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07.13 일요일
맑음
서울 25˚C
천둥/번개
부산 22˚C
비
대구 21˚C
맑음
인천 24˚C
비
광주 22˚C
비
대전 22˚C
비
울산 23˚C
비
강릉 22˚C
비
제주 23˚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전력케이블'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LS에코에너지, 필리핀 풍력발전단지에 전력케이블 공급…동남아 시장 공략
[이코노믹데일리] LS에코에너지는 자회사인 베트남 생산법인 LS-VINA가 필리핀 풍력발전 프로젝트에 전력 케이블을 공급한다고 11일 밝혔다. LS-VINA는 필리핀 정부가 약 1억5000만 달러(약 2100억원)를 투자해 오는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칼라야안2' 풍력발전단지에 전력 케이블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필리핀 라구나주 칼라야안 및 파에타 지역에 약 100㎹ 규모의 풍력발전 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현지 재생에너지 인프라 확대를 위한 핵심 사업이다. LS-VINA는 이번 사업에서 풍력발전소의 전력망 구축을 위한 중저압(MV) 케이블을 공급해 안정적인 전력 전달을 지원할 계획이며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현지 약 8만5000가구에 청정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게 된다. LS에코에너지는 이번 수주를 통해 필리핀 내 친환경 전력망 구축에 기여하는 등 현지 전력망 사업을 강화하고 있으며 앞으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으로 사업을 확대해 동남아 전력 인프라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LS에코에너지 관계자는 "필리핀 정부가 오는 2040년까지 재생에너지 비중을 50%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며 "최근 대규모 태양광·풍력 프로젝트가 활발히 추진중이고 민간 기업의 참여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5-04-11 09:13:14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비만치료제 마운자로, 오는 8-9월 국내 출시 임박
2
'AI'로 돌파구 찾는 농협은행…보수적 이미지 탈피할까
3
다보성갤러리,중국 저명 감정가 초청 미공개 유물 감정
4
이재명 정부, 주택공급 속도전 예고…1기 신도시 정비 본격화 전망
5
시공사에 매출 3% 과징금…건설업계 "퇴출 압박" 반발
6
다보성갤러리,중국 황실·귀족들이 사용하던 진품·명품 추가공개
7
SK매직, 'SK인텔릭스'로 새 출발…"AI 웰니스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
8
美, 상호관세 부과 유예 8월 1일로 연장....한국 협상 시한 확보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기자수첩] 당국, MG손보 노조 갈등에 내몰린 계약자들...이들의 '계약 유지권'은 어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