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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러 군용기 9대 KADIZ 진입…공군 전투기 긴급 대응
[이코노믹데일리] 중국과 러시아 군용기 9대가 9일 오전 동해와 남해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에 순차적으로 들어왔다가 약 한 시간 뒤 빠져나갔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영공 침범은 없었으며 우리 군이 사전에 이동을 파악하고 전투기를 긴급 투입해 대응했다고 밝혔다. 합참에 따르면 러시아 군용기 7대와 중국 군용기 2대가 진입했으며, 이 중 일부는 양국이 실시 중인 중·러 연합훈련 참가 전력으로 파악됐다. 러시아 군용기는 울릉도·독도 방향, 중국 군용기는 이어도 인근 KADIZ를 거쳐 대마도 상공 부근에서 합류한 뒤 이탈한 것으로 전해졌다. 군은 이러한 중·러 연합훈련이 매년 1~2회 한반도 인근에서 이루어진다며 지난해 11월에도 유사한 KADIZ 진입 사례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어도 상공은 한국과 중국의 방공식별구역이 겹치는 지역으로, 중국 군용기의 연간 진입 횟수는 약 90~100회에 달한다. 방공식별구역은 영공과 달리 각국이 자국 방어 목적에 따라 임의로 설정한 구역으로, 국제법적 영유권과는 별개다. 군 관계자는 “러시아 측에 확인한 결과 ‘일상적인 훈련이며 영공 침범 의도는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전했다.
2025-12-09 17:32:36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장남 지호씨 해군 소위 임관식 참석…홍라희·이서현 동행
[이코노믹데일리]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8일 장남 이지호 씨(24)의 해군 학사사관후보생 139기 임관식에 참석했다. 이 회장의 모친인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동생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도 동행했다. 이 회장은 이날 오후 경남 창원시 해군사관학교에서 열린 해군 학사사관후보생 139기 임관식에 참석해 장남 지호 씨의 해군 소위 임관을 축하했다. 업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이날 오후 1시 20분쯤 홍라희 관장, 이서현 사장과 함께 임관식이 열리는 해군사관학교 연병장 단상에 마련된 가족석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회장이 오른편에 홍 관장, 이 사장이 나란히 앉았다. 이 회장의 장남 지호 씨는 지난 9월 말 해군 학사사관후보생 139기로 입대해 사관학교에서 11주가량의 훈련을 마쳤다. 이날 임관식에서 기수 대표로 제병을 지휘했다. 이 회장은 가족석에 앉은 다른 임관 후보생 가족들과 인사했다. 또 왼편에 앉은 장교와 대화하며 미소 짓거나, 홍 관장과 대화하며 손으로 임관식 현장을 가리키기도 했다. 쌀쌀한 날씨 탓에 이 회장이 가족석에 미리 준비된 핫팩을 손에 쥐고 연신 비비는 모습도 보였다. 이서현 사장은 스마트폰으로 임관식 현장을 촬영하기도 했다. 지호 씨 모친인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도 임관식에 참석했다. 이 회장과 임 부회장이 2009년 이혼 후 같은 공식 석상에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호 씨는 이날부터 3박 4일간 휴가 후 다음 달 2일 창원시 해군교육사령부로 복귀해 3주간 신임 장교를 대상으로 하는 초등군사교육을 받는다. 이 기간 복무할 자대가 결정된다. 초등군사교육을 마친 뒤에는 부산에 위치한 해군 작전사령부로 이동해 함정 병과 통역장교로 복무하기 위한 보직 전 교육을 받는다. 이 씨는 한미 연합훈련 등에서 통역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지호 씨의 군 생활 기간은 훈련 기간 및 임관 후 의무복무기간인 36개월을 포함한 39개월이며, 복무를 연장하지 않으면 2028년 12월2일 전역한다.
2025-11-28 16:4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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