락 결투장 △미니 기상캐스터 잔나가 공개되며 TFT에서 최초로 차원문을 꾸밀 수 있는 기능도 추가된다. '모트독' 스티븐 모티머 게임 기획 선임 디렉터는 "한국 이용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세트 13이 기록을 갈아치웠다"며 "새로운 세트에서 해킹 체계를 활용해 보다 실험적인 플레이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트 14 사이버 시티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TFT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4-02 10:4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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