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4.11.22 금요일
맑음
서울 5˚C
맑음
부산 8˚C
맑음
대구 9˚C
맑음
인천 7˚C
맑음
광주 5˚C
맑음
대전 5˚C
맑음
울산 8˚C
흐림
강릉 6˚C
흐림
제주 12˚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알바생'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4
건
"추석 연휴에도 일해야죠"…자영업자·알바생은 '근무중'
[이코노믹데일리] 올 추석 연휴에 자영업자 4명 중 3명은 정상 영업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르바이트생들도 5명 중 4명꼴로 대부분 추석 연휴에 일을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5일 알바천국이 기업회원 96명을 대상으로 '추석 영업 계획'을 조사한 결과, 4명 중 3명(85.4%)은 추석 연휴에도 영업을 쉬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이는 지난해 추석 동일 조사 결과(79.7%)보다 5.7%p 높은 수치다. 매장 영업은 하지만 정작 추석 연휴에 매출이 늘어날 것이란 기대감은 47.6%로 지난해 동일 조사(51.1%)보다 더 하락했다. 지난해보다 연휴 기간이 짧아진 데다 경기 침체로 큰 폭 매출 상승을 기대하긴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이다. 자영업자 사장 10명 중 7명(72.0%)는 신규 알바생을 이미 고용했거나 고용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동일 조사 결과(44.7%)보다 더 큰 폭 상승했다. 추석 연휴 기간 근무를 위해 고용하는 알바생에게 지급할 시급은 평균 1만1263원으로, 올해 법정 최저임금 9860원보다 1400원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알바생의 경우 5명 중 4명이 추석에도 근무하고, 추가 단기 알바를 노리는 알바생도 상당수인 것으로 조사됐다. 알바생 1338명을 대상으로 추석 연휴 근무 계획을 조사했더니 5명 중 4명(78.0%)이 추석 연휴에도 아르바이트 근무를 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추석 연휴에 근무한다고 응답한 1043명 알바생 중 64.0%는 기존에 약속된 요일과 시간 그대로 근무한다고 답했다. 5명 중 1명은 일정 조율을 통해 기존보다 단축(8.9%) 혹은 추가(11.9%) 근무 예정이라고 했다. 연휴 중 N잡을 시도하는 알바생도 확인됐다. 기존 근무는 쉬고 새로운 단기 알바를 구직해 근무한다는 알바생이 10.4%, 기존 근무를 그대로 하면서 새로운 단기 알바를 병행하는 알바생은 4.8%로 나타났다. 팍팍해진 경기는 추석 상여금에서도 드러났다. 사람인에 따르면 기업 470개사 대상 상여금 지급 계획을 설문한 결과 47.7%가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 조사가 시작된 이래 역대 가장 낮은 수치다. 올해 상여금을 지급하지 않는 기업의 18.3%는 지난해 상여금을 지급했다고 답해, 경영 실적이나 운영 전략 변화로 상여금 지급을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4-09-15 09:15:45
'잘파세대 공략'...현대약품, 자체 캐릭터 '미에로파이브' 선봬
[이코노믹데일리] 현대약품이 식이섬유 음료 브랜드 미에로화이바를 가지고 아이돌 콘셉트 캐릭터 ‘미에로파이브’와 로고송 ‘ME&U’를 런칭하며 잘파세대(Zalpha, Z세대+알파세대)와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5일 현대약품에 따르면 미에로화이바의 식이섬유 콘셉트에 맞춰 제작된 미에로파이브는 당근, 무, 브로콜리 등 채소를 모티브로 한 다섯 캐릭터로 구성된 아이돌 그룹 콘셉트의 캐릭터다. 현대약품 미에로파이브을 활요해 로고송 ‘ME&U’와 뮤직비디오를 제작해 미에로화이바 공식 인스타그램 및 현대약품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하며 귀엽고 친근한 콘텐츠를 선호하는 1020세대를 공략했다. 이와 함께 미에로화이바는 지난 5월 ‘미에로화이바 스파클링 제로’를 찾는 고객들과 알바생 간 이야기를 담은 숏폼 드라마 ‘편의점, 톡 쏘는 시그널’을 제작해 Z세대를 겨냥한 콘텐츠 마케팅을 펼쳤다. 현대약품 미에로화이바 관계자는 “미에로화이바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콘텐츠가 누적 조회수 1300만을 기록하는 등 젊은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밝고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대표하는 브랜드로서 친근한 콘텐츠로 고객의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4-08-05 14:15:35
당근알바, 여름 알바 시즌 맞이 '오늘도 잘 벌었습니다' 캠페인 진행
[이코노믹데일리]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의 구인구직 서비스 '당근알바'는 여름 알바 시즌을 겨냥해 '오늘도 잘 벌었습니다' 캠페인을 8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며 구직자와 구인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포함되어 있다. 당근알바는 구직자들을 위해 '알바비 보너스'와 '알바생 복지' 이벤트를 마련했다. '알바비 보너스' 이벤트는 총 300명의 당첨자에게 최소 5000원부터 최대 100만원까지 보너스 알바비를 지급한다. 참여 방법은 이벤트 페이지에서 '혜택 받고 동네에서 알바찾기'를 클릭한 후 원하는 알바에 지원하면 된다. '알바생 복지' 이벤트는 구직자가 캠페인 페이지에서 '응모하기' 버튼을 누르고 자신의 알바 프로필을 등록한 뒤 일자리에 지원하면 참여할 수 있다. 이 이벤트를 통해 총 43명에게 신라호텔 숙박권, 올리브영 상품권, 시그니엘 망고빙수 등의 경품이 제공된다. 구인자를 위한 이벤트로는 '여름 휴가 풀 패키지'와 '구인 안심 패키지'가 있다. '여름 휴가 풀 패키지' 이벤트는 구인공고를 작성한 자영업자 중 한 명을 추첨해 제공된다. 당첨자에게는 휴가지원금 200만원, 신라호텔 숙박권, 주유권 기프티콘, 레이벤 선글라스 등 400만원 상당의 상품이 주어진다. '구인 안심 패키지'는 구인 공고를 올렸으나 지원자가 없는 경우 당근 광고 캐시 1만원을, 무단 결근하는 상황에서는 광고 캐시 2만원을 보상한다. 이벤트 당첨자는 다음달 6일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백병한 당근알바 팀장은 "이번 당근알바 캠페인을 통해 다른 구인구직 서비스에서 만나기 어려운 동네 알바를 찾고, 자영업자와 구직자 모두가 즐거운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7-08 11:33:04
당근알바, 1주일 내 알바 구인 매칭률 85%…'24시간 지원 보장' 이벤트
[이코노믹데일리] 국내 대표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의 알바 구인구직 서비스 '당근알바'가 일자리 매칭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당근은 22일 "당근알바 채용 데이터 분석 결과, 1주일 이내 일자리 매칭률이 85%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3일 이내 74%, 하루 만에 채용을 마무리한 경우도 63%에 달했다. 실제 알바 구인 공고를 낸 동네 사장님 10명 중 8명 이상이 1주일 안에 알바생 채용을 확정한 셈이다. 당근은 "당근알바가 동네 알바 구직자와 구인자를 빠르고 활발하게 연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알바 구인 공고 게시 후 지원 문의도 쇄도하고 있다. 당근은 "2024년 1월 기준 공고의 89%가 24시간 내 구직 지원을 받았고, 1시간 내 68%, 10분 이내 45%의 지원이 이뤄졌다"고 전했다. 거주지 인근 알바 자리를 찾는 구직자들이 통근 시간을 중요시하며 빠르게 지원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당근은 오는 6월 2일까지 '24시간 지원 보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고 게시 24시간 내 지원자가 없으면 광고캐시 1만원을 지급하는 프로모션이다. 백병한 당근알바 팀장은 "동네 자영업자들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며 "새로운 알바생을 구할 때 당근알바의 효과를 체험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4-05-22 14:19:52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T1, '제우스'와 계약 종료…'제오페구케' 3년 역사에 마침표
2
'전기 먹는 하마'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SMR이 '해결사' 될 수 있을까?
3
1세대 화장품 기지개 켜는데…네이처리퍼블릭 '뒷걸음질'
4
'기후깡패' 트럼프 당선 이후 기후변화 둘러싸고 흔들리는 국제사회
5
[종합] 현대차 울산 공장 연구원 3명 사망…"원인 규명 조속히"
6
지스타 2024, 4일간의 대장정 성료…새로운 방향성 제시하며 성황리에 막 내려
7
'4만전자' 반도체 경쟁력 하락… 외국인 투자자 "'지배구조 리스크'가 키웠다"
8
['차이나 테크로드'의 역습‧⑤]태양광·배터리·드론까지···미래 '알짜 먹거리' 독식하는 중국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칼럼] AI 시대, 개발자의 미래와 생존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