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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아웃도어 맞춤형 전동화 콘셉트카 2종 공개
[이코노믹데일리] 기아가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세계 최대 자동차 튜닝 박람회 'SEMA 2024'에서 새로운 콘셉트카 두 종을 공개했다. SEMA는 1967년부터 매년 열리는 세계 최대 자동차 튜닝·부품 박람회로 최신 자동차 부품과 액세서리, 커스터마이징 기술을 전시하며너 매년 약 14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고 있다. 기아가 이번에 선보인 콘셉트카는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고객을 겨냥해 기아 미국 디자인센터가 개발한 'EV9 어드벤처(ADVNTR)'와 'PV5 위켄더(WKNDR)'다. 디자인 센터는 기존 전기차 기반의 EV9과 전기차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목적기반차량인 PV5 모델을 기반으로 자연과 조화를 이루면서도 실용성을 극대화한 아웃도어 콘셉트카로 기획했다. EV9 어드벤처는 오프로드 주행에 최적화된 전동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다. 앞 뒤는 독특하고 강인한 디자인과 로커 패널로 매력을 더했다. 기존 EV9보다 차량의 높이는 약 3인치(7.62㎝) 높은 데다 험로 주행에 적합한 견고한 휠이 특징이다. 캠핑카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루프랙이 장착돼 화물 적재는 물론 루프탑 텐트 설치도 가능하다. PV5 위켄더는 실용성이 극대화된 PBV 콘셉트카로 '바퀴 달린 스위스 아미 나이프'라는 별칭이 붙을 정도로 다양한 기능을 자랑한다. 스위스 아미 나이프는 다용도 접이식 칼을 말한다. 먼저 모듈형 인테리어와 수납 솔루션을 통해 탑승 공간을 넉넉하게 확보했고 차량 외부에서도 장비 접근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캠핑 특화 조리공간은 차량 안에서도 바깥 경치를 감상하며 요리를 즐길 수 있다. 태양광 패널, 수력 터빈 휠까지 있어 배터리 충전도 할 수 있다. 두 종의 콘셉트카와 함께 기아는 ‘수납 공간을 넘어선 차량(Beyond Organization)’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 제품도 박람회에서 소개했다. 특히 플러그 앤 플레이 솔루션은 확장형 레일 시스템을 적용, 캠핑 장비의 수납과 준비 과정을 간편하게 했다. 스티븐 센터 기아 미국판매법인 최고운영책임자(COO)는 “기아는 강력한 주행 성능과 다양한 편의사양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SEMA 2024에서 선보인 콘셉트카들은 활동적이고 모험을 즐기는 고객들의 요구를 만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2024-11-06 14:03:27
양양에서 즐기는 스릴 넘치는 주행…JLR 코리아, '데스티네이션 디펜더' 성료
[이코노믹데일리] 재규어 랜드로버(JLR) 코리아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디펜더' 고객들과 함께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데스티네이션 디펜더'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강원도 양양에서 지난달 27일부터 사흘간 진행된 데스티네이션 디펜더는 모험 정신 가득한 디펜더만의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고 헤리티지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2022년 시작된 글로벌 이벤트다. 국내에선 지난 3월 강원도 인제에서 처음으로 진행됐으며 이번 행사가 두 번째다. JLR코리아는 서핑의 성지로 알려진 양양에서 행사를 진행해 아웃도어 라이프를 완벽하게 구현하며 디펜더의 매력적인 면모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했다. 행사에 참여한 약 400여명의 디펜더 오너를 비롯한 고객들은 가족과 함께 드라이브를 즐기고 일상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디펜더와 함께하는 아웃도어 활동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구체적으로 참가자들은 바닷가의 오프로드 코스와 특별 제작 구조물(DDE) 체험 코스를 통해 디펜더 라인업의 짜릿한 주행 성능과 첨단 기술을 체험했다. 이 과정에서 참여 고객들은 상황에 맞게 주행 조건을 조정할 수 있는 전자동 지형반응 시스템 등 디펜더의 오프로드 성능을 경험할 수 있었다. 로빈 콜건 JLR 코리아 대표는 "디펜더는 공간 활용성과 주행 성능을 극대화해 활동적이고 도전적인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모험가에게 이상적인 차"라며 "양양에 디펜더 애호가를 모시고 특별하게 설계된 프로그램을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어디든 떠날 수 있는 여유와 자유를 선사하는 디펜더의 매력을 경험한 뜻깊은 시간이었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22 15:09:28
벤츠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 고객 초청 '스피드웨이 트랙 이벤트'
[이코노믹데일리]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는 지난 11일 경기 용인시에 위치한 AMG 스피드웨이에서 ‘스피드웨이 트랙 이번트’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AMG 스피드웨이는 메르세데스-벤츠의 고성능 브랜드 AMG의 공식 레이싱 트랙이다. 이번 행사에는 AMG 차량을 출고했거나 향후 출고를 고민 중인 고객 20명과 동반인 20명 등 총 40명이 초청됐다. 참여자들은 AMG 브랜딩이 적용된 레이스 트랙에서 다양한 AMG 라인업 차량의 고성능 엔진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장애물을 피해 베스트 랩 타임을 겨루는 ‘짐카나’를 비롯해 AMG 차량을 통해 강사와 함께 오프로드(자연 환경)에서 주행 성능을 경험할 수 있는 ‘오프로드 모듈’ 체험, 프로 드라이버가 동승해 레이싱 트랙을 체험하는 ‘택시 라이드’, 작은 경주용 차량으로 트랙을 주행하는 ‘고카팅’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배규환 한성모터스 대표는 "참여자들에게 이번 AMG 스피드웨이 트랙 이벤트가 일상 생활에서 충족되지 않던 AMG의 레이싱 본능을 마음껏 표출할 수 있는 자리가 됐기를 기대한다”며 "한성모터스는 앞으로도 AMG가 가진 레이싱 본연의 가치를 되새기고 AMG 오너로서의 자부심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2024-10-15 14:51:41
대형 카라반도 '거뜬'…미국 정통 픽업 '쉐보레 콜로라도' 출시
[이코노믹데일리] 제너럴모터스(GM) 쉐보레가 미국 정통 픽업트럭 '콜로라도'의 3세대 완전변경 모델을 15일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했다. 쉐보레가 이날 선보인 '올 뉴 콜로라도'는 픽업트럭 고유의 다부진 외형을 살려냈다. 전면부는 크기를 키운 라디에이터 그릴과 발광다이오드(LED) 헤드램프를 연결해 강렬한 인상을 줬고 전·후·측면 곳곳에 굵직한 선과 굴곡을 넣어 남성미를 강조했다. 실내는 운전자 중심으로 구성된 중앙 디스플레이와 디지털 계기반을 탑재해 편의성을 높였다. 송풍구와 센터 콘솔(앞좌석 가운데 수납함), 시트 등 주요 부위엔 붉은 색 바늘땀을 넣어 고급스러우면서 세련된 느낌을 줬다. 3세대 콜로라도에서 큰 변화는 파워트레인(구동계)이다. 기존 3.6ℓ 가솔린 자연흡기 엔진을 대체해 용적을 줄인 2.7ℓ 가솔린 터보 엔진이 들어갔다. 다운 사이징(체급 낮추기)을 통해 탄소 배출 규제에 대응하면서 자연흡기 엔진보다 최고출력과 토크(회전력)를 높였다. 신형 콜로라도에 탑재된 새 엔진은 2세대 8단 자동변속기와 맞물려 최고출력 314마력, 최대토크 54㎏f·m를 낸다. 엔진 성능이 좋아진 덕분에 대형 카라반이나 트레일러를 견인하기도 수월해졌다. 신형 콜로라도의 최대 견인력은 3492㎏이다. 여기에 첨단 자세 제어 기술로 트레일러를 끄는 중 노면 요철이나 공기 와류로 발생할 수 있는 주행 불안을 잡았다. 픽업트럭 특화 사양이 대거 적용된 점도 눈에 띈다. 뒷 유리는 슬라이딩 방식으로 여닫을 수 있고 뒷좌석엔 숨은 수납 공간을 마련했다. 적재함에는 트럭 위로 오르내리기 쉽도록 발 받침과 전용 조명, 200V 400와트(W) 전원이 기본으로 들어갔다. 적재함 바닥은 미끄럼과 부식을 방지하는 장치가 추가됐다. 안전·편의사양으로는 저속 자동 긴급 제동을 비롯한 지능형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과 6 에어백, 힐 디센트 컨트롤(내리막 저속 주행 보조), 운전석 메모리 시트, 앞좌석 열선·통풍시트 등이 다양하게 들어갔다. 윤명옥 GM 한국사업장 커뮤니케이션 총괄 겸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신형 콜로라도는 비교 불가한 동급 최고의 오프로드(험로) 주행 성능과 도심 주행의 편안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정통 아메리칸 프리미엄 픽업"이라며 "일상과 레저를 동시에 즐기는 국내 소비자에게 최적의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신형 콜로라도는 Z71 단일 트림(세부 모델)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7279만원이다.
2024-07-15 11: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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