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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 '또띠아' 생산 능력 3배 확대…"신제품 출시 늘린다"
[이코노믹데일리] SPC삼립이 또띠아 생산라인을 증설하며 기존 대비 생산량을 3배 늘린다. 저열량 음식 재료로 또띠아를 찾는 수요가 많아지자 제품 라인업 및 공급량 확대에 나섰다. 20일 삼립에 따르면 최근 집에서 요리를 해먹는 ‘홈쿡’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또띠아의 작년 매출이 전년 대비 20% 성장했다. 작년 하반기부터는 기존 공장의 생산 라인을 풀가동해도 공급량을 충족시킬 수 없을 정도로 수요량이 급증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에 따라 올해 1월부터 또띠아 생산 라인을 증설해 기존 대비 3배 가량 추가 생산 능력을 확보했다. 삼립 또띠아는 1등급 밀가루를 사용해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지름 15(6호)·20(8호)·25(10호)cm 등 다양한 사이즈로 구성됐다. 삼립 관계자는 “증설된 생산 라인을 활용해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에 맞춰 창의적인 레시피를 개발할 수 있는 또띠아 라인업을 확대한다”며 “상반기 중 통밀 또띠아 등 건강을 생각한 제품을 출시해 선택폭을 넓힐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2-20 09:50:22
쿠팡 로켓프레시, '비비드키친' 저당 신제품 4종 단독 선론칭
[이코노믹데일리] 쿠팡이 ‘비비드키친’의 저당 신제품 4종을 로켓프레시에서 단독 선론칭하며 저당 상품 라인업을 강화한다. 15일 쿠팡에 따르면 비비드키친은 동원홈푸드가 출범한 브랜드로 저당·저열량을 강조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저당 닭가슴살 브리또 3종(숯불매콤·양념치킨∙바베큐)과 저당 쌈장소스로 구성됐다. 저당 닭가슴살 브리또는 콜리플라워라이스, 통밀 토르티야 등을 활용한 제품이다. 저당 쌈장소스는 전통 장류에 비비드키친만의 저당 기술을 접목했다. 쿠팡 로켓프레시는 비비드키친 신제품 선 론칭을 기념해 오는 17일까지 1개 상품 구매 시 동일한 상품 1개를 추가 제공하는 ‘1+1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와우회원은 50% 할인가가 적용된 비비드키친 신제품 4종을 로켓배송으로 빠르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쿠팡 관계자는 “건강을 중시하는 고객들이 꾸준히 늘면서 저당 상품에 대한 관심과 수요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저당 브랜드, 새로운 상품을 발굴해 고객들의 선택 폭을 넓히고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4-11-15 13:51:29
동원F&B, 3분기 영업익 669억원…전년比 6.1%↑
[이코노믹데일리] 동원F&B가 올 3분기 선방한 성적표를 받았다. 참치액과 명절 선물세트 판매가 늘었고, 자회사의 실적도 성장세를 나타냈다. 동원F&B의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1% 증가한 669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2203억원으로 1.1% 증가했다. 별도 기준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1.7% 증가한 5917억원, 영업이익은 16.3% 늘어난 484억원이다. 동원F&B 측은 “국물요리, 냉동식품 등 가정간편식(HMR)과 유제품 부문이 안정적인 매출 성장세를 보이면서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자회사인 종합식품기업 동원홈푸드도 실적 향상에 기여했다. 동원홈푸드는 단체급식 및 급식 식자재 사업이 두 자릿수 성장세를 나타냈고, 조미식품 사업도 저당·저열량 소스 전문 브랜드 ‘비비드키친’을 중심으로 국내외 판매가 늘며 안정적인 성장을 기록했다. 동원F&B 관계자는 “참치액, 간편식 등 일반 식품 부문의 꾸준한 성장과 자회사 동원홈푸드의 외형 확장으로 견조한 실적을 거뒀다”며 “연구개발 투자를 확대해 기존 사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신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투자도 과감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11-01 18:05:32
오비맥주 '카스 라이트', 저열량 맥주 시장점유율 1위
[이코노믹데일리] 오비맥주의 라이트 맥주 ‘카스 라이트’가 올여름 성수기 가정시장에서 라이트 맥주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23일 오비맥주에 따르면 올해 6월부터 8월까지 대형마트, 편의점 등을 포함한 전체 맥주 가정시장에서 카스 라이트의 점유율은 3.7%로, 라이트 맥주 중에서 가장 높았다. 라이트 맥주는 100㎖ 기준 열량이 30㎉ 이하인 맥주다. 가정시장 판매량도 전년 동기 대비 약 31% 상승하며 국내 라이트 맥주 시장의 성장세를 견인했다. 전체 맥주 브랜드 순위는 6위로 라이트 맥주 중에서 유일하게 10위 안에 들었다. 지난해 6∼8월엔 8위였다. 판매량은 지난해보다 31% 늘었다. 국내 가정 시장에서 비중이 가장 큰 채널인 편의점에서 카스 라이트는 2위 브랜드와 약 3배 가까운 격차를 냈다. 지난 6~8월 채널 별 맥주 판매 비중은 편의점이 약 37%로 가장 높았다. 카스 브랜드 관계자는 “자기 관리에 관심이 높은 MZ세대 사이에서 ‘저칼로리’, ‘제로 슈거’ 등 소비 키워드를 반영한 헬시 플레저 트렌드가 확대되면서 라이트 맥주가 인기를 끌고 있다”며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마케팅과 제품 혁신으로 라이트 맥주 시장 저변 확대에 계속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2024-10-23 15:3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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