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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 대구 '어나드범어' 5월 분양 예정…하이엔드 주거단지 공급
[이코노믹데일리] 포스코이앤씨는 대구 수성구 범어동 옛 대구MBC 부지에 조성한 ‘어나드범어’를 오는 5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어나드범어는 지하 6층~지상 33층, 5개 동 규모로, 아파트 604가구(전용면적 136242㎡)와 주거형 오피스텔 146실(전용면적 84㎡), 판매시설로 구성된다. 후분양 방식으로 내년 1월 입주가 예정돼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범어동 일대는 수성구 내 대표적인 주거지역으로, 교통과 생활 인프라가 밀집된 곳이다. 대구지하철 2호선 범어역이 가까우며, 동대구로와 달구벌대로를 통해 도심과 외곽 이동이 편리하다. KTX와 SRT가 정차하는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와 동대구IC 접근성도 갖췄다. 단지 인근에는 대구 도시철도 4호선 엑스코선의 벤처밸리네거리역(계획)이 예정돼 있어 향후 교통 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교육 환경도 인근에 범어초, 경신중, 경신고가 있으며, 수성구청역 학원가 접근성도 높아 교육 여건이 우수하다는 평가다. 현대시티아울렛, 신세계백화점, 범어먹거리타운 등 편의시설과 인근 공원 등의 생활환경도 갖춰졌다. 포스코이앤씨는 어나드범어에 고급화 설계와 마감재를 도입했다. 이탈리아 주방가구 다다(Dada), 고급 가구 브랜드 아르모(Armo), 독일 그로헤(GROHE) 욕실 제품 등이 적용되며, ‘더샵 AI스마트홈’ 시스템과 음식물 쓰레기 자동이송 시스템도 포함된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에는 대구 최초로 입주민 전용 영화관과 스카이 커뮤니티(스카이라운지, 피트니스, 필라테스실 등)가 조성되며, 컨시어지 서비스와 멤버십 운영도 계획돼 있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기존 노후 단지들의 고급화 수요가 커지는 상황에서, 어나드범어는 새로운 고급 주거단지로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프라이빗 홍보관 ‘어나드 라운지’는 사전예약제로 운영 중이며, 견본주택은 5월 중 대구 수성구 황금동 601-1번지에서 오픈할 예정이다.
2025-04-04 10: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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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신반포4차' 수주…반포에 7성급 '래미안 헤리븐 반포' 세운다
[이코노믹데일리] 삼성물산이 서울 서초구 반포 일대에서 또 하나의 ‘래미안 랜드마크’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삼성물산은 신반포4차 재건축 사업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돼, 총 1828가구 규모의 초고급 주거단지 ‘래미안 헤리븐 반포’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전날 열린 조합 총회에서 삼성물산은 찬성 다수의 압도적 지지를 받아 시공사로 확정됐다. 신반포4차 재건축은 서초구 잠원동 70번지 일대 9만2922㎡ 부지에 지하 3층~지상 48층, 7개 동 규모로 조성되며, 총 공사비는 약 1조310억원에 달한다. 삼성물산은 이번 사업에 ‘반포 최초·최고·최대’라는 세 가지 수식어를 내세웠다. 단지명으로 제안된 ‘래미안 헤리븐 반포’는 Heritage(유산), River(강), Seven(숫자 7)의 결합어로, 7개의 주동에서 7성급 라이프스타일을 누린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는 단순한 고급 아파트가 아닌 ‘최정점의 주거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자신감의 표현이기도 하다. 삼성물산은 미국 건축설계그룹 SMDP와 함께 영국의 세계적 디자이너 론 아라드(Ron Arad), 이탈리아의 니콜라 갈리지아(Nicola Galizia) 등 글로벌 크리에이터들과 협업해 반포 일대 최고 수준의 설계를 제안했다. 그 중심에는 170m 높이의 ‘스카이 브릿지’가 있다. 한강과 도심을 조망할 수 있는 360도 뷰의 이 공간에는 스카이짐, 스카이골프, 야외 풀을 갖춘 게스트하우스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입주민 전용 엘리베이터 2기를 통해 프라이빗한 이용이 가능하다. 단지 중앙에는 약 1000평 규모의 호수형 아트리움이 조성되며, 그 아래에는 국내 최초로 3개층, 20m 높이를 자랑하는 복합문화시설이 마련된다. 총 4754평에 달하는 커뮤니티 공간은 세대당 2.6평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실내 테니스코트, 수영장, 라운지 레스토랑 등 입주민의 여가와 건강을 모두 책임지는 구성이다. 이번 프로젝트의 또 다른 백미는 단지 내에 조성될 239㎡(약 99평) 규모의 펜트하우스다. 100평 프라이빗 테라스, 3.5m 천장고, 세대분리형 구조, 룸별 욕실 설계 등 하이엔드 수요자를 겨냥한 차별화된 특화 설계가 적용된다. 삼성물산은 조합원 전 세대가 한강 조망을 누릴 수 있도록 총 1320세대를 한강 뷰로 설계했다. 이는 당초 계획한 671세대의 2배에 달하는 규모로, 삼성물산의 설계 기술력과 조망 최적화 전략이 반영된 결과다. 각 동에는 호텔식 출입구와 복층형 로비, 프라이빗 커뮤니티 공간 등 총 12개의 독립된 어메니티가 도입돼 입주민의 품격 있는 일상을 책임진다. 이 같은 ‘동별 맞춤형 서비스’는 국내 아파트 시장에서도 보기 드문 고급화 전략으로 평가된다. 삼성물산 김명석 주택사업본부장(부사장)은 “신반포4차는 반포에 대한 래미안의 오랜 이해와 기술력이 집약된 프로젝트”라며 “조합원에게 제안한 최고의 가치와 약속을 성실히 이행해, 반포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래미안 헤리븐 반포’는 단순한 재건축 단지를 넘어, 서울 강남권 최고 입지에서 펼쳐지는 7성급 주거 문화의 진화를 상징한다는 점에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2025-03-30 13:5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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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흥토건, '원주역 중흥S-클래스' 21일 견본주택 개관… 본격 분양 돌입
[이코노믹데일리] 중흥건설 그룹 중흥토건이 오는 21일 ‘원주역 중흥S-클래스’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고 18일 밝혔다. ‘원주역 중흥S-클래스’는 강원 원주시 남원주역세권 A-2블록(무실동 1925번지)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29층 5개 동, 전용 84㎡ 총 50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주택형별로 △전용 84㎡A 379가구 △전용 84㎡B 129가구로 구성됐다. 청약 일정은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 1순위, 26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는 내달 1일 발표하며, 정당계약은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분양가는 △전용 84㎡A 3억8300만4억4800만원 △전용 84㎡B 3억7100만4억3700만원으로 책정됐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남원주역세권에서 공급된 ‘원주역 우미린 더 스카이’ 분양권의 평균 실거래가는 4억8500만원이었다. 남원주역세권은 원주시 무실동 KTX원주역 주변 약 47만㎡ 부지에 약 4000가구 규모의 주거단지와 함께 역세권 특화용지, 상업·업무 용지, 학교용지, 공원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는 KTX원주역이 가까워 서울 청량리역까지 약 50분 내 도착할 수 있다. 2028년 개통 예정인 ‘여주~원주 복선전철’이 서원주역을 경유해 수도권 접근성이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이마트가 단지 앞에 있으며, 상업·업무용지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AK플라자, 롯데마트 등 대형 쇼핑시설과 원주시청, 춘천지방검찰청 원주지청, 춘천지방법원 원주지원 등 공공기관도 가깝다. 또한, 마재근린공원과 마장근린공원 등 녹지공간도 풍부하다. 교육 환경도 갖췄다. 단지 인근에 초·중학교 예정 부지가 있으며, 삼육초·중·고, 대성중·고 등이 가깝다. 무실동 학원가 접근성도 양호하다. 비규제 지역인 만큼 청약 요건이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만 19세 이상 강원도 거주자는 세대주·세대원 여부와 관계없이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할 수 있다. 전매제한 및 거주의무기간이 없어 계약 직후 전매가 가능하며, 1순위 물량의 60%를 추첨제로 공급해 청약 가점이 낮은 수요자도 기회를 노려볼 수 있다.
2025-03-18 12:5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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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최대 재건축 사업 탄생… HDC현대산업개발, 원주 단계주공 수주
[이코노믹데일리] HDC현대산업개발이 강원도 원주시 단계주공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을 수주하며 올해 도시정비사업의 첫 성과를 기록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15일 열린 시공자 선정총회에서 전체 조합원 440명 중 386명의 지지를 받아 87.7%의 높은 득표율로 새로운 시공사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지하 3층~지상 29층, 15개 동, 총 1560가구 규모로 진행되며, 공사비만 4369억원에 달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단계주공 재건축 사업은 원주시 단계동 792번지 일대에서 진행되며, 원주종합버스터미널과 가까워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또한 제2영동고속도로와 중앙고속도로를 통한 수도권 및 강원권 접근성이 뛰어나고, 경강선 만종역 이용도 용이해 우수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교육 환경도 강점으로 꼽힌다. 복원초와 한국YMCA원주고가 단지 인근에 있으며, 반경 1km 내 일산초, 중앙초, 평원초, 원주여중, 평원중, 학성중 등이 위치해 있다. 무실동 학원가도 가까워 교육 인프라가 우수하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원주 단계동 지역을 대표하는 고품격 주거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단지 설계는 단계동의 지형적 특성과 자연환경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이 적용되며, 4500평 규모의 중앙 잔디광장, 수공간, 3.3km의 산책로와 다양한 테마 정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첨단 주차 시스템과 친환경 에너지 시스템 등 차별화된 기술력을 적용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조합원들의 신뢰에 감사드리며, 50여 년간 축적된 안전·품질 기술과 AI 및 디지털 전환(DX) 기술을 바탕으로 원주를 대표하는 명품 단지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해 도시정비사업에서 1조3300억원 규모의 수주 실적을 기록했으며, 올해도 마수걸이 수주를 시작으로 적극적인 수주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2025-03-17 14:5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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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단지 조성… 롯데건설·GS건설, 상계5구역 재개발 사업 수주
[이코노믹데일리] 롯데건설과 GS건설 컨소시엄이 서울 노원구 상계5구역 재개발사업을 수주하며 강북권 최대 규모의 랜드마크 단지 조성에 나선다. 상계5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은 지난 15일 서울 노원구 상계동 한국성서대학교에서 열린 총회에서 롯데건설과 GS건설 컨소시엄(하이파이브 사업단)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이번 사업의 총 공사비는 7094억 원 규모로, 서울 강북권 재개발 사업 중에서도 대형 프로젝트로 꼽힌다. 하이파이브 사업단은 상계동 109-43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7층, 21개 동, 2016가구 규모의 대단지를 조성할 예정이다. 상계5구역은 지하철 4호선 불암산역(구 당고개역)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지역으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와 동부간선도로를 통해 서울 도심과 수도권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여기에 동북선 경전철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 개통도 예정돼 있어 교통 여건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교육 인프라와 생활 편의시설도 강점으로 꼽힌다. 신상계초, 덕암초, 재현중, 청원고 등이 도보권 내에 위치하고, 중계동 학원가도 가까워 교육 환경이 우수하다. 또한 불암산과 수락산을 비롯해 다양한 공원이 인접해 있으며, 롯데백화점 노원점, 롯데마트 중계점,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등 생활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하이파이브 사업단은 상계5구역을 강북권 랜드마크 단지로 만들기 위해 차별화된 설계를 적용할 계획이다. 기존 21개 동에서 14개 동으로 조정하고 최고 층수를 39층으로 높여 동간 거리를 확보한 뒤, 이 공간에 4500평 규모의 초대형 중앙광장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스카이라운지, 사우나, 도서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단지 내 배치하고, 커튼월룩과 버티컬 입면 디자인을 적용해 세련되고 통일감 있는 외관을 선보일 계획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하이파이브 사업단은 상계5구역 재개발을 강북권 최고의 랜드마크로 완성하기 위해 차별화된 혁신설계를 제안했다며 사업단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상계5구역을 새로운 명품 주거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03-17 07:5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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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디앤아이한라, 남구로역세권 재개발사업 수주… 2026년 착공 예정
[이코노믹데일리] HL디앤아이한라는 1079억원(부가세 포함) 규모의 ‘남구로역세권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을 수주했다고 4일 밝혔다. 남구로역세권 재개발은 서울시 구로구 일대에 지하 3층~지상 19층 규모의 공동주택 299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하는 사업이다. 관리처분계획인가 이후 이주 및 철거 절차를 거쳐 2026년 10월 착공할 예정이며,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3개월이다. 해당 단지는 지하철 7호선 남구로역 초역세권 입지로 강남, 여의도, 서울역 등 서울 주요 지역과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구로IC, 남부순환로, 서부간선도로와도 인접해 있다. 영일초, 영서중, 구로중·고 등 인근 학군이 가까우며, 고려대 구로병원, 현대백화점, NC백화점, 이마트 등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또한 IT 벤처 및 중소기업이 밀집한 구로·가산디지털단지(G밸리)의 배후 주거단지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HL디앤아이한라는 지난해 하반기 2895억원(부가세 포함) 규모의 ‘천안 사직구역 재개발사업’을 수주한 데 이어 이번 사업까지 연이어 수주하며 도시정비사업에서 성과를 보이고 있다. HL디앤아이한라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규 브랜드 ‘에피트’의 경쟁력을 기반으로 서울과 수도권 등 사업성이 우수한 지역의 재개발사업 수주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03-04 15:4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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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극동아파트 리모델링사업 건축심의 통과
[이코노믹데일리] 서울시는 25일 제2차 건축위원회에서 '옥수극동아파트 리모델링사업'을 비롯, 총 2건의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심의에 통과된 곳은 △옥수극동아파트 리모델링사업 △위례 복정역세권 복합2블럭 개발사업이다. 총 1032세대(기존 900세대, 분양주택 132세대) 공동주택을 공급한다. 업무시설, 판매시설, 숙박시설 등 복합업무단지도 건립된다. 옥수 극동 아파트 리모델링사업은 성동구 옥수동 428번지 일원의 노후된 15층(900세대) 아파트를 수직 증축ㆍ리모델링하는 사업이다. 지하 5층, 지상 19층, 1032세대(기존 세대 900세대, 분양 세대 132세대) 공동주택과 공공기여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건축위원회는 단지 내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합리적인 수평ㆍ수직 동선을 계획하도록 개선하고, 인근 지역주민 공원 접근성 강화를 위해 보행연결통로를 확보토록 했다. 아울러 단지 주변 학교와 연계된 공공기여시설(작은도서관ㆍ독서실)을 계획해 지역주민과 함께 누리며 소통하는 단지가 되도록 했다. 위례택지개발지구 4단계 사업의 마지막 개발인 복합2블럭에는 복정역에서부터 공원, 위례택지개발지구 주거단지를 공공보행통로로 연결하는 대규모 업무시설 단지가 들어선다. 이번 심의로 해당 사업부지에는 연면적 86만1243.90㎡, 지하5층, 지상 10층 규모의 업무시설을 건립한다. 숙박시설 1동과 지하1층에는 판매시설이 조성된다. 건축위원회는 복정역에서 위례택지개발지구 주거단지의 길목역할을 하는 복합2블럭의 공공보행동선 단차를 개선하고 복정역과 근린공원을 연결하는 저층부의 열린 공개공지를 다채롭고 활기찬 공간으로 구성토록 유도했다. 이번 심의를 통과한 위례택지개발지구 복합2블럭은 송파구 건축허가를 거쳐 2026년 초 착공한다. 복합2블럭에 대규모 업무복합시설 조성으로 서울 동남권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2025-02-26 16: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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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그룹, BS그룹으로 사명 변경…새 CI 선포
[이코노믹데일리] 보성그룹이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의 그룹 이미지 통합을 위해 'BS 그룹'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새로운 CI를 공개했다. 2일 BS그룹에 따르면 새 CI는 부동산 개발, 청정에너지, 건설·레저 등 그룹의 주력 사업과 도전, 열정, 창조의 경영 철학을 상징하는 블루, 오렌지, 그린의 3색 심벌에 '지속가능성을 넘어(Beyond Sustainability)'를 의미하는 워드마크 'BS'를 결합해 '지속가능성을 넘어 친환경 미래도시 및 청정에너지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주택 브랜드 '수자인'으로 알려진 한양은 'BS한양'으로 사명을 변경하는 등 주요 계열사도 'BS'를 사용하는 방식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BS그룹 관계자는 "건설·부동산 개발사업의 안정적 사업 성과를 기반으로 LNG, 수소 등 에코 에너지사업과 육·수상 태양광 및 풍력 등 리뉴어블 에너지사업, 1GW급 AI 데이터센터파크 등 재생에너지 산업벨트, 웰니스 주거단지 등을 조성하는 친환경 미래도시 솔라시도 개발사업에서 가시적 성과를 창출해 친환경 미래도시 및 청정에너지 사업을 추진하는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BS그룹의 주력 계열사 BS한양은 LNG, 수소, 태양광, 풍력 등 에너지 사업의 점진적 성장을 통해 청정에너지 디벨로퍼로 탈바꿈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2025-01-02 09:5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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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압구정·서초동·방배동 강남 노후 아파트 재건축 동시 허가
[이코노믹데일리] 서울시가 압구정동과 서초동, 방배동 등 강남에서 추진되는 노후 아파트 재건축을 동시에 허가했다. 서울시는 지난 25일 제12차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소위원회를 열고 압구정2구역 정비구역·정비계획 결정(변경), 압구정아파트지구 개발기본계획 및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계획 및 경관심의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6일 밝혔다. 강남구 압구정동 434번지 일대인 압구정2구역은 1982년 준공 이후 42년이 경과돼 낡은 현대아파트를 재건축하는 사업지다. 서울시가 지난해 7월 압구정2~5구역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한 이후 3월과 5월 신속통합기획 자문을 거쳤고 16개월 만에 정비계획안을 수립해 심의를 완료했다. 서울시가 지난달 도입한 신속통합기획 단계별 처리기한제에 따라 압구정2구역은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완료 후 3개월 내 정비계획 결정 고시를 요청해야 한다. 압구정현대아파트는 재건축을 통해 용적률 300% 이하 12개동 2606세대(공공주택 321세대 포함), 최고 높이 250m 이하 규모 공동주택단지로 거듭난다. 강남·북을 잇는 동호대교 남단 논현로 주변은 20~39층으로 낮게 지어져 통경축을 형성한다. 동호대교 변 도심부 진입경관거점을 조성할 수 있도록 타워형 주동이 지어진다. 남측 단지 입구부터 시작되는 8m 폭 공공보행통로는 단지 중앙부를 가로질러 단지 북쪽 입체보행교로 연결된다. 압구정을 찾는 시민 누구나 한강공원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입체보행교 시작점에는 한강변을 바라보는 수변 시설이 생긴다. 또 신사근린공원에서 올림픽대로변 연결녹지와 대지 내 공지 등으로 연결되는 보행 동선 체계가 구축된다. 서쪽 현대고 도로변에는 25층 이하 중저층을 배치해 위압감을 완화한다. '학교가는길'로 명명한 공공보행통로 주변에는 근린생활시설과 교육 관련 시설이 배치된다. 공공보행통로, 입체보행교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담장은 설치하지 않는다. 주민공동시설인 경로당, 어린이집, 작은 도서관, 돌봄센터, 수영장, 다목적체육관 등도 외부에 개방된다. 향후 압구정2구역은 수정 가결된 내용을 반영해 정비계획을 고시한 후 통합심의(건축, 교통, 교육, 환경 등)를 거쳐 건축계획을 확정하고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실장은 "나머지 압구정 3개 구역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앞두고 있는 만큼 공공성과 효율성이 조화를 이룬 계획안이 제시되면 서울시는 신속히 행정절차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강남의 요충지인 압구정 일대가 수변 주거문화를 선도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스카이라인과 개성 있는 한강변 경관이 형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초진흥아파트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변경·경관심의안도 수정 가결됐다. 서초진흥아파트는 강남역 부근 경부고속도로와 서초대로 교차부에 있는 주거단지다. 신속통합기획 기획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도심형 복합주거단지'로 정비계획안이 마련됐다. 주거 용도와 더불어 도심 복합 기능 도입을 위해 용도지역을 변경(제3종일반주거지역→준주거지역)해 용적률 372% 857세대(공공주택 94세대) 아파트가 지어진다. 서초대로변으로 연도형 상가와 업무시설이 세워진다. 상가들은 대규모 개발이 예정된 롯데칠성부지, 라이온미싱부지 등 강남 도심 상업·업무 수요에 대응할 예정이다. 상습침수구역 개선을 위한 공공저류조(약 2만t)를 설치하고 지역 주민들을 위한 사회복지시설(재가노인복지시설, 교육지원센터 등)을 설치한다. 경부고속도로변 완충녹지 산책길(길마중길)과 서초대로변 연도형 상가 저층부로 포켓광장 공간 조성 등 보행로를 연결해 북측 서일중학교, 서초초등학교의 통학로를 마련했다. 한병용 실장은 "서초진흥아파트 재건축 사업은 그동안 단절됐던 강남의 업무·상업 중심축을 연결하고 도심 녹지공간을 확대함으로써 경부고속도로 변 서울의 상징적 경관을 형성하는 '도심형 복합주거단지'로 조성돼 양질의 주택을 공급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방배신삼호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정비계획 변경 및 경관심의안 역시 조건부 가결됐다. 반포지구와 인접한 방배신삼호아파트는 사평대로와 방배로에 접해 교통과 주변 주거여건이 양호하다. 1981년 준공된 노후 단지다. 이번 정비계획 변경을 통해 현황 481가구에서 920가구(공공주택 135가구 포함)로 확대 공급할 계획이다. 시는 32층에서 41층으로 높이를 변경하고 건축 배치, 주동 형태, 층수 다양화 등 건축계획을 수정했다. 이를 통해 최초 정비계획안(857가구)보다 63가구를 추가로 확보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인근 주민들과 상생하는 계획이 마련됐다. 남쪽에는 서래초등학교와 인접한 소공원이 신설된다. 버스정류장과 방배로 변 근린생활시설 이용하는 지역주민 보행 편의를 위한 공공보행통로가 조성된다. 공공보행통로 주변에는 키즈카페와 작은 도서관 등 개방형 지역공유시설이 운영된다.
2024-11-26 09:4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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