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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수장 "생산적 금융 전환 가속"…금융 대도약 한목소리
[이코노믹데일리] 이찬진 금융감독원장과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1일 신년사에서 '생산적 금융'으로의 전환을 강조하며 한국 경제 대도약을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신년사에서 "금융위원회는 대한민국 경제 대도약을 선도하는 '금융 대전환'을 더 속도감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국민성장펀드를 통해 첨단산업에 과감히 투자해 생산적 금융 성과를 본격화하고 금융산업도 인공지능(AI) 기반 첨단산업으로 발전하도록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 이 위원장은 포용적 금융 확대 방침도 내놨다. 금융소외계층의 고금리 부담 완화를 위해 정책서민금융 상품을 개편하고 금융회사 기여를 제도화할 방침이다. 이 위원장운 "가계부채,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산업 재편 등 잠재 리스크를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필요 시 시장안정 조치를 선제적으로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찬진 금감원장은 쿠팡과 같은 대형 유통플랫폼의 디지털 보안과 관련해 "유관기관과 협력해 금융기관에 준하는 감독 체계를 포함한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제도 개선에 의지를 밝혔다. 이는 최근 쿠팡의 대규모 회원 정보 유출을 염두에 둔 발언으로 풀이된다. 금융권 IT 리스크 모니터링 시스템을 강화해 해킹·정보유출 등 중대 사고 발생 시 즉각적인 검사·대응 체계를 가동하겠다는 방침이다. 이 원장은 "우리 경제가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생산적 금융'으로의 전환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자본시장 활성화를 통해 부동산과 해외주식에 집중된 유동성을 기업으로 유도하고 벤처·혁신기업에 대한 과감한 지원으로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주가 조작은 꿈도 못 꾸도록 엄정 대응해 자본시장의 신뢰를 회복하고 진짜 성장을 지원하는 생산적 금융을 촉진하겠다"고 덧붙였다.
2026-01-01 14:46:31
이찬진 금감원장 "대형 유통플랫폼, 금융기관 준하는 감독 체계 마련"
[이코노믹데일리]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1일 신년사에서 쿠팡과 같은 대형 유통플랫폼의 디지털 보안과 관련해 "유관기관과 협력해 금융기관에 준하는 감독 체계를 포함한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이용자 보호 중심'의 디지털금융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근 쿠팡의 대규모 회원 정보 유출을 염두에 둔 발언으로 풀이된다. 그는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될수록 금융보안 강화와 디지털자산 이용자 보호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금융권 IT 리스크 모니터링 시스템 강화를 통해 해킹·정보유출 등 중대 사고 발생 시 즉각적인 검사·대응 체계를 가동하겠다는 방침이다. 이 원장은 "올해 우리 경제는 작년 초반의 혼란과 침체를 뒤로하고 점차 회복의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현재 상황을 낙관적으로만 보기엔 아직 이르다"고 진단했다. 이어 "우리 경제가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생산적 금융'으로의 전환이 필수적"이라며 "자본시장 활성화를 통해 부동산과 해외주식에 집중된 유동성을 기업으로 유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금융소비자 보호와 금융시장 안정, 나아가 생산적 금융으로의 성공적 전환을 통해 경제의 지속적인 성장을 돕겠다"고 밝혔다. 금융소비자를 최우선으로 하는 감독체계를 확립하고 따뜻한 금융을 통해 서민과 취약계층을 두텁게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 이 원장은 "소비자 피해가 우려되는 고위험 이슈에 검사 역량을 집중하는 등 전사적인 노력을 지속하겠다"며 "주가 조작은 꿈도 못 꾸도록 엄정 대응해 자본시장의 신뢰를 회복하고 진짜 성장을 지원하는 생산적 금융을 촉진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1-01 13:53:26
CJ올리브영, 내년 5월 美 1호점 연다…"K뷰티 세계화"
[이코노믹데일리] CJ올리브영이 내년 5월 캘리포니아주 패서디나에 미국 1호 매장을 개점할 예정이다. 19일 CJ올리브영에 따르면 미국 매장은 올리브영의 MD 큐레이션 역량과 매장 운영 노하우를 집약한 ‘K뷰티 쇼케이스’로 조성된다. 한국 올리브영 매장과 ‘올리브영 글로벌몰’을 이용한 북미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상품을 큐레이션하고, K뷰티 정보를 재미있게 습득하고 다양한 브랜드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체험 서비스도 도입할 예정이다. 현재 400여개 K뷰티 브랜드를 비롯해 글로벌 브랜드와도 협의 중이며, 향후 다양한 뷰티·웰니스 카테고리 상품을 폭넓게 추가 입점시킬 계획이다. CJ올리브영은 패션·뷰티에 특화된 핵심 상권에 우선 출점해 유행에 민감한 현지 MZ세대 소비자를 먼저 공략한다는 전략을 세웠다. 1호점이 들어서는 패서디나는 로스앤젤레스에서 북동쪽으로 약 18km 거리에 있는 소도시로, 캘리포니아공과대학교 등 유수의 연구기관이 있어 고소득 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이다. CJ올리브영은 내년 1호점 개점 이후 캘리포니아주를 중심으로 여러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CJ올리브영 관계자는 “K뷰티에 대한 관심을 더 많은 글로벌 소비자에게 확산시키고 더 다양한 브랜드가 해외로 진출할 수 있는 현지 기반이 돼 K뷰티 산업의 지속가능한 세계화에 기여하겠다”며 “글로벌 뷰티·웰니스 유통플랫폼으로 진화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2025-11-19 14:4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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