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4.11.23 토요일
맑음
서울 1˚C
흐림
부산 9˚C
흐림
대구 3˚C
맑음
인천 3˚C
흐림
광주 3˚C
흐림
대전 2˚C
흐림
울산 6˚C
비
강릉 7˚C
흐림
제주 10˚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정기 임원 인사'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KAI, '수출마케팅부문' 신설 등 조직개편…전문성·고효율 전환에 방점
[이코노믹데일리]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수출·양산 확대를 위해 조직개편과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11일 밝혔다. KAI는 기존 3부문 1원 2본부 2센터 체제를 5부문 1원 4본부로 단순화했다. 분야별 전문성을 강화하고 경영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다. 먼저 각 사업부에 분산됐던 수출 조직을 통합해 '수출마케팅부문'을 신설했다. 고정익(항공기), 회전익(헬기), 무인기, 위성 등 다양한 제품에 해외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수출마케팅부문을 통해 패키지형 수출 전략을 수립하고 더 공격적인 마케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미래융합기술원 산하에는 '인공지능(AI)·항전연구센터'를 신설해 미래 핵심 기술 개발 기능을 강화한다. AI와 소프트웨어(SW), 항공전자, 비행 제어 기능을 통합하고 향후 6세대 전투 체계, AI 파일럿 등 차세대 플랫폼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지난해 신설한 재무그룹은 본부로 격상해 재무 전문성을 높이기로 했다. 또 기존 운영센터는 효율적인 생산 기반 구축과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부문 체제로 전환한다. KAI는 이날 조직개편과 연계한 인사도 단행했다. 차재병 고정익개발그룹장이 고정익사업부문장 겸 부사장에 임명됐다. KAI의 고정익사업부문을 이끌어온 윤종호 부사장은 연말 정기 임원 인사 이후 퇴임한다. 강구영 KAI 사장은 “그간 다양한 경쟁력 강화 활동과 조직 쇄신을 통해 안정적인 성장 기반이 구축됐다”며 “이번 조직 개편으로 수출 역량 강화와 미래 기술 선제적 확보, 생산 효율화 등 경쟁력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11-11 17:18:18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T1, '제우스'와 계약 종료…'제오페구케' 3년 역사에 마침표
2
'전기 먹는 하마'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SMR이 '해결사' 될 수 있을까?
3
1세대 화장품 기지개 켜는데…네이처리퍼블릭 '뒷걸음질'
4
'기후깡패' 트럼프 당선 이후 기후변화 둘러싸고 흔들리는 국제사회
5
[종합] 현대차 울산 공장 연구원 3명 사망…"원인 규명 조속히"
6
지스타 2024, 4일간의 대장정 성료…새로운 방향성 제시하며 성황리에 막 내려
7
'4만전자' 반도체 경쟁력 하락… 외국인 투자자 "'지배구조 리스크'가 키웠다"
8
['차이나 테크로드'의 역습‧⑤]태양광·배터리·드론까지···미래 '알짜 먹거리' 독식하는 중국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칼럼] AI 시대, 개발자의 미래와 생존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