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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민관협력으로 77가구 집수리 지원
서울시가 민간기업·비영리단체와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을 지원하는 '주거안심동행 민관협력사업'을 올해 77가구를 목표로 추진한다. 26일 서울시에 따르면 해당 사업은 2022년 반지하 침수피해 사건을 계기로 시작됐다. 시는 지원 가구 선정과 후원기관과의 업무협약(MOU) 체결 등 행정지원을 담당하고, 민간기업은 주택 개보수에 필요한 자재와 공사비 등을 후원한다. 비영리단체는 맞춤형 집수리를 진행한다. 시는 2022년 9가구, 2023년 48가구, 지난해 20가구에 대해 지원했다. 올해는 새롭게 참여하는 4개 기업과 전년도에 이어 후원을 약속한 3개 기업을 포함해 7개사의 후원을 받아, 역대 가장 많은 77가구의 집수리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반지하 주택을 포함한 저층주택에 거주하는 주거취약계층이다. 자가 가구 중 중위소득 100% 이하에 해당하는 가구의 가구원이 아동, 65세 이상, 장애인인 경우에만 지원할 수 있다. 중복지원배제를 위해 기준 중위소득 48% 이하인 '수선유지급여 수급자'는 제외된다. 집수리를 희망하는 가구는 다음달 10일부터 21일까지 관할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첨부, 신청하면 된다. 시는 단계별 선정 절차를 거쳐 4월 중 지원 가구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2025-02-26 13:50:00
카카오페이, 한국해비타트와 손잡고 전세 사기 피해 청년 돕는다
[이코노믹데일리] 카카오페이가 주거구호 비정부기구(NGO) 한국해비타트와 ‘청년 주거취약계층 지원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세 사기 피해자 중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2030 세대를 중심으로 전세 사기 피해 세대 회복을 위한 지원사업과 함께 예방 콘텐츠 제작 등 공익 캠페인을 추진하기로 했다. 카카오페이는 이번 지원사업의 대표 후원사로서 5억원의 기금을 조성하고 청년 전세 사기 피해 지원 및 예방 캠페인을 공동 추진한다. 캠페인에서는 사업 홍보와 함께 안전한 전세 계약을 위한 예방 정보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한국해비타트는 조성된 기금으로 캠페인을 운영하고 전세 사기 피해 청년 중 보증금 보전을 위해 매매 및 장기 거주 의사를 밝힌 청년 10여명의 집에 보수공사를 진행한다.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는 “앞으로도 누구나 안심하고 편리하게 주거 환경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며 주거 안정을 위한 상생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2025-02-20 15:05:17
포스코이앤씨, 인천사회복지모금회에 2억5000만원 기부
[이코노믹데일리] 정창식 포스코이앤씨 경영지원본부장은 전날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조상범 회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포스코이앤씨는 2010년 인천 송도로 사옥을 이전한 이후 47억5000만원의 성금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해오고 있다. 이번에 전달한 기부금은 지역내 미래세대들의 성장 잠재력을 높이고, 지역사회 배려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에 쓰이게 된다. 또 해양환경보전을 위한 저탄소 환경친화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포스코이앤씨는 ‘지속가능한 행복을 짓다’라는 사회공헌 비전하에 인천지역사회에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해오고 있다. 포스코이앤씨는 미래세대를 위해 인천지역 아동센터와 그룹홈 아동을 대상으로 학습지도, 멘토링, 사회성 향상 및 자아형성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30여개소 지역아동센터들과 결연을 맺어 돌봄을 지원하는 ‘원앤원 활동’은 올해로 15년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지역 아동들에게 맞춤형 학습, 체육대회, 캠핑 등을 제공하고 있다. 또 포스코이앤씨는 건설업 전문성을 활용해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활동에도 집중하고 있다. 2013년부터 인천지역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 위치한 포스코이앤씨 현장 인근의 노후한 380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과 11개 사회복지시설의 개보수를 완료했다. 독거 어르신 2400가구를 대상으로는 가정내 사고예방을 위해 안전설비 설치 및 생활안전물품들도 지원해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포스코이앤씨는 해양환경보전을 위해 해양생태계 탄소흡수원인 ‘블루카본’을 보호하고 확대하는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인천 영종도 씨사이드파크를 염생식물 군락지로 조성했으며 지역 아동 및 청소년과 시민들을 초청해 환경 감수성을 높이는 체험 교육의 장으로 활용했다.
2025-02-04 14:43:11
두산건설, 충남 천안 주거취약계층에 성금 1000만원 전달
[이코노믹데일리] 두산건설은 18일 충남 천안시에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천안시청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차명국 천안시 복지문화국장, 오세욱 두산건설 상무, 유효주 두산건설 We’ve 골프단 프로가 참석했다. 이번에 기부한 후원금은 천안시 주거복지종합지원센터에 지정기탁돼 주거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주거환경개선사업인 '새꿈터'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새꿈터 사업은 기존 대상자 선정 및 수선 한도액이 정해진 기존 정부 주도 주택개조사업을 보완하는 수요자 중심의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사각지대 없는 주거복지를 구현하기 위해 천안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기부금은 두산건설 임직원 급여의 끝전을 모아 기부하는 '두산건설 우수리 기부금'의 일부로 마련됐다. 차 국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천안시에 거주하는 주거취약계층을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준 두산건설 임직원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시민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꾸준히 살필 것"이라고 말했다. 두산건설은 "주거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줘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 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두산건설은 지난달 30일 인천 부평구 장애인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금 14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 전달하고, 지난 5일에는 임직원들이 직접 담근 김장 김치와 생필품을 가정폭력 피해 가정에 전달하는 등 연말연시를 맞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2024-12-18 15:06:53
박상우 "민생안정·국민안전 등 빈틈없이 관리"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9일 실국장 회의와 산하 공공기관장 회의를 잇달아 개최했다. 실국장 회의는 오전 9시 10분 정부세종청사에서 국토부 1·2차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과 각 실·국장 등 주요 간부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어 오전 10시 30분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철도공사, 한국도로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등 28개 산하 공공기관을 영상으로 연결해 기관별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실국장 회의에서 박 장관은 "국민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책임과 소명을 다해야 한다"며 "공직자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국가가 흔들리지 않도록 하는 굳건한 기둥임을 명심하고, 각자 정위치에서 소임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철도파업으로 인한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수송대책의 차질 없는 시행과 신속한 파업 종료를 위한 노사 협상도 촉구했다. 또 주거취약계층 등을 위한 차질 없는 주택 공급과 건설·배달·택배 등 현장 종사자를 위한 세심한 정책을 당부했다. 박 장관은 "국토교통 전 분야에 걸쳐 국민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전했다. 특히, 1기 신도시 재정비, 뉴:빌리지 등 민생과 관련된 정책들과 해외 건설 수주 등 민간 지원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산하기관장 회의에서도 박 장관은 "각 기관이 민생의 최접점에 있는 만큼,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맡은 바 소임을 다해야 한다"며 "국토부를 중심으로 공공기관 간 협력을 통해 국민들의 일상이 흔들리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 박 장관은 연말까지 계획된 정책현장 방문과 민생 행보를 예정대로 진행할 계획이다.
2024-12-09 17: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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