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04.04 금요일
맑음
서울 12˚C
맑음
부산 12˚C
맑음
대구 17˚C
맑음
인천 8˚C
구름
광주 10˚C
맑음
대전 11˚C
흐림
울산 10˚C
흐림
강릉 11˚C
흐림
제주 11˚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원빈'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2
건
SK텔레콤-포스텍, 온디바이스 AI 기반 스마트폰 안테나 기술 개발 성공
[이코노믹데일리] SK텔레콤과 포항공과대학교(POSTECH)가 공동으로 온디바이스 인공지능(AI)을 활용하여 스마트폰 안테나 성능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기술 개발은 스마트폰에 통상적으로 탑재되는 안테나 수를 4개에서 최대 8개로 확장하고 온디바이스 AI를 통해 데이터 전송 품질을 실시간으로 최적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연구진은 기존 스마트폰과 동일한 크기와 주파수 환경을 유지하면서도 안테나 수 증가를 통해 통신 성능 향상을 꾀했다. 특히 이번 기술의 핵심은 AI가 100만 가지 이상의 스마트폰 사용 시나리오를 학습하여 다양한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는 점이다. 사용자의 자세 변화나 주변 환경 변화 등 통신 품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AI가 실시간으로 분석, 안테나 성능을 최적화함으로써 사용자에게 안정적인 통신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 다중 안테나 기술 개발이 하드웨어 개선에 집중되었던 반면 이번 연구는 AI 기반의 소프트웨어적 접근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SK텔레콤은 실증 실험을 통해 개발 기술의 성능을 입증했다. 글로벌 통신 계측 장비 기업 안리쓰(Anritsu)의 측정 장비를 활용, 실험실 환경에서 진행된 테스트 결과, AI 기반 안테나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폰은 기존 스마트폰 대비 데이터 전송 속도가 유의미하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SK텔레콤은 개발 기술의 국제 표준화를 추진하고 칩셋 제조사, 부품사, 스마트폰 제조사 등과 협력하여 상용화를 위한 로드맵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또한 온디바이스 AI 분야 연구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기술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SK텔레콤은 지난해 ‘리딩 라이트 어워드 2024’에서 온디바이스 AI 기반 스마트폰 소비전력 감소 기술로 ‘우수 AI 활용 사례’ 부문 상을 수상한 바 있다. 류탁기 SK텔레콤 인프라 기술본부장은 “이번 성과는 온디바이스 AI가 스마트폰 성능과 통신 기술을 한 단계 진화시킬 수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향후 혁신적인 기술 연구를 지속, 고객 만족도 제고와 6G 및 AI 인프라 핵심 기술 경쟁력 확보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원빈 포스텍 교수는 “안테나 기술은 통신 경쟁력의 핵심 요소이나 현실적 제약으로 발전이 더딘 분야였다”며 “온디바이스 AI와 안테나 확장 기술 융합을 통해 기존 한계를 극복하고 통신 분야 부가가치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2-06 13:45:44
LG유플러스, 차세대 '거울' 기술로 6G 시대 준비 박차
[이코노믹데일리] LG유플러스는 POSTECH 홍원빈 교수 연구팀 및 정밀소재 전문기업 코닝(Corning)과 협력해 차세대 6G 이동통신 기술의 핵심으로 꼽히는 ‘재구성 가능한 지능형 표면(RIS, Reconfigurable Intelligent Surface)’ 검증에 성공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6G 시대에 요구되는 초고주파 대역 활용과 도심 음영지역 해소를 위한 기반 기술로 평가된다. RIS 기술은 전파를 정교하게 반사하거나 투과하도록 제어해 신호 전달을 최적화하는 기술이다. 별도의 전원이 필요 없어 건물 외벽이나 창문에 설치할 수 있어 기존 중계기와 기지국을 대체할 혁신적인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검증에서는 포스텍의 설계 기술과 코닝의 특수 유리 기술을 활용해 7~14㎓ 어퍼 미드밴드(Upper Midband) 주파수의 광대역에서 무선 신호 전송 효율을 극대화했다. LG유플러스는 5G 주파수를 활용한 초기 실험에서도 안정성과 효율성을 입증하며 6G에서도 확장 가능성을 확인했다. 6G는 기존 이동통신 주파수보다 훨씬 높은 초고주파 대역을 사용해 초당 수십 기가비트(Gbps)의 데이터 전송을 가능하게 할 전망이다. 하지만 고주파는 건물 벽과 같은 장애물에 약해 음영지역이 발생하기 쉽다. RIS 기술은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핵심 기술로 전파 방향을 조절하고 신호를 증폭해 전송 효율을 극대화한다. LG유플러스는 이번 RIS 기술 검증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한국전파진흥협회(RAPA) 전자파기술원과 협력, 안리쓰(Anritsu)의 6G 검증 솔루션을 활용해 실험을 진행했다. 오는 11월 18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전파진흥주간’ 행사에서 이 검증 결과와 함께 6G 백서를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행사장에서 LG유플러스는 전용 부스를 통해 6G 통신 인프라 혁신 가능성을 강조하며 업계와 학계의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이상헌 LG유플러스 네트워크선행개발담당은 “6G 어퍼 미드밴드 RIS 검증을 통해 후보 주파수의 한계를 극복하고 더 많은 음영 지역에 최적화된 통신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연구를 지속해 기술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11-17 09:32:58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챗GPT '지브리풍' 그림 열풍, 저작권·차별 논란 확산
2
배달앱 두잇, '토스뱅크 성공 주역' 김지웅 CSO 영입
3
"만우절 이벤트 대방출"…웃음+할인 쏟아낸다
4
풀 밸류체인으로 한국 시장 공략하는 BYD…결론은 소비자 '선택'에 달렸다
5
탄산음료에서 시작했던 '저당 트렌드' 식품업계 전반으로 빠르게 확산
6
태영건설, 순이익 431억원 기록... PF 구조조정은 여전히 부담
7
현대차그룹, 210억 달러 美 투자에 숨은 전략…'수소 생태계' 선점 노린다
8
인천대공원 벚꽃축제 취소… 공원 관람은 가능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기자수첩] 손바닥으로 하늘 가리는 G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