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건설
피플
국제
이슈
문화
딥인사이트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일보
베트남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6.01.14 수요일
맑음
서울 -11˚C
맑음
부산 -2˚C
맑음
대구 -3˚C
맑음
인천 -7˚C
맑음
광주 -3˚C
맑음
대전 -5˚C
맑음
울산 -3˚C
맑음
강릉 -7˚C
맑음
제주 2˚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정규돈'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2
건
카카오 CTO "AI는 OS, 모델 경쟁 아닌 활용 역량 중요"…AI 네이티브 비전 제시
[이코노믹데일리] 카카오가 창사 이래 첫 그룹 공채를 앞두고 ‘AI 네이티브’ 인재상과 그룹의 AI 전략 방향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핵심은 거대언어모델(LLM) 자체를 개발하는 ‘모델 경쟁’에서 벗어나 이미 존재하는 강력한 AI를 ‘운영체제(OS)’처럼 활용해 독창적인 서비스를 만들어내는 역량에 집중하겠다는 것이다. 정규돈 카카오 최고기술책임자(CTO)는 7일 카카오 테크 블로그에 올린 ‘AI 시대를 살아갈 개발자들에게’라는 글을 통해 이 같은 비전을 밝혔다. 정 CTO는 “LLM을 처음부터 개발하는 모델 경쟁은 이미 국가 차원의 총력전 양상을 띠는 다른 차원의 이야기가 됐다”고 선을 그었다. 그는 “거대한 장벽 앞에서 관점을 바꾸면 새로운 길이 보인다. AI를 단순히 기능이 아니라 운영체제(OS)처럼 활용해야 한다”며 “질문은 ‘OS를 어떻게 만들까’가 아니라 ‘이 OS 위에서 무엇을 만들 것인가’로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2000년대 초반 인터넷 인프라 경쟁에서, 그 인프라 위에서 독창적인 콘텐츠와 서비스를 만들어낸 기업이 최종 승자가 됐던 것과 같은 맥락이라는 설명이다. 이러한 전략은 카카오가 추구하는 ‘오케스트레이션(조율)’ 전략과 맞닿아 있다. 오픈AI의 챗GPT 등 외부의 강력한 모델과 자체 개발한 모델을 유기적으로 결합하고 이를 카카오의 서비스와 데이터에 맞게 최적화하는 데 집중하겠다는 것이다. 실제로 카카오는 오는 23일 열리는 개발자 콘퍼런스 ‘이프 카카오’에서 카카오톡에 챗GPT를 탑재한 업데이트를 공개할 예정이다. 정 CTO는 이러한 전략에 기반한 새로운 인재상도 제시했다. 그는 “AI 시대에 주니어 개발자는 필요 없는 것 아니냐는 질문을, AI 시대에 준비된 개발자는 누구이며 어떻게 찾아낼 것인가로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찾아야 할 인재는 기술 도메인 전문성과 AI 협업 마인드를 가진 균형감 있는 사람”이라고 규정했다. 탄탄한 기초 지식 위에 AI 도구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본 경험과 AI와의 협업 능력을 갖춘 인재를 찾겠다는 의미다. 이는 단순히 코딩 테스트 문제 풀이 능력만으로 인재를 판단하던 기존의 관행에서 벗어나겠다는 선언이기도 하다. 카카오는 이미 사내에서 AI 툴 구독을 지원하는 ‘마일리지 파일럿 프로그램’과 AI와 대화하며 개발 흐름을 만드는 ‘바이브 코딩’ 등 다양한 실험을 통해 AI 네이티브로의 전환을 시도하고 있다. 정 CTO는 “AI 네이티브 전환의 핵심은 기업의 전략적 접근과 직원의 자율성에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카카오는 오는 8일부터 주요 6개 그룹사가 참여하는 첫 그룹 공채를 시작한다. 이번 공채는 카카오가 제시한 ‘AI 네이티브’ 인재상을 기준으로 미래 성장을 이끌어갈 핵심 인력을 확보하는 중요한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2025-09-07 17:00:51
베일 벗는 'AI 카톡'…카카오, '이프 카카오'서 AI 승부수 던진다
[이코노믹데일리] 카카오가 다음 달 23일 연례 개발자 콘퍼런스 ‘이프 카카오(if(kakao) 25’를 열고 대대적인 카카오톡 개편 방향과 오픈AI와의 협업 결과물을 전격 공개한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가능성, 일상이 되다’라는 슬로건 아래 다음 달 23일부터 25일까지 경기 용인 카카오 AI 캠퍼스에서 열린다. 카카오는 AI 대중화를 목표로 추진해 온 다양한 성과와 결과물을 이번 콘퍼런스에서 대거 선보일 계획이다. 행사 첫날인 23일에는 정신아 대표가 직접 기조연설에 나서 카카오의 미래 비전을 제시한다. 정 대표는 이 자리에서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의 개편 방향과 신규 AI 서비스 그리고 업계의 가장 큰 관심사 중 하나인 오픈AI와의 공동 프로덕트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홍민택 최고제품책임자(CPO)가 구체적인 카카오톡 개편의 모습을, 김병학 카나나 성과리더가 자체 AI 모델 ‘카나나’의 고도화 성과를 공유한다. 둘째 날인 24일에는 카카오의 AI 기술력을 심층적으로 다룬다. 김병학 성과리더가 ‘에이전틱 AI(Agentic AI)’ 모델 개발 전략을 공개하며 정규돈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지난 1년간 추진해 온 ‘AI 네이티브 전환’의 성과를 발표한다. 온디바이스 AI와 개방형 플랫폼 ‘플레이MCP’ 등 AI 에이전트 생태계 확장을 위한 시도들도 소개될 예정이다. 행사 마지막 날인 25일은 카카오 임직원을 위한 ‘크루 데이’로 운영된다. 현장에는 카나나 언어모델과 멀티모달, 동영상 모델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도 마련된다. 컨퍼런스 참가 신청은 28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이프 카카오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2025-08-28 17:01:54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인터넷신문협회, "뉴스 저작권, AI 데이터로 진화"...비큐AI와 'RDP 그룹' 출범
2
'빙엑스' 미신고 거래소 지정... 국내 입출금 전면 차단
3
'국대 AI' 첫 탈락자 나온다... 15일 운명 가를 변수는 '독자 기술'
4
공사만으로는 한계…건설업계, 시공 경쟁 넘어 '기술·서비스 경쟁' 시대로
5
재입찰 윤곽 잡히는 가덕도신공항…대우건설 중심 컨소시엄 가시화
6
임기 만료 다가오는 케이·토스뱅크 수장들…연임 여부 갈림길
7
[대형 건설사 생존지도]삼성물산, '조용한 래미안'에서 '수주 괴물'로…해외 원전·SMR도 존재감
8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조 전망…실적 반등의 답은 메모리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 칼럼] 나라(奈良)가 던지는 1300년의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