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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2025 코베아 캠핑 페스티벌서 고객 소통
[이코노믹데일리]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가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경기 가평군 자라섬에서 열린 2025 코베아 캠핑 페스티벌에 참가해 브랜드 대표 차량 콜로라도와 트레일블레이저를 전시하며 3000명의 캠퍼들과 소통했다. 20일 쉐보레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 양일간 오프로드와 캠핑 라이프스타일에 특화된 대표 차종을 행사장에 전시하고 방문객이 차량을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도록 체험형 부스를 운영했다. 2025 코베아 캠핑 페스티벌은 국내 대표 캠핑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는 가수 에일리와 배치기의 공연을 비롯해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콜로라도는 강력한 견인 성능과 넉넉한 적재 공간으로 퍼포먼스를 중시하는 고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었다. 콜로라도는 2.7ℓ 가솔린 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314마력, 최대토크 54kg·m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발휘했다. 또한 트레일블레이저는 도심과 오프로드를 아우르는 기동성과 효율적인 공간 활용성으로 실용성을 중시하는 고객들로부터 인기였다. 트레일블레이저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민첩한 주행 성능을 갖춘 도심형 스포츠 유틸리티차(SUV)로 도심과 자연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고객에게 최적화된 모델이다. 컴팩트한 차체에 넉넉한 실내 공간을 갖춰 캠핑 장비 수납에 용이하며 전륜구동(AWD) 시스템, 전방 충돌 경고, 차선 유지 보조 등 다양한 첨단 안전 사양을 탑재해 장거리 주행에서도 안정성을 제공한다. 윤명옥 GM 한국사업장 최고마케팅책임자(CMO) 겸 커뮤니케이션 총괄 전무는 "앞으로도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부합하는 현장 중심의 마케팅으로 고객 접점을 늘리고 브랜드 경험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5-05-20 09:27:42
제네시스, 테크놀로지 바이 제네시스 영상 공개...주요 기술 담았다
제네시스가 공개한 브랜드 기술 홍보 영상 '테크놀로지 바이 제네시스'.[사진=제네시스] [이코노믹데일리] 제네시스 브랜드가 제네시스 모델에 적용된 주요 기술의 우수성을 소개하는 브랜드 기술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 7일 제네시스에 따르면 이번 기술 홍보 영상은 뛰어난 운전 편의성과 우수한 주행 성능을 제공하는 제네시스의 다양한 기술들을 소개한다. 또한 이번 영상은 고객이 제네시스 차량을 선택하는 것만으로도 별도의 노력 없이 제네시스의 첨단 주행 기술이 제공하는 주행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기도 했다. 영상에 등장하는 기술들은 멀티 챔버 에어 서스펜션, 후륜 조향 시스템(RWS), 3.5T 48V 일렉트릭 슈퍼차저, 전자식 차동 제한 장치(E-LSD), 능동형 소음 제어(ANC-R), 스포츠 플러스(스포츠+) 모드 등 제네시스 내연기관 차량에 탑재된 대표 기술 6종이다. 멀티 챔버 에어 서스펜션은 능동적인 제어를 통해 상황에 맞게 승차감과 핸들링 성능을 조정한다. 기존의 코일 스프링 대신 에어 스프링이 진동과 충격을 흡수하는 방식으로 작동되며 에어 스프링의 특성을 조절하고 차량의 높이를 제어한다. 후륜 조향 시스템은 전륜 조향과 연동해 후륜의 조향각을 능동적으로 제어해 축간거리가 긴 차량의 회전 반경을 줄이고 보다 민첩하게 주행할 수 있게 돕는다. 또한 고회전 구간에서는 대용량 터보차저가 엔진 실린더에 공급되는 공기의 압력을 높여 고출력을 이끌어내며, 대용량 터보차저에 적합한 수랭식 인터쿨러를 탑재함으로써 고부하와 고온 상황에서도 효율적인 냉각을 통해 원활한 동력 성능을 발휘한다. 고회전 구간에서는 대용량 터보차저가 엔진 실린더에 공급되는 공기의 압력을 높여 고출력을 이끄는 방식을 활용해 대용량 터보차저에 적합한 수랭식 인터쿨러를 탑재함으로써 고부하와 고온 상황에서도 효율적인 냉각을 통해 원활한 동력 성능을 발휘하도록 했다. 이를 통해 3.5 터보 48V 일렉트릭 슈퍼차저는 최고출력 415마력(PS), 최대토크 56.0kgf·m를 확보했다. 이외에도 차동 제한 장치(LSD)는 좌우 바퀴의 노면 상태가 달라 마찰력이 낮은 바퀴는 헛돌고 반대쪽은 구동력이 전달되지 않는 상황에서 회전 수가 적은 바퀴에 동력을 전달한다. 특히 제네시스에 탑재되는 전자식 차동 제한 장치는 기계식 대비 더욱 능동적으로 구동력 배분을 제어하도록 한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운전의 수고를 덜어 고객에게 최고의 이동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5-07 09:38:55
폭스바겐, 3000만원대 전기차 'ID.에브리1' 콘셉트 공개
폭스바겐 엔트리급 전기차 'ID. EVERY1 콘셉트'[사진=폭스바겐] [이코노믹데일리] 폭스바겐이 엔트리급 순수 전기차 ID. 에브리원(EVERY1) 콘셉트를 최초 공개했다. 7일 폭스바겐에 따르면 이번 공개된 모델은 오는 2027년 양산 모델이 출시될 계획이며 기본 가격은 3000만원부터 책정될 예정이다. 이번 양산 모델은 폭스바겐그룹 내에서 강력한 소프트웨어 아키텍처를 적용한 첫 차량으로 차량 생애 주기 동안 새로운 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 ID. EVERY1은 이전 모델인 ID. 2all, ID. GTI 콘셉트 등과 같은 도심형 전기차 패밀리 라인업에 속하며 새로운 모듈형 전기차 플랫폼 MEB를 기반으로 한다. 이번 모델은 새로운 모듈형 전기차 플랫폼(MEB) 기반 전륜구동 시스템을 채택했다. 70kW(95PS) 전기모터를 탑재해 최고 속도 시속 130km, 1회 충전 시 최소 250km 이상의 주행 거리를 확보했다. 내부 공간은 4명이 편안하게 탑승 가능하도록 설계됐고 트렁크 용량은 305L에 달한다. 이에 앞서 내년에는 3900만원대 전기차 모델인 ID. 2all이 출시될 예정이다. 토마스 셰퍼 폭스바겐 브랜드 최고경영자(CEO)는 "경제적인 엔트리급 전기차를 포함해 모든 고객에게 적합한 구동 시스템을 갖춘 최적의 차량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3-07 13:53:27
푸조, 전기차 시대 본격화 나서…"지속 가능한 미래 만들 것"
[이코노믹데일리] 프랑스 완성차 브랜드 푸조의 새로운 최고경영자(CEO)인 알랭 파베이가 지난 14일(현지시간) 'E-라이언 데이'에서 2025년 비즈니스 로드맵을 발표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이미 출시된 전기차(EV) 라인업 외에도 고객 중심의 접근과 파트너십 강화를 통해 푸조의 밝고 성공적이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올해 우리는 본격적으로 성과를 내는 데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지난해 푸조는 세계적으로 약 110만대의 차량을 판매했으며, 전기차 판매는 전년 대비 두 배로 성장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특히 유럽에서 개인 고객 대상 전기차 판매 성장률이 가장 높은 브랜드에 올랐으며, 유럽 B 세그먼트 및 소형 상용차 시장에서는 전기차 부문 리더 자리를 유지했다. 아울러 올해 한국 시장에도 출시가 예정된 뉴 푸조 3008은 유럽에서 12만대 이상의 계약을 기록했다. 푸조 브랜드는 올해 전기차 라인업을 더욱 확장해 전기차 전환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주력 차종은 조만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고성능 버전의 E-3008과 E-5008이다. 해당 차종은 기본 전륜구동 213마력 전기 모터에 추가로 112마력 후륜 전기 모터를 장착해 총 325마력 듀얼 모터의 사륜구동 시스템을 제공한다. E-5008은 올해 5인승 버전 출시도 예정되어 있다. 또한 푸조는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를 동일한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폭넓은 전동화 파워트레인을 선보인다. 푸조는 이같이 폭넓은 전기차 라인업을 기반으로 유럽 대중차 시장에서 전기차 분야 리더가 되겠다는 야심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2025-02-17 16:4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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