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총 21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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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북6 시리즈' 공개
[이코노믹데일리] 삼성전자는 성능과 휴대성을 모두 업그레이드한 새로운 '갤럭시 북6 시리즈'를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압도적인 성능과 휴대성에 더해 사운드와 그래픽, 배터리까지 향상된 성능을 선보였다. 갤럭시 북6 시리즈는 인텔의 1.8나노미터급 초미세 반도체 공정 기술인 18A를 기반으로 개발된 '인텔 코어 울트라 시리즈 3'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이를 통해 전력 효율과 처리 성능을 동시에 향상시키는 한편, 발열 제어 측면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제공한다. 또 최대 50 TOPS(초당 최고 50조회 연산)의 NPU(신경망처리장치)를 갖춰 이미지 편집, 텍스트 변환, AI 검색 등 다양한 AI 기반 작업을 효율적으로 지원한다. 최신 엔비디아 지포스 RTX5070/5060 그래픽 카드를 탑재해 고속 AI 이미지 생성은 물론 몰입감 있는 게임 구동과 향상된 시각적 경험을 제공한다. 디스플레이와 음향 역시 강력한 성능을 뒷받침하도록 설계됐다. 최대 1000니트 HDR 밝기를 지원하는 다이나믹 아몰레드 2X 터치 디스플레이는 직관적인 사용성과 실내외에서 안정적인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비전 부스터와 반사 방지 기술을 적용해 밝은 야외 아래에서도 화면을 또렷하게 볼 수 있다. 갤럭시 북6 울트라는 상향식 트위터와 측면·백투백 우퍼로 구성된 6개의 스피커를 탑재해 선명한 고음과 깊이 있는 저음으로 영화·게임·음악 감상 시 몰입감 있고 풍부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고성능 하드웨어를 안정적으로 지원하는 방열 시스템도 재설계됐다. 갤럭시 북6 시리즈는 효율적인 열 제어를 통해 소음을 최소화하며 쾌적한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프로 모델 최초로 갤럭시 북6 프로에도 베이퍼 챔버를 적용해 울트라와 프로 모델 전반에 걸쳐 열 방출 성능과 소음 제어를 향상시켰다. 갤럭시 북6 울트라에는 새롭게 설계된 팬을 적용해 후면과 측면 두 방향으로 열을 분산 배출하고, 더 넓어진 면적의 방열판이 프로세서와 기타 내부 부품에서 발생하는 열을 효과적으로 흡수·방출한다. 배터리 사용 시간도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갤럭시 북6 울트라와 프로(16형)는 갤럭시 북 시리즈 중 가장 오래 지속되는 배터리 성능을 갖춰 이전 세대 대비 약 5시간 늘어난 최대 30시간의 동영상 재생을 지원한다. 또 단 30분 만에 배터리를 최대 63%까지 충전할 수 있는 초고속 충전 기능을 탑재했다. 슬림하고 정교한 디자인은 갤럭시 북6 시리즈의 성능과 휴대성 간 최적의 균형을 완성했다. 더 넓어진 베이퍼 챔버, 더 얇아진 팬, 재설계된 내부 구조와 정교하게 다듬어진 힌지 디자인으로 갤럭시 북6 울트라는 이전 세대 대비 1.1mm 얇아진 15.4mm 두께로 갤럭시 북6 프로 16형은 이전 세대 대비 0.6mm 얇아진 11.9mm 두께로 출시돼 뛰어난 휴대성을 제공한다. 제품 외관의 부드러운 곡선형 모서리 디자인과 중앙에 위치한 삼성 로고가 어우러져 시각적 안정감을 제공하며 터치패드와 키보드, 좌우 대칭형 스피커 등을 정교하게 배치해 안팎으로 조화를 이루는 깔끔하고 균형 잡힌 디자인이 특징이다. 갤럭시 북6 시리즈는 빠르고 직관적인 AI 기능도 제공한다. AI 셀렉트 기능을 통해 검색어 입력 없이 터치스크린에서 유용한 정보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AI 컷아웃으로 고품질 이미지를 간편하게 제작할 수 있다. 또 간단한 설명만으로도 갤럭시 AI가 사용자의 의도를 파악해 파일과 기기를 제어할 수 있다. 최원준 삼성전자 MX사업부 개발실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 사장은 "진정한 혁신은 기본을 충실히 다지는 것부터 사용자 경험을 좌우한다"며 "갤럭시 북6 시리즈는 탁월한 속도와 성능에 더해 안정적인 AI 기반 기술을 결합해 사용자들을 위한 최적의 생산성과 편의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갤럭시 북6 시리즈는 '갤럭시 북6'를 비롯해 '갤럭시 북6 프로'와 '갤럭시 북6 울트라' 총 3종으로 구성된다. 국내는 이달 27일 갤럭시 북6 프로, 갤럭시 북6 울트라 모델 출시 예정으로 6일부터 삼성닷컴에서 사전 알림 신청을 진행한다. 갤럭시 북6는 3월 중 출시 예정이다.
2026-01-06 11: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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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엔비디아·오픈AI 만난다"...CES서 글로벌 AI 동맹 모색
[이코노믹데일리]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6' 현장에 대표단을 파견하며 국내 인공지능(AI) 및 디지털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총력 지원에 나섰다. 5일 과기정통부는 류제명 제2차관을 단장으로 하는 대표단이 6일(현지시간)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번 CES에는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LG전자, 두산 등 국내 기업 700여 곳이 참가하며 역대급 규모를 자랑한다. 특히 한국 기업들은 총 367개의 혁신상 중 절반이 넘는 211개를 휩쓸며 기술력을 입증했다. 류 차관은 CES 첫날 ARM 전시관을 방문해 국내 AI 반도체 업계와의 협력을 당부하는 것으로 일정을 시작한다. 이어 유레카 파크를 찾아 KAIST, 포항공대, 삼성 C랩 등 대학 창업 및 사내 벤처 기업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오후에는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과 함께 '디지털 청년인재 토크콘서트'를 열어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을 지원한다. 둘째 날에는 올해 핵심 트렌드인 '피지컬 AI'와 로보틱스, 모빌리티 분야를 집중 점검한다. 류 차관은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의 주요 전시관을 둘러보고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차, 네이버 등 주요 기업과 간담회를 갖는다. 이 자리에서는 글로벌 AI 주도권 확보를 위한 민·관 협력 방안이 논의될 전망이다. 셋째 날 행보도 주목된다. 류 차관은 CES 2026 혁신상을 수상한 딥엑스, 모빌린트 등 유망 AI 반도체 기업들과 간담회를 열고 유니콘 도약을 위한 정책 과제를 논의한다. CES 일정 직후에는 샌프란시스코로 이동해 엔비디아, 오픈AI 등 글로벌 빅테크 고위 관계자들과 연쇄 회동을 갖고 한국의 '아태지역 AI 허브' 도약을 위한 협력 방안을 타진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 산하 연구기관들의 활약도 기대를 모은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코어무브먼트의 '욕조형 EMS 헬스케어', 스포터의 '나사 체결 협동로봇' 등 연구원 창업 기업 기술을 선보인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AI 로봇 가이드와 차세대 연료전지 시스템 등 15종의 성과를 공개하며 역대 최대 규모로 참가한다. KAIST 역시 교원창업 기업들과 함께 초분광 영상 기술 등 딥테크 기술력을 과시할 예정이다. 류제명 차관은 "CES는 글로벌 기업들이 AI 기술 비전을 겨루는 각축장"이라며 "과기정통부는 급변하는 AI 시장 흐름에 발맞춰 우리 기업의 기술 혁신과 해외 진출을 적극 뒷받침하고 AI 3대 강국 도약을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2026-01-05 14: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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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9mm 두께 무선 월페이퍼 올레드 TV 공개
[이코노믹데일리] LG전자가 초슬림화 기술을 적용한 9mm대 두께의 무선 월페이퍼 TV ‘LG 올레드 에보(evo) W6’를 선보였다. LG전자는 현지시간 4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퐁텐블로 호텔에서 열린 미디어 대상 사전 쇼케이스 ‘더 프리뷰(The Preview)’에서 2026년형 TV 신제품을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최첨단 AI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한 ‘LG 올레드 에보’ 라인업을 앞세워 프리미엄 TV 시장 내 리더십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LG 올레드 에보 W6는 2017년 세계 최초로 선보인 월페이퍼 TV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의 계보를 잇는 차세대 제품이다. 9mm대 두께의 디자인과 고화질 구현을 통해 집 안 공간을 하나의 갤러리처럼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패널부터 파워보드, 메인보드, 스피커에 이르기까지 모든 부품에 초슬림화 기술이 적용됐다. 연필 한 자루 수준의 두께에 스피커를 내장한 올인원 제품으로 벽면에 완벽하게 밀착되는 설계를 구현했다. 세계 최초로 4K·165Hz 주사율 영상과 오디오를 손실이나 지연 없이 전송하는 무선 기술도 적용됐다. 이를 통해 무선 환경에서도 고화질 콘텐츠와 게임을 안정적으로 즐길 수 있다. 주변 기기를 연결하는 ‘제로 커넥트 박스’는 기존 무선 TV 대비 크기를 35% 줄였다. W6를 비롯해 G6, C6 등 2026년형 LG 올레드 에보 라인업에는 13년 연속 글로벌 OLED TV 1위를 기록한 LG전자의 ‘하이퍼 래디언트 컬러’ 기술이 적용됐다. 듀얼 AI 엔진 기반의 3세대 알파 11 AI 프로세서와 저반사 프리미엄 기술의 결합으로 색 재현력과 명암 표현을 한층 끌어올렸다. 역대 최고 성능의 3세대 알파 11 프로세서는 두 가지 AI 업스케일링을 동시에 처리하는 ‘듀얼 수퍼 업스케일링’을 통해 선명하면서도 자연스러운 화질을 제공한다. 이전 세대 대비 NPU 성능은 5.6배, 그래픽 처리 성능은 70% 향상됐으며 화면 밝기는 일반 올레드 TV(B6 모델) 대비 최대 3.9배 수준이다. 반사율을 획기적으로 낮춘 초저반사 디스플레이도 탑재됐다. 어떤 환경에서도 블랙과 컬러 표현을 유지하며 업계 최초로 글로벌 시험·인증기관 인터텍의 ‘리플렉션 프리 프리미엄’ 인증을 획득했다. 게이밍 성능도 강화됐다. 엔비디아 ‘지싱크’, AMD ‘프리싱크 프리미엄’ 등 최신 그래픽 기술을 지원하고 0.1ms 응답 속도와 자동 저지연 모드(ALLM)를 통해 멀티플레이 게임 환경에 최적화된 성능을 제공한다. 2026년형 LG TV에 탑재되는 스마트 TV 플랫폼 webOS26에는 기존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에 더해 구글 제미나이가 추가됐다. 사용자는 AI 엔진을 선택할 수 있으며 AI 서치, AI 컨시어지, AI 챗봇, AI 맞춤 화면·사운드 마법사, 보이스 ID 등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박형세 LG전자 MS사업본부장 사장은 “13년간 축적한 올레드 기술력과 무선 전송 기술, 폼팩터 혁신을 결합한 월페이퍼 TV W6를 비롯해 진화한 LG 올레드 에보를 통해 글로벌 고객에게 새로운 시청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6-01-05 12: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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