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08.21 목요일
흐림
서울 26˚C
흐림
부산 24˚C
흐림
대구 27˚C
맑음
인천 27˚C
흐림
광주 23˚C
맑음
대전 23˚C
흐림
울산 24˚C
흐림
강릉 25˚C
맑음
제주 27˚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전농'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정몽윤 회장 장녀' 정정이, 현대하임자산운용 대표 선임
[이코노믹데일리]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의 장녀인 정정이 현대하임자산운용 부대표가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현대해상 계열 부동산 특화 자산운용사인 현대하임자산운용은 27일 이사회를 열고 정정이 부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정정이 신임 대표는 부동산 개발 전문 스타트업인 '엠지알브이(MGRV)'에서 이사로 재직하며 국내 주거 시장과 부동산 기획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았다. 이후 지난해 4월부터 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인 현대하임자산운용의 부대표를 역임하며, 시니어하우징 및 임대주택 등 주거 트렌드 변화에 따라 성장 잠재력이 큰 시장에 대응해 왔다. 최근에는 독산동과 전농동에 위치한 건물을 매입·리모델링해 일반인 대상 임대 사업에 투자하는 총 756억원 규모의 사업을 성공적으로 결성하며, 운용사로서의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 해당 사업에는 미국 기반의 글로벌 자산운용사 하인즈(Hines)가 파트너로 함께 참여해 국내외 투자자의 신뢰를 얻었다. 현대하임자산운용은 이번 대표이사 선임을 계기로 부동산 투자 분야 경쟁력을 공고히 하는 한편, 신규 포트폴리오 확장을 통해 부동산 특화 자산운용사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정정이 신임 대표는 "인구 고령화와 더불어 1인가구 증가 등 사회 구조적 변화에 따라 주거 문화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현대하임자산운용은 풍부한 경험과 축적된 전문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며 선도적인 부동산 특화 자산운용사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6-27 17:54:41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대통령 지시에도… 포스코이앤씨 '면허취소'는 법적 근거 없다
2
이재명 대통령 "산재 사망사고 직보"…건설사 옥죄는 정부, 구조 개선은 뒷전
3
"미국선 웃고 중국선 울었다"...삼성전자 반도체 매출 '희비'
4
[김지영의 전대미문] 전력한계 극복 일등공신…ESS의 A-Z 알아보기
5
은행권, 핀테크·유통업권과 '경쟁→협업'…플랫폼 동맹 가속
6
스페이스X 스타링크, 장비 인증 통과…'우주 인터넷' 드디어 한국 온다.
7
5대 생보사 상반기 희비…삼성·신한 웃고, 한화·교보·NH농협 울었다
8
빌 게이츠, '유퀴즈' 출연 확정…유재석과 만난다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기자수첩] 위고비, 치료제지 미용이 아니다...의료계 주객전도 되지 말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