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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완號 우리은행, AX 체질개선 본격화…'삼성맨' 정의철, 디지털 전면 배치
[이코노믹데일리] 우리금융그룹이 인공지능 전환(AX)을 새해 경영 전략으로 내세우며 전 계열사 간 시너지를 실질적인 성과로 연결하는 데 속도를 낸다. 그중 핵심 자회사인 우리은행이 플랫폼 강화를 통한 디지털 시장 선점을 위해 삼성전자 출신 임원을 영입해 눈길을 끌고 있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올해 우리금융은 전 계열사 차원에서 심사·상담·내부통제 등 주요 업무 영역에 AX를 본격 적용하며 가시적인 성과 창출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단순 자동화를 넘어 고객 접점과 내부 의사결정 전반에 AI를 접목해 생산성을 높이고, 계열사 간 협업을 통해 그룹 차원의 경쟁력을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 우리은행은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삼성전자와 마이크로소프트 출신인 정의철 전 상무를 디지털영업그룹장(부행장)으로 영입했다. 정의철 부행장은 약 28년간 글로벌 IT 기업에서 축적한 플랫폼·데이터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은행의 디지털 영업 전략을 총괄한다. 정 부행장은 1969년생으로 미국 시애틀퍼시픽대 전산학과를 졸업하고 1997년에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본사에 입사했다. 2005년부터는 삼성전자 무선사업부(현 MX사업부)에 합류해 소프트웨어(SW) 품질팀장(상무) 등을 역임했다. 특히 지난해까지 삼성전자의 대규모 SW 검증 조직을 이끌면서 AI 기반 테스트 자동화 도입과 고객 경험(CX) 중심의 품질 혁신을 주도한 인물로, 삼성 모바일 기기가 글로벌 1위로 도약하는 데 기여한 핵심 임원으로 평가받는다. 업계에선 앞서 우리은행 디지털영업그룹장을 거쳐간 인물들과 다르게 금융사 경험이 전무하고 경제학도가 아닌 정 부행장의 합류를 이례적으로 보고 있다. 실제 이해광 전 부행장은 연세대 경제학과 출신으로 우리은행 영업본부장, 경영기획 본부장, 외환그룹 부행장을 역임한 영업통이다. 황원철 전 부행장은 한양대 수학과를 전공하고 KB투자증권, 하나금융투자 등에서 금융결제시스템과 디지털 솔루션을 개발한 디지털 전문가다. 이 같은 결정은 최근 은행들 간 금융 슈퍼앱 경쟁이 심화하는 가운데 검증된 기술 리더십을 갖춘 인재를 확보해 플랫폼의 완성도를 획기적으로 높이고, 디지털 시장의 주도권을 확보하겠다는 우리은행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는 대목으로 풀이된다. 또한 정 부행장의 합류로 우리은행 내부에선 삼성전자와 함께 추진 중인 삼성월렛 포인트·머니 서비스 등 핵심 제휴 사업의 경쟁력이 한 단계 끌어올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빅테크 협업을 통해 고객 유입 경로를 확대하고, AI를 접목한 결제·자산관리·금융상품을 연계해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플랫폼 중심 사업 추진에 힘을 싣고자 디지털영업그룹 조직도 재정비했다. 그룹 내 기존 WON뱅킹사업부를 '플랫폼사업부'로 바꾸고, 분할돼 있던 'BaaS(Banking as a Service) 사업'과 '비대면 연금 마케팅' 기능도 통합해 실행력을 높였다. 새해 디지털 사업 계획의 핵심 목표로는 △모바일웹 재구축을 통한 신규 고객 유입 △우리WON뱅킹 이용 활성화 △BaaS 기반 제휴 사업 확장으로 설정하고 비대면 고객 확대 및 뱅킹 앱을 활성화할 예정이다. 기업 고객 대상 공급망 금융 플랫폼인 '원비즈플라자'의 편의성 제고와 '우리SAFE정산' 활성화 및 적용 산업군 확대로 신규 수익원 창출에도 나선다. 우리은행은 지난해 3분기 주요 시중은행 중 유일하게 당기순이익이 뒷걸음질 친 바 있다. 그룹의 효자 계열사로 꼽히는 은행에서 비이자이익 감소로 순이익이 줄면서 수익 구조 개선 필요성이 부각됐다. 이에 따라 올해는 비이자이익 확대와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이 중요한 만큼 AX를 활용한 대고객 서비스 고도화와 내부 업무 효율화로 비용 구조를 개선하고, 차별화된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통해 새로운 수익원을 발굴하겠다는 구상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AX는 단기 성과를 넘어 그룹의 중장기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전략 중 하나"라며 "제조와 소프트웨어 분야의 톱티어 인재인 정 부행장의 합류로 우리은행의 디지털 금융 서비스 기술이 한층 더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1-08 06: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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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방중'…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중심 금융 수장 총출동
[이코노믹데일리] 이재명 대통령의 중국 순방길에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을 비롯한 금융권 수장들이 경제사절단 자격으로 대거 동행했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오는 7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중국 국빈 방문에 나선 이 대통령 일정에 주요 금융지주 및 은행 수장들이 함께했다. 이번 순방에는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과 이환주 KB국민은행장, 이호성 하나은행장, 정진완 우리은행장,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이 참여했다. 보험업계에서는 김철주 생명보험협회장과 이병래 손해보험협회장이 순방길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전날 열린 범금융 신년인사회에서 진 회장과 김철주 회장, 이병래 회장은 불참했다. 조용병 은행연합회장은 신년인사회에 참석하면서 이태훈 전무가 사절단에 합류했다. 이번 경제사절단은 대한상공회의소 주도로 구성됐다. 진 회장은 대한상의 금융산업위원장을 맡고 있어 타 지주들과 달리 회장급 인사로 참여하게 됐다. 특히 진 회장은 그간 정부와 금융당국의 정책 기조에 적극적으로 호응하면서 신한금융을 안정적으로 이끌고 있단 평가를 받고 있다. 그의 이 같은 행보가 연임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지 주목되기도 했다. 앞서 진 회장은 금융지주 수장 중에서 유일하게 대통령 국민임명식과 국민성장펀드 국민보고대회에 참석했으며 지난해 9월 이 대통령의 미국 뉴욕 순방 일정도 동행했다. 현직 주요 인사인 진 회장이 이 대통령과 중앙대 동문이라는 점도 눈길을 끌었다. 진 회장은 지난해 12월 신한금융 차기 회장 최종 후보로 추천됐고, 사실상 연임에 성공하면서 앞으로 3년 더 신한금융 수장을 맡게 됐다. 한편 금융권 인사 외에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겸 대한상의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4대 그룹 총수를 포함해 약 200여명의 재계 인사들도 함께 순방길에 올랐다. 대한상의가 주도한 경제사절단의 방중은 문재인 정부 시절인 2019년 이후 약 6년 만이다. 이번엔 당시의 두 배 규모로 사절단이 꾸려지면서 정부와 재계의 대중 경제 협력 의지가 반영됐단 평가가 나온다. 이 대통령과 경제사절단은 중국에서 한·중 비즈니스 포럼, 경제 협력 관련 업무협약(MOU) 체결, 1대1 비즈니스 상담회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금융권은 기업 진출과 투자 확대를 뒷받침할 금융 지원 방안 마련에 나설 방침이다.
2026-01-06 09: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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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완 우리은행장 "고객과 함께 성장…2026년은 도약의 해"
[이코노믹데일리] 우리은행이 2026년을 고객 중심 성장 전략을 본격적으로 성과로 연결하는 전환점으로 삼는다. 정진완 우리은행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고객과 함께하는 성장이 미래 경쟁력의 출발점"이라며 고객 확대와 수익 강화, 책임 경영을 핵심 축으로 제시했다. 정 은행장은 우리은행이 지난해 자본적정성 관리를 최우선 과제로 자산 리밸런싱에 집중하며 본업 경쟁력을 강화했고, 플랫폼 고도화와 전략적 제휴 확대, 조직·인사 제도 개편을 통해 현장 자율성과 내부통제 수준을 동시에 끌어올렸다고 평가했다. 이어 2026년 경영 목표를 '고객과 함께하는 성장, 미래를 위한 도약'으로 제시하고, 고객 확대를 출발점으로 수익 강화와 미래 성장 기반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통한 고객기반 확대와 생산적 금융 강화, 계열사 협업을 통해 지속 가능한 수익 구조를 구축할 방침이다. 정 행장은 동시에 변화하는 영업 환경과 평가 제도에 맞춰 개인 역량 강화를 주문했다. 정 행장은 "기본과 원칙을 벗어난 성과는 반드시 위험으로 돌아온다"며 금융사고 예방과 내부통제 강화를 강조했다. 올해를 경쟁은행과의 격차를 좁힐 '마지막 기회'로 규정하며 실행력을 거듭 당부했다. 다음은 신년사 전문. 사랑하는 우리가족 여러분, 202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 우리는 우리은행의 근본적인 혁신과 본업 경쟁력 강화를 통해 미래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자본적정성 관리를 최우선 과제로 자산 리밸런싱에 집중했고, 삼성월렛머니 등 전략적 제휴 확대와 원비즈플라자와 같은 플랫폼 고도화를 추진했습니다. 조직 측면에서도 본부 사업그룹의 재편과 영업 VG제도 폐지 등을 통해 현장의 자율성과 효율을 높였고, KPI 절대평가 도입, 승진자 CDP 공개를 통해 인사 및 평가제도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또한 전 업무 매뉴얼화와 스마트시재관리기 영업점 배치를 통해 업무의 효율과 내부통제를 동시에 높였습니다. 지난 한 해 최선을 다해주신 모든 임직원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가족 여러분, 지난해 우리가 기반을 다지는 것에 집중했던 이유는 올해 그 위에서 조직을 혁신하고 실제 성과로 이어지게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그 성과의 출발점은 바로 '고객' 입니다. 이에 은행의 핵심 가치인 '고객'과 함께하는 성장을 기반으로 2026년 우리은행의 경영 목표를 '고객과 함께하는 성장, 미래를 위한 도약'으로 정했습니다. 이를 위해 고객 확대, 수익 강화, 미래 성장, 책임 경영의 네 가지 전략 방향을 중심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올해 경영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몇 가지 당부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올해 우리가 힘을 모아야 할 것은 고객기반 확대입니다. 우리의 근본이 되는 힘은 고객입니다. 올해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통해 고객 접점을 넓히는 등 고객기반 확대를 전행 최우선 목표로 두고 추진하겠습니다. 둘째, 우리가 준비한 변화를 바탕으로 내실있는 성과를 만들어야 합니다. 고객기반 확대만큼 중요한 것은 그것이 우량한 거래와 지속가능한 성과로 이어지게 만드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생산적 금융 확대와 계열사 협업체계 강화 등으로 고객과의 거래를 지속적인 관계와 성과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셋째, 업무환경의 변화를 스스로의 경쟁력으로 바꿔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우리의 영업 채널과 업무 프로세스는 빠르게 바뀌고 있습니다. 또한 올해 개인 절대평가 실시를 통해 개인 역량이 객관적으로 평가될 예정입니다. 따라서, 변화에 뒤처지지 않고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춰 주시기 바랍니다. 넷째, 어떤 상황에서도 은행 업무의 기본과 원칙은 양보할 수 없습니다. 기본과 원칙을 벗어난 성과는 언젠가 반드시 위험으로 되돌아옵니다. 단 한 번의 금융사고와 정보유출이 우리가 쌓아 온 신뢰를 무너뜨릴 수 있습니다. 업무 처리 시 기본과 원칙을 반드시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우리가족 여러분! 올해도 저는 여러분과 함께, 더 나은 우리은행을 만들어 가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2026년은 우리에게 경쟁은행과의 격차를 좁힐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올해의 선택과 실행이 앞으로의 경쟁력을 좌우한다는 인식으로 반드시 변화를 만들어야 합니다. 고객과 함께 성장하고 미래를 위한 도약의 원년이 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함께 힘을 모아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6-01-02 13: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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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금융소비자보호 전문가 양성…중장기 경력 개발 프로그램 마련 外
[이코노믹데일리] 우리은행, 금융소비자보호 전문가 양성…중장기 경력 개발 프로그램 마련 우리은행은 금융소비자보호 정책 강화를 위해 금융소비자보호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인 '금융소비자보호 앰배서더' 임명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소비자 중심 금융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마련된 것으로, 금융소비자보호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낸 직원을 선발해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날 임명식에는 정진완 우리은행장이 직접 10명의 앰배서더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결의문 서명 등 퍼포먼스를 함께 진행했다. 선발된 앰배서더는 △금융소비자보호 주요 정책 동향 △금융소비자보호법 제정 배경 △금융취약계층 지원제도 등을 포함한 전문 연수를 받게 된다. 이번 연수는 인공지능(AI)과 금융소비자보호 사례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주요 대학 교수진과 변호사, 금융감독원, 경찰청 관계자의 특강과 네트워킹 만찬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앰배서더는 고객과 함께하는 제도개선 간담회 등을 통해 현장 중심의 금융소비자보호 활동도 직접 경험하게 된다. 우리은행은 향후 과정 수료자를 대상으로 내부통제 업무 체험과 자격증 취득 지원 등 중장기적 경력 개발 프로그램(CDP, Career Development Plan)을 활용해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iM뱅크 "첫 로그인하고 '이디야커피 나폴리맛피아' 콜라보 신메뉴 받으세요" iM뱅크(아이엠뱅크)는 국내 대표 커피 프랜차이즈인 이디야커피와 제휴 마케팅을 진행하고 애플리케이션(앱) 첫 가입이나 '잠자는 내돈 찾기 서비스' 사용 고객에게 이디야 제품을 증정하는 '안녕, iM뱅크·안녕, 내 꽁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마케팅은 이디야커피의 '나폴리맛피아'와 협업한 특별메뉴 한정판 헤이즐넛 상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다. iM뱅크는 이디야커피와 함께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11월 30일까지 실시된다. 첫 번째 이벤트 '안녕, iM뱅크 안녕, 헤이즐넛'은 iM뱅크 앱에 처음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이디야x나폴리맛피아'의 협업 한정판 헤이즐넛 메뉴를 3종을 모두 제공한다. 오는 11월까지만 판매되는 한정판 메뉴로 iM뱅크를 첫 사용하는 고객 전원에게 실시간으로 100% 당첨 상품 쿠폰이 증정될 예정이다. 두 번째 이벤트 '안녕, 잊고 있던 내돈'은 신규고객 뿐만 아니라 기존 iM뱅크 고객들도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데 '잠자는 내 돈 찾기' 서비스 조회 시 추첨을 통해 이디야커피 시그니처 라떼를 총 500명에게 추첨 증정한다. 이벤트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iM뱅크 앱 혜택 페이지, 이디야멤버스 앱, 홈페이지에서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BNK경남은행, 울산과 거제지역에 '외국인전용센터' 오픈…편의성 향상 BNK경남은행은 외국인들의 금융 편의성 향상을 위해 '외국인전용센터'를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외국인전용센터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많이 거주 중인 울산 대송지점과 경남 거제고현지점 2개 영업점에 설치됐다. 매월 일요일 격주로 운영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점심시간 1시간 휴점)까지 이용 가능하다. 주요 업무로는 △원화·외화 요구불예금에 대한 신규 및 해지(카드 발급 포함) △제사고 및 제신고 업무 △경남은행간 계좌 이체 △카드 재발급 업무 △해외송금 전용계좌의 예약송금 등록 업무 △전자금융(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 텔레뱅킹 서비스) 관련 업무 △고객 상담, 수신·여신·외환 등 은행 상품 안내 및 외국인 대상 마케팅 활동 등이 있다. Sh수협은행, 찾아가는 '보이스피싱ZERO' 예방 교육 실시 Sh수협은행은 지난 24일 서울 송파구 문정동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어르신 대상 찾아가는 보이스피싱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서울송파경찰서와 함께 진행한 이날 교육에서 수협은행은 최근 고령층을 대상으로 한 보이스피싱 유형과 피해현황을 설명하고 △가족‧지인 사칭 △정부기관‧택배사 사칭 △카드사 콜센터 ARS 가장 사기 △저금리 대환대출 빙자형 사기 △딥페이크나 딥보이스 기술을 이용한 투자유도 사기 등 다양한 보이스피싱과 메신저피싱 범죄 수법을 이해하기 쉽게 안내하며 각각의 상황에 따른 대처방안을 소개했다. 수협은행은 지난해 서울송파경찰서와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7월에는 잠실역 인근에서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캠페인을 공동 추진하는 등 민생침해 금융범죄 예방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운영하고 있다.
2025-10-27 17: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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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480명 대규모 채용 실시 外
[이코노믹데일리] 신한은행, 480명 대규모 채용 실시 신한은행은 청년고용 확대와 포용적 일자리 창출을 위해 총 480명 규모의 채용 패키지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채용 패키지는 지난 9월 발표한 '일반직·전문분야 Bespoke·사무인력' 채용(100명)을 포함해 △금융 선구안 인턴 프로그램 선발(100명) △영업점 창구업무 지원인력 채용(200명) △금융소비자보호/내부통제 인력 채용(80명) 등으로 구성됐으며, 은행의 사회적 책임 강화하고 미래 금융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우선 신한은행은 AI, 정보보호, 첨단소재부품, 신재생에너지 등 미래 유망 산업 전반에서 금융의 역할을 배우고 청년 인재들의 '금융 선구안'을 키우기 위한 금융 선구안 인턴 프로그램을 신설했다. 선발된 인턴들은 신한은행 연수원에서 금융 전반에 대한 기초 교육을 이수한 뒤, 현업 부서에 배치돼 산업별 최신 동향과 금융 실무를 학습한다. 예를 들어, 신재생에너지 관련 전공을 보유한 인턴은 여신그룹 산하 애자일(Agile) 조직에서 해당 산업의 주요 이슈와 투자·여신심사 의사결정 과정을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게 된다. 특히 이번 인턴 프로그램 기간 중 적극적인 참여와 우수한 성과를 낸 참가자에게는 은행 채용 시 우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신한은행은 청년·장년·경력단절 인력 등 다양한 계층의 고용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총 200명 규모의 '영업점 창구업무 지원인력' 전형을 신설했다. 이번 채용은 학력이나 연령에 제한을 두지 않는 등 경력단절 인재의 사회 재진입을 돕고 포용적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련됐다. 선발된 직원들은 영업점의 단순·간편 업무를 지원해 고령자·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금융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신한은행은 금융소비자보호 및 내부통제 분야에서도 약 80명 현장 경험을 갖춘 전문 인력 채용을 진행 중이다. IBK기업은행, 2025년 IBK 혁신펀드 위탁운용사 선정 공고 IBK기업은행은 2025년 'IBK 혁신펀드' 위탁운용사 선정 계획을 공고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공개경쟁 방식의 블라인드 펀드 출자로 진행된다. 기업은행은 정부의 미래 신산업 육성 기조에 맞춰 인공지능(AI)·첨단산업 2개 분야에 총 2000억원을 출자해 5600억원 이상의 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인공지능 분야에는 총 1200억원을 3개 운용사에 출자한다. 기업은행은 해당 분야에 전문성이 있는 운용인력을 보유하고 투자성과가 우수한 운용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또한 첨단산업 분야에는 총 800억원을 4개 운용사에 출자한다. 기업은행은 지원 자격을 운용 중인 자산규모(AUM) 8000억원 이하 운용사로 제한하고 기업은행 출자 비율을 최대 50%까지 허용했다. 이를 통해 대형 운용사로의 자금 쏠림을 완화하고 강소 운용사를 발굴·지원할 예정이다. 기업은행은 10월 27일까지 제안서를 접수하고 11월 중 위탁운용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운용사는 2026년 6월까지 펀드 결성을 완료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기업은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리銀, '우리 사장님 대출' 신규 고객에 1개월 이자 캐시백 제공 우리은행은 그룹 공동 고객 사은 행사인 '우리금융 다함께 페스타'에서 우리 사장님 대출 신규 고객에게 1개월 이자를 캐시백하고, 노란우산공제 신규 고객에게는 2만 네이버페이상포인트를 제공하는 등 소상공인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맞춰 정진완 우리은행장은 지난 10일 연휴 이후 첫 공식 일정으로 남대문시장을 방문해 소상공인들과 포용금융 실천을 위한 현장 소통 시간을 가졌다. 정 행장은 남대문시장상인회를 방문해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은행의 맞춤형 지원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정 행장은 지난 1월 취임식에서도 소상공인 지원을 강조하며 전통시장 활성화와 금융지원 확대 의지를 밝힌 바 있으며, 취임 이후에는 소호사업부를 신설해 소상공인에 대한 포용금융 실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이달 13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우리금융 다함께 페스타' 기간에 우리 사장님 대출 신규 고객에게 최초 1개월 이자를 전액 캐시백하고, 노란우산공제 신규 가입 고객에게는 2만 네이버페이포인트를 제공한다. 아울러 우리은행은 지역신용보증재단과의 협약과 특별출연금을 통해 중소·소상공인을 위한 긴급 운영자금 약 1조원을 2만9000명에게 저금리로 지원하고 있다. 또한 우리 소상공인 종합지원센터를 기존 6개에서 11개로 확대해 운영·폐업 컨설팅을 진행하며, 컨설팅 이수자에게는 금리 우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2025-10-14 10:3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