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총 9건
-
-
-
현대건설, 디에이치 10주년 브랜드북 발간…하이엔드 철학 담았다
[이코노믹데일리] 현대건설이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디 에이치(THE H)’ 런칭 10주년을 맞아 브랜드북 ‘디에이치: 단 하나의 완벽함’을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브랜드북은 디에이치의 철학과 미학, 하이엔드와 미래 지향점을 고객이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THE’와 ‘H’ 파트로 나눠 디에이치의 본질을 정리한 것이 특징이다. ‘본질의 추구’를 주제로 한 ‘THE’ 파트에서는 브랜드가 가진 유일성과 대체 불가능성, 정체성이 담겼다. 디에이치의 메인 컬러인 ‘퓨어 블랙’을 테마로 한 에세이와 단지 소개, 타임라인을 구성해 추구해 온 가치를 드러냈다. ‘H’ 파트에서는 ‘완벽함으로 향하는 여정’을 주제로 예술적 일상과 하이엔드의 의미, 미래주거의 방향성을 콘텐츠로 풀어냈다. 브랜드북 제작에는 각 분야 전문가가 참여한 점도 눈길을 끈다.저속노화 트렌드로 유명한 정희원 박사는 ‘살면서 건강해지는 집’이라는 주제로 디에이치의 방향성에 공감했다. ‘KUHO’ 브랜드로 널리 알려진 정구호 디자이너 겸 연출가는 깊이 있는 시선으로 디에이치만의 가치를 전달했다. ‘일상에서의 예술성’ 역시 디에이치를 상징하는 핵심 요소다. 디에이치 르블랑 설계에 참여한 건축가 ‘2포잠박(2portzamparc)’은 직접 그린 스케치와 함께 “도시와 사람, 자연을 잇는 패러다임을 계속 선도해 나가길 기대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현대건설과 협업한 공간 예술가 ‘신타 탄트라(Sinta Tantra)’는 “디에이치는 건축, 조경, 예술을 유기적으로 엮어 하나로 완성하는 브랜드다”라며 “아티스트를 존중하고 작품의 가치를 이해하는 점을 깊이 느꼈다”고 말했다. 실제 거주하고 있는 고객들의 목소리를 담아 브랜드 경험을 입체적으로 전달한 것도 특징이다. 입주민들은 디에이치의 차별화된 가치에 공감을 표했다. 디자인 측면에서도 공을 들였다. 최근 2년 연속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을 수상한 디자이너 함지은이 브랜드북 제작에 참여했으며, 사진작가 정멜멜이 감각적인 공간 사진을 담아 시각적 완성도를 높였다. 디에이치 브랜드북은 ‘압구정 현대 헤리티지북’과 함께 시중 서점을 통해 판매된다. 주거 브랜드를 다룬 브랜드북이 시리즈로 발간돼 실제 유통까지 되는 것은 업계 첫 시도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브랜드북은 디에이치의 위상에 걸맞은 콘텐츠로 만들어 낸 새로운 브랜드 경험이다”라며 “예술, 라이프스타일, 웰니스를 아우르는 브랜드의 가치를 고객에게 더욱 다양한 방식으로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2025-11-25 13:33:44
-
-
긴 추석 연휴, '밀리'와 함께 사색(四色)으로 즐기는 '방구석 독서 여행'
[이코노믹데일리] 민족 대이동이 시작되는 추석 연휴. 귀성길 정체와 명절 음식 준비, 오랜만의 친척들과의 만남이 때로는 피로를 더하기도 한다. 이럴 때 잠시 ‘나만의 동굴’로 들어가 책의 세계에 푹 빠져보는 것은 어떨까. 국내 최대 독서 플랫폼 밀리의서재가 영상, 종이책, 도슨트북, 전자책·오디오북이라는 네 가지 색깔(四色)로 즐길 수 있는 맞춤형 독서 여행 가이드를 제안한다. ◆ 스크린과 책장을 넘나드는 즐거움...영화 원작 소설 추석 특선 영화를 기다리는 대신, 영화보다 더 깊은 감동을 주는 원작 소설의 세계로 떠나보자. 최근 박찬욱 감독의 영화 ‘어쩔 수가 없다’의 원작으로 다시 주목받는 도널드 E. 웨스트레이크의 《액스》는 영화와 책을 비교하며 읽는 재미를 선사한다. 영화평론가 주성철은 “현대 사회의 불안과 인간의 본성을 날카롭게 파고드는 걸작”이라고 평했다. 영화 ‘파과’의 민규동 감독이 추천한 빅토르 위고의 《레 미제라블》과 기욤 뮈소의 《돌이킬 수 있는》은 시대를 초월하는 고전의 힘과 팽팽한 긴장감의 스릴러를 동시에 맛볼 수 있는 선택지다. 배우 한예리가 직접 낭독에 참여해 화제가 된 클레어 키건의 《이처럼 사소한 것들》은 짧지만 깊은 울림으로, 따뜻한 위로가 필요한 이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 ‘텍스트힙’ 충전, 관계와 삶의 지혜를 담은 에세이·소설 명절에 오가는 대화가 부담스럽다면, 먼저 책을 통해 ‘대화의 감각’을 익혀보는 것은 어떨까. 《도파민 인류를 위한 대화의 감각》은 누구와도 막힘없이 소통할 수 있는 실전 팁을 담아 명절 ‘생존 가이드’가 되어줄 수 있다. 소중한 이를 떠올리게 하는 장류진 작가의 신작 에세이 《우리가 반짝이는 계절》은 따뜻한 공감대를 형성하며 마음을 채워준다. 가족과 함께 읽으며 위로와 격려를 얻을 수 있는 힐링 판타지 《분실물이 돌아왔습니다》와 미스터리한 로맨스를 담은 《영의 상속》 역시 각기 다른 매력으로 연휴의 ‘텍스트힙’ 에너지를 충전시켜 줄 책들이다. ◆ 전문가 해설과 함께하는 ‘도슨트북’ 연휴를 자기 계발의 시간으로 삼고 싶다면, 어려운 경제·경영서를 전문가가 알기 쉽게 해설해주는 ‘도슨트북’이 제격이다. ‘투자의 현인’ 워런 버핏과 찰리 멍거의 지혜를 엿볼 수 있는 《워런 버핏의 주주 서한》과 《찰리 멍거 바이블》은 투자의 본질을 꿰뚫는 통찰을 제공한다. 국내 독자들의 필독서로 꼽히는 김승호 회장의 《돈의 속성》과, 레이 달리오가 분석한 글로벌 경제의 큰 그림을 담은 《변화하는 세계 질서》 역시 경제 감각을 키우고 싶은 독자들에게 유용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 시간 순삭 보장...밤새워 읽는 ‘정주행 시리즈’ 긴 연휴, 하나의 세계관에 푹 빠져드는 ‘정주행 독서’의 즐거움을 빼놓을 수 없다. 1993년 출간 이후 대한민국 판타지의 역사가 된 이우혁 작가의 《퇴마록》 시리즈는 탄탄한 스토리로 밤을 새우게 만든다. 특히 국내편과 세계편 일부는 오디오북으로도 즐길 수 있어 귀성길에 제격이다. 과학적 상상력과 휴머니즘이 결합된 앤디 위어의 우주 3부작 (《프로젝트 헤일메리》, 《마션》, 《아르테미스》) 역시 몰입감 넘치는 독서 경험을 선사한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힐링 소설 ‘메리골드’ 시리즈(《마음 세탁소》, 《마음 사진관》, 《마음 식물원》)나,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마법천자문》 시리즈도 좋은 선택이다.
2025-10-03 09:00:00
-
김재철 자서전 영문판 출간, 롯데 유통군 AI 컨퍼런스 外
[이코노믹데일리] 동원그룹 창업자 김재철 명예회장이 자서전 ‘인생의 파도를 넘는 법(Sailing Through Life’s Storms)‘의 영문판을 출간했다. 롯데 유통군이 제1회 ‘롯데 유통군 인공지능(AI) 컨퍼런스’를 진행한다. 신세계백화점이 자체 기획한 콘텐츠들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4개의 디자인 상을 수상했다. ◆ 김재철 동원그룹 명예회장, ‘인생의 파도를 넘는 법’ 영문판 출간 동원그룹 창업자 김재철 명예회장이 자서전 '인생의 파도를 넘는 법(Sailing Through Life’s Storms)'의 영문판을 출간했다. 김 명예회장이 지난 4월 출간한 '인생의 파도를 넘는 법'은 대한민국 해양산업 선구자인 김재철 창업자의 어린 시절 일화부터 기업 경영 중 겪은 성공과 실패, 위기 극복 경험을 담은 경영 에세이다. 책에는 바다로 향한 청년 김재철의 과감한 도전, 목숨을 건 항해 속에서 다진 사생관(死生觀), 정도경영의 원칙, 기업가 정신 등이 담겼다. 김 명예회장은 원양어선 한 척으로 시작해 현재의 동원그룹과 한국투자금융지주를 창업한 기업인이다. 동원그룹은 수산, 식품, 소재, 물류 등 4대 핵심 사업을 아우르고 있다. ◆ 롯데 유통군, 제1회 'AI 컨퍼런스' 진행…"새 경쟁 DNA 구축" 롯데 유통군이 21일 롯데월드타워에서 제1회 ‘롯데 유통군 인공지능(AI) 컨퍼런스’를 진행한다. 에이전틱 AI란 자율적으로 목표를 설정하고 환경을 분석해 최적의 결정을 내리는 자율형 AI를 말한다. 에이전틱 엔터프라이즈는 에이전틱 AI를 기업 전반에 적용시켜 조직의 업무 효율과 의사결정 자동화를 구현한 AI 운영 모델이다. 롯데유통군은 이번 AI 컨퍼런스에서 롯데 유통군 AI 전담 조직인 ‘라일락(LaiLAC, Lotte AI Lab Alliances & Creators)’센터를 통해 ‘라일락 블루밍 인투 더 에이전틱 AI, 나우’를 슬로건으로 한 롯데 유통군의 AI 기반 유통 혁신 비전을 제시한다. ‘쇼핑 에이전틱 AI’는 고객의 취향과 관심을 분석해 맞춤형 상품을 추천하며, ‘MD 에이전틱 AI’는 상품 가격과 구색 설정 등 관리 업무를 자동화한다. ‘운영 에이전틱 AI’는 AI 기반의 재고 관리와 발주를 최적화하며, ‘경영지원 에이전틱 AI’는 반복적 업무를 줄이고 직원 생산성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 신세계百,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4관왕…“K-콘텐츠 입지 공고히” 신세계백화점이 자체 기획한 콘텐츠들이 세계 3대 디자인 상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의 브랜드 &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4개의 디자인 상을 수상했다. 수상한 콘텐츠는 △크리스마스 캠페인 조이 에브리웨어 △신세계스퀘어 미디어아트 타임리스 모먼트 △순종어차의 중구 순례 △음악가의 수트케이스다. 올해 신세계스퀘어에 공개한 미디어아트 3개작도 수상 소식을 전했다. 시보 ‘타임리스 모먼트’는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콘셉트로 신세계스퀘어가 설치된 신세계백화점 본관의 내·외관을 주제로 빛, 꽃, 동서고금의 만남, 초현실적 세계 등을 다양한 표현을 적용했다.
2025-08-21 16:27:17
-
-
보령, 제21회 '보령의사수필문학상' 작품 공모 외
[이코노믹데일리] 보령이 ‘제21회 보령의사수필문학상’ 작품을 공모한다.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ST, 동아제약은 지난 23일 서울 동대문구 본사에서 그룹 임직원 및 협력사 근로자를 대상으로 중대재해 대응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대웅제약이 첨단재생의료 분야의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베스티안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보령, 제21회 '보령의사수필문학상' 작품 공모 보령이 ‘제21회 보령의사수필문학상’ 작품을 공모한다고 24일 밝혔다. 응모자격은 의사면허 소지자는 누구나 가능하며 국내외 거주자도 모두 참여 가능하다. 자유 주제의 수필을 200자 원고지 20매 내외(A4용지 2.5~3장 분량)로 작성해 오는 9월 30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보령의사수필문학상은 2005년 보령과 한국수필문학진흥회가 제정해 의료 현장 경험을 담은 의사들의 따뜻하고 생생한 글을 통해 '인술(仁術)'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수상작은 총 9편으로 대상(1명), 금상(1명), 은상(2명), 동상(5명)이 선정되며 11월 중 보령 홈페이지에 발표된다. 이 가운데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0만원과 함께 수필 전문 잡지 ‘에세이문학’을 통해 작가로 등단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금상 수상자에게는 500만원, 은상 수상자에게는 300만원, 동상 수상자에게는 1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보령의사수필문학상은 지난 20년간 169명의 수상자를 배출했으며 의료인의 삶과 철학을 문학적으로 조명해 왔다. 지난해 대상은 신달식 인천병무지청 의사의 '표적 항암제와 사랑의 역사'가 대상을 수상했다. ◆ 동아쏘시오그룹, 중대재해 대응 모의훈련 실시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ST, 동아제약은 23일 서울 동대문구 본사에서 그룹 임직원 및 협력사 근로자를 대상으로 중대재해 대응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24일 동아쏘시오홀딩스에 따르면 이날 진행된 중대재해 훈련은 위기 상황 발생 시 인명과 자산을 보호하고 책임 있는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훈련은 안전사고 VR(가상현실) 체험존을 통해 임직원 및 협력사 근로자들이 실제 유사한 환경에서 안전사고를 체험하고 전기차 화재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전문강사는 △전기차 배터리 화재 이론 △전기차 화재 발생 시 대응 △호흡기 보호의 중요성 등에 대해 실질적인 내용을 전달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지속적인 안전 교육과 훈련을 통해 안전보건 의식을 높이고 잠재위험요소를 사전에 예방하겠다”며 “임직원 및 협력사 근로자들이 안전 인식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 대웅제약, 베스티안재단와 손잡고 첨단재생의료 협력 MOU 체결 대웅제약이 첨단재생의료 분야의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베스티안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4일 대웅제약에 따르면 이번 연구를 통해 양사는 △자가 NK세포를 활용한 면역 관련 질환 임상 연구 △엑소좀을 활용한 화상환자용 창상치료제 공동 개발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NK세포 연구는 관련 규정에 따라 먼저 임상연구로 시작돼 향후 성과에 따라 치료 분야로의 확장을 검토할 예정이며 엑소좀 창상치료제는 기존 화상 치료의 한계를 보완할 수 있는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는 창상 치료는 소독과 피복제를 통한 일시적 보호와 피부이식인 반면 줄기세포 유래 엑소좀은 성장인자를 포함해 피부 재생을 촉진할 수 있어 차세대 화상 치료제로 주목받고 있다. 이를 통해 환자는 기존 치료보다 이상 반응과 회복 기간을 줄이고 의료진은 간편한 방식으로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웅제약은 자가 NK세포, 줄기세포, 엑소좀 등을 활용한 다양한 재생의료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더불어 GMP 인증을 받은 세포치료제 생산 시설은 물론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업, 인체세포등 관리업, 세포처리시설 허가 등을 통해 고품질 세포를 안정적으로 생산·공급할 수 있는 체계도 구축했다. 베스티안병원은 첨단재생의료법에 따라 임상연구 및 치료 수행이 가능한 의료기관으로 화상 치료 분야에서 높은 전문성과 풍부한 임상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2025-07-24 10:29: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