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총 4건
-
스마일게이트, '테일즈런너' 신규 맵 추가 및 '로드나인' 신규 서버 오픈 발표
[이코노믹데일리] 스마일게이트가 인기 온라인 게임 ‘테일즈런너’와 ‘로드나인’의 업데이트와 신규 서버 오픈 계획을 발표했다. ◆ ‘테일즈런너’, 여름 맞이 신규 맵과 퀘스트 추가 스마일게이트는 자사의 PC온라인 레이싱 게임 ‘테일즈런너’의 여름 이벤트 채널인 ‘호텔 나이트메어’에 신규 맵 두 종을 추가했다고 31일 밝혔다. 새로 추가된 맵은 ‘오싹! 공동묘지’와 ‘망령 술래잡기 랜덤’이다. ‘오싹! 공동묘지’ 맵은 나이트가 만든 악몽을 배경으로 하며, 공동묘지를 주제로 쿼터뷰 시점으로 설계됐다. 이 맵은 속도감을 강조하며 기존 맵과는 다른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망령 술래잡기 랜덤’ 맵은 기존의 술래잡기 맵을 변형하여, 이용자 중 한 명이 술래로 지정되면 망령으로 변하는 특성을 지닌다. 테일즈런너는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공원 내 ‘나이트’와 ‘메어’ NPC를 통해 새로운 ‘악몽 퀘스트’를 추가했다. 퀘스트를 완료한 이용자들은 신규 아이템인 ‘우울’, ‘활기’, ‘소심한 등불’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나이트메어 신규 3차 캡슐 기계에서는 ‘악마 젤리곰’ 복장과 액세서리 세트를 얻을 수 있다. 이재준 라온엔터테인먼트 PD는 “호텔 나이트메어에 대한 높은 관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 재미있는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테일즈런너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로드나인’, 신규 월드와 서버 10개 오픈 스마일게이트는 MMORPG ‘로드나인’의 신규 서버 추가 소식을 전했다. 오는 8월 2일 오후 6시에 새로 오픈될 서버의 월드명은 ‘마레크’로 결정됐으며, 총 10개의 서버가 함께 개설된다. ‘로드나인’은 지난 12일 출시 이후 누적 다운로드 200만을 기록하며 양대 앱 마켓 매출 1위를 달성했다. 이에 따라 스마일게이트는 신규 서버 오픈을 통해 더욱 쾌적한 게임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새로운 서버에서는 ‘호문(펫)’과 다양한 성장 재화를 무료로 제공하는 감사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재영 스마일게이트 이사는 “이용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로드나인의 자유도 높은 육성 및 전투 시스템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서비스와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지속적으로 즐거움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게임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7-31 16:32:47
-
-
테일즈런너, 신규 미솔로지 아이템 '꿰뚫어 보는 심해' 업데이트
[이코노믹데일리] 스마일게이트는 인기 PC온라인 레이싱 게임 '테일즈런너'에 최고 등급인 미솔로지 등급 아이템인 '꿰뚫어 보는 심해'를 업데이트하고 이를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꿰뚫어 보는 심해'는 신규 미솔로지 시리즈인 '해원의 수호자'의 4번째 시리즈로, '얼굴' 파츠 아이템이다. 이용자들은 공원의 '시오넬'에게 퀘스트를 받거나, '신나게 달리기' 채널에서 플레이하거나, 게임 접속 미션을 달성해 '꿰뚫어 보는 심해'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인게임 상점에서 '물의 정령석', '손상된 수룡의 유물' 등 제작 재료 아이템을 구매하거나, 캡슐 기계로 획득 가능한 레전더리 등급 아이템 '내다보는 심해'를 조합해 '꿰뚫어 보는 심해'를 얻을 수도 있다. 이외에도 상점 내 신규 아이템으로 프레스티지 등급 아이템인 '칠흑의 사냥꾼'과 '어둠의 사냥꾼'을 포함한 10종을 '휴몽의 뽑기판'에서 획득할 수 있다. '칠흑의 사냥꾼' 크라운, 소드, 서클 아이템 3종을 모두 획득하면 신규 칭호 '다크니스'도 주어진다. 마지막으로, 상점 내 '엘레강스 코스튬 박스'가 추가돼 이용자들은 '우아한 버틀러', '메이드 복장' 세트를 포함한 신규 아이템 10종을 획득할 수 있다. 라온엔터테인먼트 이재준 PD는 “미솔로지 등급 아이템은 많은 런너 분들이 기대하고 있는 만큼 심혈을 기울여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며 “지금까지 '해원의 수호자'에 많은 분들이 성원을 보내주고 계시는 만큼 앞으로도 더 큰 재미를 위해 최선을 다해 개발에 힘 쓰겠다”고 말했다.
2024-04-03 12:13: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