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총 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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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연휴 앞두고 전국 아파트값 하락폭 확대
[이코노믹데일리] 서울 아파트 매매 가격이 4주 연속 보합세를 유지했다. 전국 아파트값은 이번 주도 하락 폭이 확대됐다. 24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매매 가격은 0.05% 하락해 지난주(-0.04%) 대비 하락 폭이 확대됐다. 전국 아파트값은 지난해 11월 셋째 주 하락세로 전환된 이후 10주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수도권(-0.03%→-0.03%)의 경우 지난주와 동일한 하락 폭이 유지됐다. 특히 지난해 3월 넷째 주 이후 41주 연속 상승하던 서울 아파트 매매 가격(0.00%→0.00%)은 4주 연속으로 보합세가 유지됐다. 부동산원은 "재건축 추진 단지 등 선호 단지에서는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면서도 "그 외 단지에서는 대출 규제 등 영향으로 매수 심리가 위축되고 관망세가 짙어지는 등 지역·단지별 혼조세를 보이며 서울 전체 보합이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역별로 보면 강북에서는 용산구(0.03%)는 이촌동·원효로4가 위주로, 광진구(0.03%)는 광장·자양동 선호 단지 위주로 상승했으나, 노원구(-0.03%)는 상계·중계동 구축 위주로, 중랑구(-0.03%)는 묵·신내동 위주로, 동대문구(-0.03%)는 전농·용두동 위주로 하락했다. 강남에서는 구로구(-0.03%)는 구로·개봉동 위주로, 금천구(-0.02%)는 시흥·독산동 위주로 하락했으나, 송파구(0.09%)는 잠실·신천동 등 재건축 추진 단지 위주로, 서초구(0.03%)는 반포·잠원동 선호 단지 위주로, 양천구(0.01%)는 목·신정동 위주로 상승했다. 서울 외 수도권 중 인천(-0.06% → -0.06%)의 경우 남동구(-0.13%)는 구도심 지역인 구월·간석동 위주로, 계양구(-0.11%)는 미분양 증가 지역인 효성·작전동 위주로, 연수구(-0.08%)는 동춘·연수동 위주로, 중구(-0.06%)는 운서·운남동 준신축 위주로, 미추홀구(-0.04%)는 용현·학익동 위주로 하락했다. 또 경기(-0.04% → -0.04%) 지역은 수원 장안구(0.06%)는 정자·조원동 위주로, 과천시(0.05%)는 재건축 사업 지역인 부림·별양동 위주로 상승했으나, 광명시(-0.15%)는 철산·광명동 위주로, 이천시(-0.14%)는 부발읍 및 대월면 위주로, 평택시(-0.14%)는 입주 물량 영향 있는 동삭·비전동 위주로 하락했다. 지방(-0.05%→-0.07%)은 하락 폭이 더욱 확대됐다. 5대 광역시(-0.06%→-0.08%), 세종(-0.06%→-0.09%), 8개 도(-0.04%→-0.05%) 등으로 나타났다. 한편 전국 주간 아파트 전세 가격은 0.01% 하락해 지난주(-0.01%)와 동일한 하락 폭이 유지됐다. 수도권(-0.01%→-0.01%)은 하락 폭이 유지됐고, 서울(0.00%→0.00%) 역시 보합이 유지됐다. 지방(-0.01%→-0.01%) 전셋값 역시 동일한 하락 폭이 유지됐다. 5대 광역시(-0.01%→0.00%), 세종(0.00%→-0.02%), 8개 도(-0.01%→-0.02%) 등으로 나타났다.
2025-01-24 09: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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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아파트값 8주 연속 하락... 서울은 보합세
[이코노믹데일리] 전국 아파트 가격이 8주 연속 하락한 가운데 서울 아파트 가격도 2주째 보합세가 이어졌다. 10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1월 첫째 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0.03%를 기록, 지난주와 같은 하락폭을 보였다. 전국 아파트값은 지난해 11월 셋째 주 하락세로 전환된 이후 8주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수도권(-0.02%→-0.02%)도 지난주와 동일한 수준의 하락폭이 유지됐다. 특히 지난해 3월 넷째 주 이후 41주 연속 상승하던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0.00%→0.00%)은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도 보합세를 유지했다. 부동산원 관계자는 "재건축 추진 단지 등 일부 선호단지에서는 상승세 지속되고 있으나, 그 외 단지에서는 대출규제 등 영향으로 매수 관망세가 지속되며 지난주 보합세가 유지됐다"고 설명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강북지역에서는 중랑구(-0.02%)는 면목·신내동 구축 위주로, 동대문구(-0.02%)는 전농·답십리동 위주로 하락했으나, 용산구(0.04%)는 도원·이촌동 주요단지 위주로, 성동구(0.04%)는 금호·행당동 위주로, 광진구(0.03%)는 광장·자양동 위주로 상승했다. 또 강남에서는 강동구(-0.02%)는 천호·성내동 위주로, 관악구(-0.02%)는 봉천·신림동 위주로 하락했으나, 서초구(0.03%)는 서초·반포동 위주로, 송파구(0.03%)는 송파·오금동 등 재건축 추진 단지 위주로, 영등포구(0.02%)는 여의도·신길동 위주로 상승했다. 수도권 중 인천(-0.09%→-0.07%)의 경우 계양구(-0.16%)는 계산·효성동 구축 위주로, 남동구(-0.16%)는 만수·논현동 위주로, 중구(-0.08%)는 공급물량의 영향으로 운서·중산동 위주로, 미추홀구(-0.05%)는 주안·학익동 위주로, 서구(-0.01%)는 가정·당하동 위주로 하락했다. 경기(-0.02%→-0.01%)에서는 안양 동안구(0.10%)는 학군수요가 탄탄한 평촌·비산동 위주로, 안양 만안구(0.09%)는 석수·안양동 위주로 상승했으나, 이천시(-0.13%)는 부발읍 및 대월면 위주로, 평택시(-0.13%)는 안중읍·용이동 위주로, 용인 처인구(-0.09%)는 남사·포곡읍 위주로 하락했다. 지방(-0.04%→-0.05%)은 하락폭이 더욱 확대됐다. 5대광역시(-0.05%→-0.06%), 세종(-0.07%→-0.08%), 8개도(-0.04%→-0.03%)로 나타났다. 한편 전국 주간 아파트 전세가격은 이번주에도 0.00%를 기록, 지난주(0.00%)와 같은 보합세가 유지됐다. 특히 82주 연속으로 상승세를 보이다가 지난해 12월 셋째주부터 3주 연속 보합세를 이어오던 서울 아파트 전셋값(0.00%→-0.01%)은 결국 이번주 하락으로 전환됐다. 수도권(0.00%→0.00%) 역시 보합세가 유지됐으며, 지방(-0.01%→0.00%)은 하락에서 보합으로 전환됐다.
2025-01-10 08: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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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4400억 규모 전농제9구역 공공재개발정비사업 수주
[이코노믹데일리] 현대엔지니어링(사장 주우정)이 전농제9구역 공공재개발정비사업을 수주했다. 전농제9구역 공공재개발정비사업은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시행하는 공공재개발 사업으로, 서울시 동대문구 전농동 일대 4만9061㎡ 부지에 지하 4층~지상 35층 규모 아파트 9개동, 총 1159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한다. 총 공사비는 약 4400억원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번 수주를 통해 올해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액 1조5000억원을 돌파하며, 지난해 대비 약 120%의 성과를 달성했다. 올해 서울 삼성동 서광아파트 리모델링사업, 서울 사당5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안산 고잔연립2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서울 방화3 재정비촉진구역재건축정비사업 등을 연이어 수주하며 서울 및 수도권에서 입지를 넓히고 있다. 전농제9구역은 지하철 1호선과 경의중앙선을 비롯해 현재 6개 노선이 운행 중인 청량리역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으며, GTX-B 및 GTX-C 노선의 개통도 예정되어 있어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다. 삼육초, 전일중, 청량고 등이 인근에 있어 교육 여건이 우수하며,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 청량리전통시장, 상급 종합병원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갖추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소음 및 미세먼지를 차단하는 테마숲과 층간소음 저감을 위한 250mm 두께의 슬라브 등 특화 설계를 적용해 주거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라며, “엄격한 품질 관리와 책임감 있는 시공으로 입주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최적의 주거환경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2024-12-23 10:3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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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부권 공공재개발 본격화... 프리미엄 아파트 몰린다
[이코노믹데일리] 과거 낮은 공사비를 이유로 꺼리던 ‘공공재개발 사업’ 참여에 대형 건설사가 몰리고 있다. 민간 정비사업지보다 인허가 속도가 빠르고 사업자금 확보도 유리하기 때문이다. 공공재개발이란 정부나 서울주택도시공사(SH)나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같은 공공기관이 주도하는 재개발 사업으로 도심 내 노후 지역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신규 주택을 신속하게 공급하는 것이 목표다. 민간과 달리 공공성 확보를 전제로 용적률과 층수 제한 등의 규제 특례를 받을 수 있어 민간 재개발로 사업성이 나오지 않는 지역에서 대안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9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LH가 시행하는 서울 내 공공재개발 사업지 중 동대문구 전농9구역과 중랑구 중화5구역이 시공사 선정 절차를 밟고 있다. 두 사업지 모두 대형 건설사가 시공을 맡을 가능성이 크다. 지난 3월 LH와 사업시행 약정을 맺은 전농9구역은 현대엔지니어링만 시공사 선정 절차에 참여한 상태다. 현장설명회가 단독 참여로 두 차례 유찰되면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될 가능성이 커졌다. 전농9구역은 전농동 4만9061㎡ 부지에 지상 최고 35층 아파트 1159가구와 근린공원, 공공청사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예정된 공사비는 3.3㎡당 780만원 수준이다. 전체 금액은 4000억원에 육박한다. 김삼근 전농9구역 주민대표회의 위원장은 “LH가 사업시행자나 주민대표회의 의견을 거친 후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면서 “회의를 통해 현대엔지니어링이 우선협상대상자가 되면 LH에 공문을 보내고 이달 21일에 주민 전체 회의(총회)를 진행해 시공사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중화5구역에선 GS건설이 시공을 맡을 것이란 예상이 나온다. 지난달 열린 현장설명회에서 GS건설이 단독으로 참여했다. 주민대표회의는 향후 우선협상대상자 지정 방안 등에 대해 LH와 논의할 계획이다. 중화동 일대 6만6013㎡에 지상 최고 35층, 1610가구를 짓는 사업이다. 이 일대는 지하철7호선 중화역이 가까워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중흥초, 장안중, 중화고 등 학군도 양호하다. 2027년 착공, 2031년 입주를 목표로 추진 중이다. 두 구역은 모두 민간 재개발을 추진했지만, 사업성 확보 등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한동안 사업이 중단된 곳이다. 그러나 LH와 사업시행약정을 체결하면서 인허가에 속도가 붙었고, 6개월여 만에 시공사 선정 절차에 들어가게 됐다. 앞서 서울 강남권에서 최초로 공공재개발을 선택한 송파구 거여새마을은 8월 시공사로 삼성물산과 GS건설을 택했다. 서울지하철 5호선 거여역 인근 대지 7만1922㎡에 지상 최고 35층, 12개 동, 1678가구를 짓는 사업이다. 시공사는 펜트하우스와 스카이라운지, 프라이빗 시네마 등 강남권 고급 단지와 비슷한 수준의 고급화 설계를 제안했다. 공공재개발 시공사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주민대표회의가 경쟁입찰방식으로 참여자를 모집하고 나서 토지 등 소유자의 투표를 거쳐 사업시행자인 LH나 SH에 시공사를 추천하면 LH·SH와 시공사가 공동사업시행 협약을 맺는 방식으로 선정된다. 공공에서 제안하는 공사비가 현실과 동떨어져 건설사들의 관심이 적었지만, 최근 공사비를 인상하면서 대형 건설사들도 참여하는 사례가 생기고 있다. 지난해까지만 하더라도 서울 내 공공재개발 사업지의 예정 공사비는 3.3㎡당 500만원 안팎이었다. 민간 재개발에 비해 낮게 책정된 공사비 때문에 건설사가 참여를 꺼렸다. 최근 3.3㎡당 800만원 수준까지 공사비가 오르면서 대형 건설사도 참여가 가능해졌다. 익명을 요구한 한 대형 건설사 관계자는 “공공재개발은 인허가 속도가 상대적으로 빠르고 조달 금리도 민간 정비사업에 비해 낮다”며 “금융비 절감과 인허가 기간 단축 등의 장점으로 사업성이 걱정되는 다른 정비사업에 비해 매력이 크다”고 했다. 주민들도 높아진 공사비에 부담을 느끼면서도 대형 건설사 참여에 반색하고 있다. 공공재개발 단지는 저렴하다는 인식에서 벗어나 고급화를 기대할 수 있어서다. 한편 서울 공공재개발 추진 지역 중에서 내년 상반기 사업참여자 선정을 준비 중인 곳은 은평구 증산4구역(3550가구), 영등포구 신길2구역, 도봉구 쌍문동 서측(1428가구) 등이 있다.
2024-12-10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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