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국제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임금조정'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2
건
구미현 아워홈 회장, 노사 임금조정 합의…"불안정한 경영환경 극복"
[이코노믹데일리] 구미현 아워홈 회장이 취임 1개월 만에 노사와 2024년 임금조정에 합의했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아워홈 노사는 전날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아워홈 본사에서 임금조정 조인식을 가졌다. 아워홈은 지난 4월 아워홈 노동조합과 2024년도 임금조정 교섭을 시작했으며, 이달 25일 잠정 합의안을 도출해냈다. 아워홈 노사는 구미현 회장 취임 직후부터 협상에 나섰다. 기존 이어오던 노사 협상을 원점에서 재시작했으며, 약 한 달 만에 노사 합의를 이뤄냈다. 아워홈 경영진은 취임 당시 밝혔던 ‘직원들이 주인인 회사’라는 경영 기조 아래 노조 인상안을 최대한 수용하는 방향으로 적극 검토했다. 수차례 노사 면담을 통해 전년 대비 높은 수준으로 임금 인상안에 합의했으며 명절근무자 격려금 인상, 명절귀향비 지급, 리텐션 휴가 부여 등을 제도화해 반영했다. 아워홈 관계자는 “단기간에 협약이 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해준 노조위원장 및 교섭위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워홈 노사는 상호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불안정한 경영환경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글로벌 아워홈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힘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4-07-31 10:23:31
포스코이앤씨, 경영위기 극복 위한 '노사 공동 실천 결의식'
포스코이앤씨가 '2024년 경영 목표를 달성하고 위기를 재도약의 기회로 전환하기 위해 지난 21일 인천 송도사옥에서 '노사 공동 실천 결의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결의 내용에 따르면 회사는 미래 지속 성장을 위해 직원이 심리적 안정을 느끼며 업무에 몰입해 성장·발전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우선, 어려운 경영 여건에도 불구하고 '노사 합동 직원 성장·발전 지원 태스크포스(TF)'를 하반기에 운영할 것을 약속했다. 이 TF를 통해 시대 변화에 따라 점차 다양화되는 직원들의 라이프 스타일 대응 등 회사만의 시그니처 복리후생제도를 검토할 예정이다. 임원과 직책자는 회사 경영목표 달성과 경영환경 개선을 위해 필사적인 노력과 각오로 업무에 임하며 솔선수범할 것을 다짐했다. 실제 포스코이앤씨 임원들은 임금의 10~15% 자진 반납 및 회의비 30% 감축 등 자기 희생적 자세로 회사 위기극복에 앞장서고 있다. 직원은 경영위기 극복을 위해 올해 임금조정을 회사에 위임하고, 연차 100% 사용 등 경비절감을 통해 회사의 어려움을 분담하기로 했다. 전중선 포스코이앤씨 사장은 "회사가 창립 30주년을 맞이하는 동안 지속 성장·발전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상호 이해와 화합이 바탕이 되는 노사 문화였다"며 "이번 위기도 함께 힘을 모아 재도약의 기회로 전환해 보자"고 말했다. 김윤중 노경협의회 대표는 "노사 공동 실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경영위기 극복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2024-06-24 12:58:35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단독] 빗썸, 24시간 디지털 자산 출금 제한 해제...이용자 보호법 시행령 따른 조치
2
[ED포토] 추석 저녁 서울에 떠오른 슈퍼문
3
친환경 선박에서 빠르게 추격해 오는 중국 조선사들…수소 인프라 세계 1위
4
현대차·GM 공동개발·생산 발표…"기회지만 섣부른 판단 말아야"
5
보험도 AI 시대…빠르고 편하게 '맞춤 가입'
6
귀성길 알려주는 티맵, 스타벅스로 안내한다…단순 내비게이션 시대는 '끝'
7
[ESG 없는 ESG①]전 세계 흐름 '탄소 감축'인데…'제2 폭스바겐 되나' 전전긍긍
8
[김아령의 주간 유통가] 제일제당·컬리 식품 공동기획, 롯데 '새로' 4억병 돌파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기자수첩] 우리금융 부당 대출 지적하면서, 감독 실패엔 모르쇠 '이복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