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10.01 수요일
흐림
서울 20˚C
흐림
부산 21˚C
흐림
대구 20˚C
흐림
인천 21˚C
구름
광주 19˚C
흐림
대전 23˚C
흐림
울산 20˚C
흐림
강릉 19˚C
흐림
제주 23˚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전월세보험'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2
건
카카오페이손보, 실생활 특화 필수 보장 집중...플랫폼 연계로 고객 경험 혁신
[이코노믹데일리] ※ 금융산업이 빠르게 변하고 있다. 빅테크와 핀테크의 확장, 초저금리의 종료, 각종 규제 강화와 완화 움직임 속에서 은행, 보험, 증권, 카드 등 전통 금융업계는 지금 거대한 전환의 소용돌이 한가운데 서 있다. 더불어 금융소비자들의 요구는 다양해지고, 산업 경계가 허물어지며 새로운 경쟁이 촉발되고 있다. 금융업권의 미래 전략과 당면 과제를 점검하고, 변화의 핵심을 짚어보는 동시에 금융 패러다임의 변화가 불러올 기회와 위기를 살펴봤다. <편집자주> 디지털 손해보험사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이 타 손보사와는 다른 방식으로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카카오톡 플랫폼을 적극 이용해 고객 접근성을 높이고 영유아보험·전월세보험·해외여행자 보험 등 실생활 속 필수 보장 제공에 주력하고 최근에는 장기보험 확대에도 나섰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페손보는 단기 소액형 보험 상품을 주력으로 영유아보험·초중학생보험·전월세보험·여행자 보험 등을 판매 중이다. 카카오페이손보의 자녀보험 상품들은 보장을 고객 생애주기별로 세분화해 필요한 보장만 선택할 수 있는 DIY 형식으로 구성됐다. 1~3년까지 기간을 자유롭게 설정해 고객 자금 사정·계획에 따라 유연한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타 보험에 가입돼 있어도 중복 보장이 가능한 것이 특징으로 기존 가입한 보험의 보완책 역할로도 활용된다. 영유아보험은 0~5세 아동을 대상으로 수족구·독감·폐렴·중이염 등 영유아기에 걸리기 쉬운 질병을, 초중학생보험은 응급실·독감·골절·화상 등 6~15세 청소년들이 자주 처할 수 있는 위험 보장으로 구성했다. 이 외에도 카카오페이손보는 선물하는 자녀보험을 출시해 자녀가 있는 지인들에게 간편하게 보험을 선물할 수 있는 상품도 제공 중이며 휴대폰보험·전월세 안심보험·골프보험 등 다양한 특화 상품을 출시해 고객 선택지를 넓혀가고 있다. 각 상품은 카카오톡 플랫폼과 연계해 카카오톡 애플리케이션(앱) 안에서 보험 가입부터 보상 청구까지 전 과정을 처리할 수 있다. 특히 해외여행 보험 가입 시에는 동반자를 친구 목록에서 바로 선택해 함께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 알림·보험금 수령 안내·납입일 리마인드 등도 알림톡을 통해 제공한다. 카카오페이손보는 금융권의 인공지능(AI) 활용 트렌드에 맞춰 보험 가입 과정 및 보상 지급에 AI 서비스를 도입했다. 지난 2023년부터 국내 최초로 해외여행 보험에 AI 기반 즉시 지급 서비스를 탑재해 고객이 제출한 영수증 정보를 AI가 분석해 자동으로 보험금을 지급하고 있다. 최근에는 당국으로부터 생성형 AI 활용에 대한 혁신금융서비스를 지정받는 등 최신 AI 기술 기반의 보험 서비스 확대를 추진 중이다. 카카오페이손보는 기존의 단기적인 소액 보험 중심의 구조에서 벗어나 지난해 하반기부터 장기 건강보험·생애주기형 상품군까지 포트폴리오 확장에 나선다. 지난 6월 출시한 첫 번째 성인 대상 건강보험을 통해 암·뇌혈관질환·허혈성심장질환 등 건강보험 상품의 필수요소인 주요 질환 보장을 제공하며 해당 상품은 전화 권유·대면 상담 없이 카카오톡으로 가입이 가능하다. 카카오페이손보 관계자는 "단순히 상품 수를 늘리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라이프 사이클 전반에 걸친 보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전략적 전환이 목표"라며 "장기적으로 카카오페이 플랫폼 내 다양한 금융 서비스와 연계해 보험과 금융이 통합된 고객 중심 '서비스형 보험'을 완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8-26 06:06:00
삼성생명, 대학생 참여 프로젝트 '라이프놀로지 랩' 2기 시작 外
[이코노믹데일리] 삼성생명, 대학생 참여 프로젝트 '라이프놀로지 랩' 2기 시작 삼성생명이 지난 8일 서울 서초구 삼성금융캠퍼스에서 고객의 행복한 일상을 위한 '라이프놀로지 랩' 2기의 첫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처음 시작된 라이프놀로지 랩은 대학생 참여형 산학협력 프로젝트로 1기에서는 대학생 디자이너들이 웰니스 디자인 아이디어 제시·전시회 등을 실시했다. 올해 2기에는 대학생 110여명이 참여해 의·식·주를 주제로 고객 라이프스타일 전반에서 가치를 더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계획이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젊음이 길어진 시대에 청년 세대의 감각과 통찰이 생활 속 혁신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교보생명, ESG 경영 실적 담은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 공개 교보생명이 지난해 한해 지속가능경영 추진 노력과 주요 성과를 담은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4일 밝혔다. 교보생명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 공개는 이번이 15번째로 이번 보고서에는 지난해 한 해 동안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성과 및 향후 계획들을 소개했다. 교보생명은 ESG 경영 추진을 위해 지난 2022년 지속가능ESG위원회를 신설하고 주요 경영진으로 구성된 ESG협의회, 각 조직장으로 구성된 ESG실무협의회 등을 운영 중이다. 지난해에는 금융소비자보호헌장을 개정·선포하고 소비자보호 내부통제 강화·고객의 소리(VOC) 시스템 개선 등을 진행했다. 이 외에도 환경 보호를 위한 8조원 규모 ESG 투자, 청소년 사회공헌 활동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 등 ESG 경영 활동을 추진 중이다. 신창재 교보생명 대표는 "모든 이해 관계자들과의 공동 발전 추구라는 지속가능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이해 관계자 중심 경영을 충실히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카카오페이손보, '직거래전월세보험' 출시...전세사기 사각지대 공략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이 공인중개사를 통하지 않고 임대인 직거래 전·월세 계약을 체결하는 임차인을 위한 '직거래전월세보험'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부동산 직거래 계약자도 가입 가능하며 △소유권이 없는 가짜 집주인 △무권대리인 계약 △동일주택 이중계약 △전입신고 당일 대출 실행으로 발생하는 선순위 권리 등으로 인한 손실에 대해 보장한다. 보장 대상은 △아파트 △연립·다세대 주택 △주거용 오피스텔 등의 전세·월세 계약 보증금이여 보장 금액은 1000만원~5억원까지다. 카카오페이손보 전월세보험은 계약 주택 위험을 사전에 점검하는 무료 서비스도 지원한다. 고객에게 △집주인 정보 △악성 임대인 여부 △보증금 적정성 등을 분석한 '우리집 리포트'를 제공하며 계약 기간 중 등기부등본 변동 발생 시 해당 정보를 알려준다. 카카오페이손보 관계자는 "이번 상픔을 통해 중개수수료보다 낮은 비용으로 혹시 모를 위험에 대비할 수 있다"며 "든든한 보호막과 함께 모두가 안심하고 보금자리를 마련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메리츠화재 보장 진단 고객 커피쿠폰 증정 이벤트 실시 메리츠화재가 다음달 12일까지 자사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보장 진단을 완료한 고객에게 커피 쿠폰을 제공하는 '메리츠화재 보장분석 공유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메리츠화재 보장분석 앱에서 보장분석을 완료한 고객이 주변인들에게 링크를 공유하고 공유받은 사람이 해당 링크를 통해 앱을 다운로드하고 보장분석 진단을 받으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메리츠화재는 추첨을 통해 링크 공유 고객 500명을 선정하고 추천인·공유받은 고객에게 커피쿠폰을 각각 1매씩 제공할 예정이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보장분석 앱에서 1분만 투자해 가입한 보험 중 중복 보장이 있는지, 추가로 필요한 보장이 있는지 등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25-08-14 13:24:15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국정자원 화재] 국토부, '하도급지킴이' 장애에 공사대금 지급 예외 허용 추진
2
새마을금고 알짜카드 'MG+S 하나카드' 다음달 신규 발급 종료
3
"근로자도 안전의무 위반 시 제재 필요"…건설안전특별법 논의 확산
4
국정자원 화재,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서 발화...화재 발생 원인 '촉각'
5
강태영號 농협은행, 디지털 기반 체질 개선 속도…건전성 지표 '파란불'
6
'행정부판 카카오 사태', 예산에 막힌 정부의 '절반짜리' 재난 대비
7
[국정자원 화재] 조달청, '하도급지킴이' 서비스 재개…66조원대금 지급 정상화
8
카톡 업데이트 총괄 홍민택 CPO, 사내 공지로 '진화' 나서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편집국장 칼럼] '국빈 일정' 사전 노출이 남긴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