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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쇼핑, 산불 피해지역 농어민 돕기 '희망나눔 특별전' 개최
[이코노믹데일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특별재난지역 농어민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나선다. 우정사업본부는 오는 7일부터 20일까지 우체국쇼핑 온라인몰에서 '희망나눔 특별전'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최근 산불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북 의성, 청송, 영양과 경남 산청 등 총 8개 지역에서 생산된 농·축·수산물 및 가공식품 1100여 개 품목을 선보인다. 소비자들은 해당 지역의 우수 상품을 구매하며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탤 수 있다. 우체국쇼핑은 행사 기간 동안 특별전 상품 구매 고객에게 감사의 의미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선착순으로 8% 할인 쿠폰 또는 2천원 할인 쿠폰을 지급하여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특별전을 통해 발생한 매출액의 일부는 해당 지역 피해 농가에 직접 전달된다. 우정사업본부는 이 지원금이 피해 지역의 조속한 복구와 주민들의 생활 안정에 기여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조해근 우정사업본부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큰 어려움을 겪은 지역 주민들에게 작은 희망을 전하고 싶다"며 "국민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가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4-06 15:01:48
우체국쇼핑, 지역 특산물 발굴 '총력'… 연 4회 신규 상품 모집 확대
[이코노믹데일리] 우정사업본부 산하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이하 우편사업진흥원)의 우체국쇼핑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소비자 선택 폭 확대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4일 우편사업진흥원은 올해 지역 우수 특산물 발굴을 위한 ‘제1차 우수 특산물 신규 모집’을 3월 4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국내산 농·수·축산물 생산자, 국내산 주원료 가공식품 사업자, 수공예품 사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신청 자격은 사업자등록 후 1년 이상 경과한 사업자이며 모집 상품은 국내산 1차 농·수·축산물 및 국내산 주원료 가공식품, 우체국 소포 우편 취급 가능 상품이다. 특히 정부 공인 품질 인증을 획득한 상품은 우대한다. 신청 방법은 우체국쇼핑몰 또는 우편사업진흥원 홈페이지 공고를 참고하여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서류 심사, 생산 현장 점검, 품질 검사, 최종 선정 심사 순으로 진행된다. 다만 사과, 배 등 상반기 품질 확인이 어려운 계절 상품은 하반기 모집에 신청해야 한다. 우편사업진흥원은 올해 특산물 입점 기회 확대와 매출 증진을 위해 신규 모집을 연 4회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체국쇼핑은 1986년부터 지역 특산물 직거래를 통해 소비자에게는 고품질 먹거리를, 생산자에게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해왔다. 엄격한 품질 심사를 거쳐 선정된 신규 특산물은 우체국쇼핑몰과 전국 우체국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우체국쇼핑은 오는 3월 10일부터 23일까지 봄맞이 ‘봄격세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는 우체국쇼핑이 엄선한 전국 특산물과 봄 제철 먹거리를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송관호 우편사업진흥원장은 “올해 신규 모집을 4회로 확대하여 지역 특산물이 널리 알려지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우체국쇼핑은 품질이 보장된 특산물을 적극 홍보하고 생산자 매출 향상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2025-03-04 12:54:03
네이버클라우드, 우정사업본부 DaaS 사업 '대형 수주'
[이코노믹데일리] 네이버클라우드가 우정사업본부(우본)의 대규모 DaaS(서비스형 데스크톱) 사업을 수주하며 공공 클라우드 시장의 선두 주자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수주는 3만 3000 명에 달하는 우본 전 직원에게 클라우드 기반 인터넷 PC 환경을 제공하는 대형 프로젝트로 네이버클라우드는 기술력과 차별화된 제안을 통해 경쟁사들을 제치고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 14일 네이버클라우드 발표에 따르면 이번 우본 DaaS 사업 수주는 5개 사업자 간의 치열한 경쟁 끝에 이루어졌다. 특히 네이버클라우드는 기술 부문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확보하며 수주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측은 우본 맞춤형 생성형 AI 및 네이버 웨일 브라우저 제공 등 업무 생산성 향상에 초점을 맞춘 제안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생성형 AI는 네이버의 ‘하이퍼클로바 X’를 기반으로 하며 웨일 브라우저는 최적의 업무 환경과 보안성을 동시에 제공한다는 강점이다. 최근 공공기관 및 기업들 사이에서 망분리 완화, 비대면 업무 확산, 외산 소프트웨어 비용 부담 증가 등의 이유로 DaaS 도입이 확대되는 추세다. 이에 따라 이번 우본 DaaS 사업 수주는 향후 DaaS 시장 성장의 중요한 기준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네이버클라우드는 다수의 공공 클라우드 사업 수주 경험과 함께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서울대병원, 한국은행 등 다양한 기관의 DaaS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우본 맞춤형 최적의 솔루션을 제시했다. 더불어 VDI(가상 데스크톱 인프라) 운영 전문 기업인 SK브로드밴드와의 협력을 통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고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운영 및 관리가 가능한 VDI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단순한 DaaS 구축을 넘어 우본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나아가 공공 DaaS 시장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한다는 목표다. 강민석 네이버클라우드 공공 비즈니스 리더는 “우정사업본부 DaaS 사업의 핵심 목표는 최고 수준의 성능과 품질을 갖춘 DaaS 서비스와 강화된 보안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라며 “이번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여 네이버클라우드 DaaS 서비스가 업계 최고 레퍼런스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네이버클라우드는 이번 우본 DaaS 사업 수주를 계기로 공공 클라우드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하고, DaaS 시장 확대를 적극적으로 견인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2025-02-14 10: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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