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총 4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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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퓨처넷, AI 쇼핑 어시스턴트로 'AI서비스어워드' 대상
[이코노믹데일리] 현대백화점그룹 ICT 전문기업 현대퓨처넷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쇼핑 어시스턴트 '헤이디(Heydi)'가 'AI서비스어워드 2025'에서 쇼핑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헤이디'는 현대퓨처넷이 업계 최초로 개발한 인공지능(AI) 쇼핑 어시스턴트다. 현대백화점의 매장, 상품, 편의시설, 이벤트 등 다양한 정보를 생성형 AI가 실시간으로 학습해 고객 취향에 맞게 큐레이션 해주는 서비스다. 'AI서비스어워드'는 사단법인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해 기술 혁신성과 서비스 활용도를 기준으로 수상작을 선정하는 행사다. '헤이디'는 오프라인 리테일 환경에서 구현된 최초의 생성형 AI 모델이라는 점에서 기술 혁신성을 높게 인정받았다. '헤이디'는 자연어 기반의 대화형 인터페이스를 통해 고객의 의도, 시간, 위치, 행동 목적을 해석해 복합적인 요구를 동시에 처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한국어와 영어, 중국어를 비롯해 아랍어, 태국어 등 난도 높은 언어까지 총 10여 개국 언어를 서비스한다. 별도의 앱 설치 없이 QR코드 스캔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해 편의성도 높였다. 현대퓨처넷은 '헤이디'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공항, 호텔 등 다양한 오프라인 공간에서 활용 가능한 AI 서비스도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외국인 대상 관광 콘텐츠 추천 서비스와 외부 채널 연동도 추진할 계획이다. 현대퓨처넷 관계자는 "헤이디는 오프라인 환경을 이해하는 생성형 AI로, 쇼핑 전 과정에서 고객의 요구를 함께 '생각해주는' 서비스로 진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통, 관광, 교통 등 더 넓은 산업에서 초개인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기술 고도화를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2-19 09:5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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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SSAFY 13기 수료…'AI 인재' 육성 시스템 강화
[이코노믹데일리] 삼성은 18일 서울 강남구 '삼성청년SW·AI아카데미(SSAFY)' 서울캠퍼스에서 13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SSAFY는 2018년 12월 1기 교육을 시작한 이래 12기까지 누적 1만125명이 수료했다. 이 중 8566명이 취업해 약 85%의 취업률을 기록하고 있다. 연간 1725시간 중 1025시간을 AI 교육에 할애, 8개 AI 교육 과정을 새롭게 도입해 운영 중이다. 국내 유수의 AI 전문 교수진들도 참여했다. 삼성은 AI 인재 육성을 위해 올해부터 SSAFY 커리큘럼을 AI 중심으로 전면 개편해 운영 중이다. 전 산업 영역에 걸친 AX(AI 전환) 흐름에 발맞춰 교육생들이 산업현장에서 요구되는 AI 활용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시스템과 인프라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KAIST 심현정 교수는 "SSAFY의 AI 중심 커리큘럼은 교육생들이 탄탄한 AI 기초 체력을 쌓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며 "AI 활용 역량은 미래의 기술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무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SSAFY 교육생들은 1학기에는 AI 입문 강의와 프로그래밍 등 기초∙중급 교육을 받고 2학기에는 AI 실습 특강과 팀 프로젝트를 통해 실전 감각을 키운다. 카카오페이, 툰스퀘어 등 다양한 기업에서 제안하는 현업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올해 교육생들은 카카오페이의 가맹점별 결제 내역 기반 매출 관리 시스템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했으며 툰스퀘어의 이미지∙영상 기반으로 3D 모션과 포즈를 추출해주는 웹툰 제작 프로그램 개발에도 참여했다. SSAFY는 이와 같은 기업 연계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교육생들이 실전 상황에서 적법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AI 윤리 및 보안 교육도 체계적으로 강화했다. 또한 교육생이 언제 어디서나 AI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온라인 자기주도 학습 플랫폼인 'SSAFY AI 포털'을 구축했다. 포털을 통해 텍스트, 이미지, 오디오 등 다양한 데이터도 제공하고 있으며 교육생들이 개발한 우수 프롬프트(AI 명령어) 등도 공유하고 있다. 2018년 삼성이 발표한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방안'의 일환으로 시작된 SSAFY는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는 물론 국내 AI·SW 생태계 저변 확대에 기여하며 삼성의 대표 CSR 프로그램으로 인정받고 있다. 수료생들은 삼성전자를 비롯해 KT DS, LG유플러스, 현대모비스 등 IT∙통신∙유통을 비롯한 다양한 기업에 취업했으며 포티투마루, 뉴빌리티 등 유망 스타트업에도 진출하고 있다. 이들이 취업한 기업의 수는 2355개에 달한다. SSAFY 수료생들이 기업 현장에서 '실전형 인재'로 인정받으면서 채용시 서류 면제 및 가점 등 SSAFY 수료생을 우대하는 기업도 170여개에 달한다. 비전공자 출신의 다양한 이력을 가진 교육생들이 SSAFY를 통해 'SW∙AI 전문가'로 성장하고 있다. 13기 수료생 최상인 씨는 대학에서 응급구조를 전공하고 구급대원으로 근무한 이력이 있다. 구조 현장에서 느낀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프로젝트 과제로 'AI 구급활동 어시스턴트'를 개발했다. 이는 구조 현장에서 환자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기록해주는 것은 최적의 병원을 안내해주는 기능을 한다. 최상인 씨는 "현장에서 구급대원들은 환자 처치, 상태 기록, 병원 선택까지 모든 것을 한 번에 해야 한다"며 "실제 현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었다"고 말했다. 마이스터고 출신으로 설비 현장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는 또 최선우 씨는 '원격·자율 작업 지원 시스템'을 개발해 프로젝트에서 1위를 수상했다. 문영은 씨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는 '3D 에셋'을 전문 장비나 인력에 의존하지 않고도 구현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문 씨는 "기업 연계 프로젝트를 통해 실제 산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술에 대해 고민했고 3D 에셋 플랫폼도 이런 고민 끝에 개발했다"고 말했다. 이 날 수료식에 참석한 고용노동부 김영훈 장관은 "대한민국의 AI 3대 강국 도약을 위해 SW·AI 인재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고용노동부는 'K-디지털 트레이닝'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SSAFY와 같은 우수한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승희 삼성전자 CR담당 사장은 "많은 기업에서 비즈니스의 AI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다"며 "AI 시대를 여러분의 기회로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2-18 16: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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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보조 시스템 대거 탑재"…기아, 2세대 셀토스 공개
[이코노믹데일리] 기아가 소형 SUV 야심작 셀토스의 2세대 ‘디 올 뉴 셀토스’를 공개했다. 이는 1세대 모델 이후 6년 만으로, 하이브리드 모델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10일 기아에 따르면 셀토스는 1.6 하이브리드와 1.6 터보 가솔린 총 2개 파워트레인으로 운영된다. 기아는 셀토스에 우수한 연비를 갖춘 1.6 하이브리드 엔진을 새롭게 추가해 경제성과 친환경 가치를 추구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차량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셀토스 하이브리드 모델에 실내 V2L(Vehicle to Load)을 적용해 전기차에서만 누릴 수 있었던 전동화 특화 기술을 경험해 볼 수 있게 했다. 스마트 회생 제동 시스템 3.0을 탑재해 효율성을 향상시켰다. 1.6 터보 가솔린 모델은 최고 출력 193마력, 최대 토크 27.0kgf·m의 우수한 주행 성능을 갖췄으며, 4WD 모델에는 터레인 모드가 장착돼 다양한 노면 환경에 서도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셀토스에 적용된 터레인 모드는 노면 상태에 맞춰 사용자가 스노우, 머드, 샌드 중 적합한 주행 모드로 설정할 수 있어 차량을 최적으로 제어한다. 셀토스는 차량 충돌 시 에너지가 분산될 수 있도록 차체를 설계한 다중 골격 구조를 갖춰 충돌 안전 성능을 강화했으며 차체에 초고장력강을 확대 적용해 강건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2열 사이드 에어백과 센터 사이드 에어백을 포함한 9개의 에어백을 장착해 안전성을 향상시켰다. 이 밖에도 차량 앞유리와 후드 사이에 블록 폼을 적용하고 도어 유리 두께를 늘리는 등 실내로 들어오는 소음을 줄여 정숙성을 향상시켰다. 기아는 셀토스에 생성형 AI 기술을 접목한 기아 AI 어시스턴트를 탑재해 자연어를 기반으로 내비게이션, 차량 제어, 엔터테인먼트, 차량 매뉴얼 및 지식 검색 등을 한층 더 쉽게 이용할 수 있게 했다. 기아 관계자는 “내년 1분기 중 셀토스를 국내 시장에서 판매할 예정”이라며 “이후 북미, 유럽, 중국 시장에서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12-10 17: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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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 고성능 왜건 '뉴 M5 투어링' 국내 출시…1억7100만원부터
[이코노믹데일리] BMW 코리아는 고성능 왜건형 모델 'BMW 뉴 M5 투어링'을 국내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모델은 기존 'M 퍼포먼스' 모델의 출력 특성과 투어링 모델의 적재공간을 결합한 모델로 일상 주행부터 장거리 주행까지 폭넓은 사용을 목표로 설계됐다. 뉴 M5 투어링에는 4.4리터 V8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를 조합한 M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된다. 시스템 합산 최고출력은 727마력, 최대토크는 101.9kg·m 성능이며 제로백은 3.6초이다. 22.1kWh 배터리를 탑재해 순수 전기모드로 환경부 기준 최대 55km까지 주행할 수 있다. 전기모드의 최고 속력는 시속 140km이며 완속 충전 시 최대 충전전력은 11kW를 지원한다. 차체 구조에는 강성 보강 요소가 적용됐고 주행 환경에 따라 감쇠력을 조절하는 'M 어댑티브 서스펜션'이 기본으로 탑재됐다. 'M xDrive 사륜구동' 시스템과 후륜 조향 시스템인 '인테그랄 액티브 스티어링'이 적용됐고 '8단 M 스텝트로닉' 자동변속기에는 드라이브로직 기능이 포함됐다. 외관은 M5 전용 키드니 그릴, 대형 공기흡입구, 보닛 파워돔, 투어링 특유의 루프 라인과 리어 스포일러 등을 적용했다. 후면부에는 세로형 리어 리플렉터, 트윈 테일파이프, 디퓨저가 배치됐다. 실내에는 M 전용 스티어링 휠과 M 다기능 시트가 탑재됐고 12.3인치 계기판과 14.9인치 컨트롤 디스플레이로 구성된 BMW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설치됐다. 트렁크 적재공간은 500리터이며 최대 1630리터까지 확장된다. 운전자 보조 시스템은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 전·후방 충돌 경고, 차선 유지 및 변경 보조 기능을 포함한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이 기본으로 적용된다. 서라운드 뷰, 후진 보조, 원격 주차 기능이 포함된 '파킹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도 제공된다. 또한 M 스포츠 배기 시스템, 전기 주행 음향 시스템인 '아이코닉 사운드 일렉트릭', 바워스 & 윌킨스 사운드 시스템, 메리노 가죽 시트, 4존 공조장치, 파노라마 글래스 루프 등이 기본 사양으로 장착된다. BMW 뉴 M5 투어링의 국내 판매 가격은 부가세 포함 1억7100만원이다.
2025-12-04 14:5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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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 'BMW XM 레이블' 국내 출시 예정…2억2770만원부터
[이코노믹데일리] BMW 코리아는 M 브랜드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고성능 SAV 모델인 'BMW XM 레이블'을 국내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BMW XM은 M 전용으로 개발된 SAV 모델로 지난 1978년 M1 이후 오랜만에 선보인 M 전용 라인업이다. 이번 차량은 M 하이 퍼포먼스 모델 중 최초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했다. 이번 차량은 XM 라인업 중 상위 모델로 기존 XM 대비 출력과 토크가 강화된 M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해 성능을 높였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특성으로 일정 거리의 전기 주행도 가능하다. XM 레이블에는 최고출력 585마력의 M 트윈파워 터보 8기통 엔진과 197마력 전기 모터가 결합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된다. 합산 최고출력은 748마력, 합산 최대토크는 101.9kg·m이며 제로백은 3.8초이다. 기존 XM 대비 출력은 95마력, 최대토크는 20.3kg·m 증가했다. 29.5kWh 용량의 고전압 배터리를 탑재해 전기 모터만으로 최대 60km주행할 수 있고 AC 완속 충전기 사용 시 최대 11kW로 충전할 수 있다. 합산 복합연비는 10.0km/L다. 외관은 분리형 헤드라이트, 키드니 그릴, 대형 공기흡입구 등을 적용한 M 브랜드 디자인을 기반으로 구성했다. 후면부에는 전용 수직형 쿼드 테일파이프와 블랙 하이글로스 디퓨저 등을 적용했다. 'XM' 레터링의 붉은색 테두리와 리어 윈도우 상단의 BMW 엠블럼 이번 모델만의 특별함을 더했다. 실내는 M 시그니처 트림과 M 다기능 시트, 가죽 스티어링 휠 등을 적용했다. 뒷좌석은 'M 라운지' 콘셉트로 설계됐고 알칸타라 3D 프리즘 헤드라이너와 앰비언트 라이트가 적용됐다. XM 레이블에는 바워스 앤 윌킨스 사운드 시스템, 히트 컴포트 패키지, 앞좌석 마사지 기능, 보냉·보온 컵홀더, 도어 소프트 클로징 기능, 4존 공조장치 등 편의사양이 기본 적용된다. 주행 보조 기능으로는 스톱&고 기능이 포함된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 차선 변경 보조, 전방·후방 충돌 경고, 차선 유지 보조 등이 포함된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이 탑재된다. BMW XM 레이블 구매 고객은 BMW 럭셔리 클래스 전용 서비스인 'BMW 엑설런스 클럽'과 M 고객 전용 멤버십 'Gen M 프리빌리지'를 이용할 수 있다. 두 프로그램은 차량 관리 서비스와 일부 문화·여행·체험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BMW XM 레이블의 국내 판매 가격은 2억2770만원(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3.5% 기준)이다.
2025-12-01 15:5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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