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4.11.23 토요일
맑음
서울 -1˚C
맑음
부산 3˚C
맑음
대구 -0˚C
맑음
인천 3˚C
흐림
광주 3˚C
구름
대전 -3˚C
흐림
울산 6˚C
흐림
강릉 4˚C
흐림
제주 11˚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예감'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2
건
엔씨 '저니 오브 모나크' 흥행 예감…사전예약 400만명 돌파
[이코노믹데일리] 엔씨소프트가 선보일 예정인 신작 '저니 오브 모나크'의 사전예약자 수가 400만명을 돌파했다. 엔씨소프트는 30일 오전 이같이 밝히며 공식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저니 오브 모나크는 지난달 30일 오전 10시 사전예약을 시작해 한 달 만에 사전예약자 400만명을 동원하는 데 성공했다. 저니 오브 모나크는 '리니지'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신작으로 오는 11월 4일 오후 2시부터 서버 전점과 캐릭터 사전 생성이 시작될 예정이다. 엔씨소프트는 사전예약자 400만명 돌파를 기념해 추가 보상을 준비했다. 모든 이용자는 기존 보상에 더해 △400다이아 △영웅소환권 40개 △군주의 여정 지원상자를 추가로 받는다. 이번 보상은 앞선 사전예약 100만명 달성 기념 보상과 합산해 정식 출시 후 게임 내 우편함을 통해 일괄 지급된다. 이날 공식 사전예약 트레일러 '더 킹 이즈 커밍(THE KING IS COMING)'도 공개됐다. 영상은 여정을 떠나기 위해 집결한 영웅들과 그들 앞에 등장하는 군주의 모습을 담았다. 엔씨소프트는 후속 영상을 통해 저니 오브 모나크의 메인 홍보 모델을 공개할 계획이다.
2024-10-30 11:12:46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베일 벗었다…'흥행 예감'
[이코노믹데일리] 르노코리아가 주도하는 '오로라 프로젝트'의 첫 번째 차량이 27일 베일을 벗었다.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QM6 후속인 이 차의 이름은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그랑 콜레오스)'로 정해졌다. 르노코리아는 2020년 XM3(아르카나) 출시 이후 4년 만, 중형 SUV로는 8년 만에 신차를 선보이며 부활의 신호탄을 쐈다. 르노코리아는 이날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2024 부산모빌리티쇼(BIMOS)' 프레스데이 행사를 통해 그랑 콜레오스를 공개했다. 콜레오스는 QM6의 유럽 판매 명칭을 계승한 것으로 주력 시장인 유럽과 한국에서 누린 인기를 이어가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스테판 드블레즈 르노코리아 사장은 "그랑 콜레오스는 르노의 DNA를 바탕으로 강력하고 광범위한 글로벌 협력, 국내 연구진들의 휴먼 퍼스트(인간 중심) 기술 구현을 위한 열정, 부산공장과 협력업체의 뛰어난 생산 노하우, 품질 경쟁력이 어우러져 탄생한 차량"이라고 소개했다. 그랑 콜레오스는 내·외관은 물론 차량의 심장인 파워트레인(구동계)까지 싹 바뀌며 QM6의 흔적이 완전히 지워졌다. 외관은 전체적으로 곡선이 많이 쓰여 유순한 인상이 강한 QM6와 달리 남성적 분위기가 드러나는 SUV 원형에 가까워졌다. 차체 길이(전장)는 4780㎜로 QM6보다 100㎜ 이상 길어졌고 2820㎜에 이르는 긴 축간거리(휠베이스)로 넉넉한 실내를 확보했다. 실내는 운전석과 가운데는 물론 동승석까지 12.3인치 디스플레이 3개를 일렬로 배치한 '오픈R 파노라마 스크린'이 눈에 띈다. 이 시스템은 퀄컴의 인포테인먼트 플랫폼을 바탕으로 최신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탑재했다. 티맵 내비게이션과 각종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를 이용할 수 있으며 중앙과 동승석 디스플레이는 독립적으로 조작 가능하다. 파워트레인은 QM6에 들어간 2.0ℓ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과 액화석유가스(LPG) 엔진 대신 2.0ℓ 가솔린 터보 엔진과 1.5ℓ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HEV)로 구성됐다. 새롭게 적용된 2.0ℓ 가솔린 터보 엔진은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DCT)와 맞물려 최고출력 211마력, 최대토크 31.1㎏f·m를 낸다. QM6 가솔린 모델 대비 출력과 토크(구동력) 모두 50%가량 수치가 올라갔다. 여기에 사륜구동(4WD)이 추가돼 SUV다운 주행 질감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르노 중형 SUV로는 처음으로 탑재된 1.5ℓ HEV 파워트레인은 성능과 효율을 모두 잡은 게 특징이다. 바퀴를 굴리는 전기 모터와 발전기 역할을 겸한 고전압 시동 모터로 이뤄진 '듀얼 모터'를 통해 시속 40㎞ 이하로 도심을 주행할 때 일반 가솔린 차량보다 최대 절반까지 연료를 아낄 수 있다고 한다. 1.5ℓ HEV 모델의 최고출력은 245마력으로 QM6 가솔린 모델보다 100마력가량 높다. 그랑 콜레오스는 안전·편의 기능도 동급 최고 수준으로 갖췄다. 국내 최초로 시내 도로까지 반영한 지능형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전용 지도로 경고 표지판 인식률을 높이고 자동 차선 변경까지 지원한다. 이밖에 다양한 상황에서 자동 주차를 해주는 '풀 오토 파킹 시스템'과 능동형 소음 저감(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25.6인치 대화면 증강현실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등이 적용됐다. 르노코리아는 부산모빌리티쇼가 프레스데이가 열린 27일부터 벡스코 전시관과 전국 르노코리아 전시장에서 그랑 콜레오스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정식 출시는 3분기 중으로 전해졌다.
2024-06-27 14:28:46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T1, '제우스'와 계약 종료…'제오페구케' 3년 역사에 마침표
2
'전기 먹는 하마'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SMR이 '해결사' 될 수 있을까?
3
1세대 화장품 기지개 켜는데…네이처리퍼블릭 '뒷걸음질'
4
'기후깡패' 트럼프 당선 이후 기후변화 둘러싸고 흔들리는 국제사회
5
[종합] 현대차 울산 공장 연구원 3명 사망…"원인 규명 조속히"
6
지스타 2024, 4일간의 대장정 성료…새로운 방향성 제시하며 성황리에 막 내려
7
'4만전자' 반도체 경쟁력 하락… 외국인 투자자 "'지배구조 리스크'가 키웠다"
8
['차이나 테크로드'의 역습‧⑤]태양광·배터리·드론까지···미래 '알짜 먹거리' 독식하는 중국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칼럼] AI 시대, 개발자의 미래와 생존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