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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제휴사 지급 수수료 3년 새 30%↑…롯데·하나 '가파른 상승세'
[이코노믹데일리] 카드사들이 제휴 마케팅, 해외 결제 카드 등 사업을 확대하면서 제휴사 지급 수수료 비용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이 중 롯데카드와 하나카드의 비용 증가세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1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전업 8개 카드사(신한·현대·삼성·하나·우리·KB국민·롯데·BC)의 제휴사 지급 수수료는 9929억1300만원으로 전년(1조2318억3800만원) 대비 19.4% 감소했다. 다만 이는 현대카드의 제휴사 지급 수수료가 전년 대비 3821억2000만원 줄어든 영향으로 대다수 카드사는 수수료가 증가했다. 현대카드의 경우 지난해부터 제휴사 수수료 집계에서 M포인트 관련 비용을 제외하면서 금액이 낮아졌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수수료 집계 방식의 변동으로 비용이 줄었으나 기존 제휴사 수수료 추이는 비슷하다”고 설명했다. 현대카드의 집계 방식 변경 이전까지 카드사의 제휴사 지급 수수료는 꾸준한 증가세를 보였다. 또한 지난 2021년 카드사의 제휴사 지급 수수료 합계인 7512억5700만원과 비교했을 때 지난해 수수료 비용은 32.17% 증가한 금액이다. 1년, 3년 새 가장 금액 상승률을 보인 카드사는 롯데카드다. 롯데카드의 지난해 제휴사 수수료는 1205억1100만원으로 전년(933억5200만원) 대비 29.09%, 지난 2021년(349억9200만원) 대비 244.4% 증가했다. 이에 대해 롯데카드 관계자는 "코로나19 완화 이후 해외 결제가 늘어남에 따라 국제 브랜드사 관련 비용이 증가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롯데카드는 해외 결제 카드 '트립 투 로카'를 출시하고 관련 프로모션을 실시하는 등 해외 결제 사업을 강화한 바 있다. 다음으로 큰 증가율을 보인 카드사는 하나카드로 트래블 카드를 통해 해외 결제 시장을 공격적으로 확대하면서 관련 비용이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하나카드의 지난해 제휴사 수수료는 3060억4000만원으로 가장 많은 수수료 비용을 지불했다. 전년(2452억8100만원) 대비 24.77%, 지난 2021년(1088억2300만원)과 비교했을 때는 181.23% 늘어 증가세도 꾸준했다. 수수료 비용 상승에 관해 하나카드 관계자는 “제휴사 지급 수수료의 경우 국제 브랜드사와 정산 시 발생 비용이 포함된다”며 “해외 취급액 및 매입액이 지속 증가하면서 국제 브랜드사에 대한 비용도 함께 증가한 것”이라고 말했다. 제휴사에 지급하는 수수료는 증가 추세지만 카드 업계는 제휴 카드의 마케팅 이점, 트래블 카드의 고객 모집 효과 등의 장점들을 활용하기 위해 관련 사업을 계속 진행하고 있다. 올해도 카드사들은 △롯데카드 '아파트아이X디지로카' △하나카드 'MG+ 블랙 하나카드' 등 PLCC 카드를 출시하고 해외 결제 관련 혜택 이벤트를 꾸준히 실시 중이다. 업계 관계자는 “제휴사에 수수료를 내기는 하지만 제휴 카드 같은 경우 마케팅 비용 감축이 가능하고 해외 결제 카드는 고객 유치에 이점이 있어 손해 보는 장사는 아니다”라고 전했다.
2025-04-17 18:32:36
BC카드, 신규 정회원사 광주은행과 마케팅·서비스 강화 추진
[이코노믹데일리] BC카드는 광주은행 카드 전 고객에게 BC 브랜드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광주은행은 자사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BC카드의 다양한 마케팅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는 ‘정회원사’ 지위를 얻었다. 광주은행·BC카드는 기존 카드, 신규 발급 예정인 광주은행 BC카드 고객 모두에게 △페이북·마이태그 혜택 △무이자 할부 △경품 △대형 가맹점 제휴 마케팅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원석 BC카드 사장은 “광주은행이 제공하는 호남 지역 특화 혜택, BC카드의 전국형 브랜드 마케팅을 통해 온·오프라인 결제 영역에서 더 나은 혜택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케팅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5-03-25 17:21:08
빗썸, N서울타워에 11미터 초대형 트리 점등…연말연시 이벤트 풍성
[이코노믹데일리] 빗썸이 창립 11주년과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N서울타워에 높이 11미터의 초대형 트리를 점등했다. 이번 트리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살린 화려한 장식으로 남산을 찾는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빗썸 트리는 11미터의 압도적인 높이와 함께 은하수 조명, 빨간 썰매, 선물 상자로 장식돼 연말 인기 포토존으로 떠오르고 있다. 트리 꼭대기에 위치한 노란 별은 행운과 희망을 상징하며 금색 오너먼트와 휘장이 따뜻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한다. 빗썸은 트리 점등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N서울타워 입장 할인 이벤트'는 빗썸 회원이라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N서울타워 전망대 입장권(1만500원, 기존 2만1000원) △전망대 입장권과 케이블카 왕복 이용권(2만5000원, 기존 3만6000원) △CJ푸드빌 기프트카드 1만원권이 포함된 패키지(1만9000원, 기존 3만1000원) 등 다양한 상품이 할인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빗썸 앱 내 고객센터 메뉴에서 쿠폰코드 'X-MAS'를 입력하면 할인된 가격으로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현장 결제 및 N서울타워 이벤트 페이지에서도 쿠폰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트리 사진을 SNS에 공유하면 최소 5000원에서 최대 10만 원 상당의 랜덤박스를 받을 수 있는 '행운의 랜덤박스'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트리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게시한 뒤 이벤트 배너의 QR코드를 스캔해 신청하면 참여할 수 있다. 해당 이벤트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되며 랜덤박스는 내년 1월 17일 빗썸 계정으로 지급된다. 지급된 리워드는 가상자산 거래 등에 사용 가능하다. 빗썸 트리는 내년 1월 12일까지 N서울타워에서 볼 수 있으며 연말연시 서울 시민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강현 빗썸 제휴마케팅실장은 "빗썸 트리는 지난 11년간 가상자산 업계를 선도해 온 빗썸의 여정을 상징하는 프로젝트다"라며 "방문객들이 따뜻한 추억을 만들고 크리스마스의 행운과 희망을 나누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12-23 08: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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