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10.26 일요일
흐림
서울 14˚C
구름
부산 19˚C
맑음
대구 19˚C
흐림
인천 14˚C
구름
광주 15˚C
흐림
대전 14˚C
맑음
울산 16˚C
흐림
강릉 15˚C
흐림
제주 19˚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이노비즈협회'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이노비즈협회, 韓 기업 중국 진출 교두보 마련...베이징 '하이패스' 열렸다
[이코노믹데일리] 이노비즈협회가 국내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의 중국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협회는 중국의 대표 혁신 플랫폼 ‘36Kr-KSI’와 업무협약을 맺고 이노비즈기업의 현지 거점 지원에 나선다. 이노비즈협회는 지난 20일 중국 베이징 하이뎬구에서 36Kr-KSI와 혁신기술 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36Kr-KSI는 100만개 이상의 기업·투자자 네트워크를 보유한 중국 정부 지정 혁신 생태계 대표 기관으로 이번 협약식에는 정광천 이노비즈협회장과 동보 36Kr-KSI 대표, 베이징시 정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실질적인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국내 이노비즈기업은 36Kr-KSI가 베이징 내에 보유한 공유오피스 공간을 무상으로 제공받거나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중관촌 창업거리 등 핵심 지역에 위치한 6개 공유오피스에는 ‘한국이노비즈협회’ 현판이 설치돼 중국 진출의 실질적인 거점 역할을 하게 된다. 이 외에도 한국 전용 온라인 상담창구 개설, 현지 정착 지원 등 다각적인 협력이 추진된다. 세부 거점은 △학원8호 사무소 △싼리툰 사무소 △대학로 사무소 △중관촌창업거리 사무소 △중관촌 AI 북위 사무소 △샹디 사무소로 이노비즈기업이 자유롭게 이용하며 현지에 안착할 수 있는 거점 역할을 하게 된다. 정광천 이노비즈협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이노비즈기업의 안정적인 중국 진출 기반을 마련했다”며 “양국 혁신기업 간 협력 모델을 더욱 확장해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은 협회가 진행한 ‘이노비즈기업 중국 진출 활성화 방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성사됐다. 협회는 이에 앞서 19일 중국 강소성 우시에도 별도의 사무소를 개소하는 등 중국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25-08-22 14:44:47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SDV가 이끄는 車 혁신, 현대차 등 글로벌 기업 R&D 가속
2
'부정거래 의혹' 하이브 방시혁, 檢·警 수사에 출국금지까지…국감은 피했지만…싸늘한 여론
3
에쓰오일 '샤힌 프로젝트', 석유화학산업 재부흥 동력 될까
4
[단독]LG 오너 일가, 상속세 부과처분 취소 소송 취하...5억 절세 관측
5
빨라지는 유통업계 인사 시즌…롯데·현대 CEO 거취 촉각
6
[현장] SEDEX 2025, 삼성·하이닉스 나란히 HBM4 공개…AI 메모리 각축전
7
'무죄'는 면죄부 아니다…법정 밖 진짜 심판대에 오른 카카오
8
[데일리 약업 브리프] 큐로셀, 성인 급성림프구성백혈병 대상 CAR-T 치료제 임상 2상 승인 외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기자수첩] 신약 개발, 멈출 수 없는 실패의 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