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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트업 김형태 대표, '2025 대한민국 콘텐츠대상' 대통령표창 수상
[이코노믹데일리] 시프트업(대표 김형태)이 1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콘텐츠대상’에서 김형태 대표가 게임산업발전유공 부문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콘텐츠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시상식이다. 김 대표는 독창적인 게임 개발과 유통을 통해 국가 경제 발전과 브랜드 가치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 대표는 ‘승리의 여신: 니케’와 ‘스텔라 블레이드’ 등 글로벌 히트작을 연이어 배출하며 한국 게임 지식재산권(IP)의 위상을 높였다. 니케는 서브컬처 장르의 대중화를 이끌며 2023년 문체부 장관표창을 수상한 바 있고 스텔라 블레이드는 국내 개발 콘솔 게임으로서 상업적 기술적 성과를 동시에 거두며 한국 콘솔 시장의 가능성을 세계에 입증했다는 평가다. 김형태 대표는 “이번 대통령표창은 시프트업을 믿고 함께해 준 개발진과 팬 여러분 덕분”이라며 “대한민국 게임의 경쟁력을 세계 무대에서 더욱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시프트업은 현재 ‘스텔라 블레이드’ 후속작 개발에 착수했으며 텐센트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신규 IP ‘프로젝트 스피릿’ 등 차기작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5-12-10 17:39:43
넷마블 '나혼렙: 어라이즈 오버드라이브' 스팀 출시…동접 1만 명·매출 9위로 출발
[이코노믹데일리] 지난해 모바일 시장을 강타했던 ‘나 혼자만 레벨업(나혼렙)’ IP가 PC·콘솔 플랫폼으로 전장을 옮겼다. 넷마블은 25일 신작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오버드라이브’를 엑스박스 PC와 스팀(Steam)을 통해 글로벌 정식 출시했다. 모바일 매출 의존도가 높았던 넷마블이 ‘플랫폼 다변화’를 위해 던진 승부수이자 글로벌 IP로서 확장성을 검증받는 중요한 시험대다. 출시 첫날 성적은 ‘준수함’과 ‘아쉬움’이 공존한다. 스팀 DB에 따르면 이 게임은 출시 직후 글로벌 인기 순위 9위에 올랐으며 24시간 최대 동시 접속자는 1만440명을 기록했다. 오후 시간대 평균 접속자는 6000명대에서 형성되고 있다. 유저 평가는 1786명 중 73.6%가 긍정 의견을 준 ‘대체로 긍정적’이다. 원작 웹툰과 애니메이션의 강력한 글로벌 팬덤을 고려하면 폭발적인 ‘오픈런’보다는 마니아층 중심의 안정적인 진입으로 해석된다. 다만 IP 규모를 고려하면 동시 접속자 1만명은 다소 정체된 수치라는 지적도 나온다. ◆ ‘가챠’를 뺐다…BM 바꾸고 ‘손맛’ 살린 승부수 이번 신작의 가장 큰 변화는 비즈니스 모델(BM)의 전환이다. 모바일 버전 ‘어라이즈’가 확률형 아이템(가챠)을 기반으로 한 캐릭터 수집형 게임이었다면 ‘오버드라이브’는 4만6000원(정가)을 지불하고 구매하는 패키지형 게임을 채택했다. 플레이를 통해 재화를 수급하고 헌터와 무기를 수집하는 구조로 과도한 과금 유도를 기피하는 스팀·콘솔 이용자층을 정확히 겨냥했다. 전투 시스템도 패드 조작에 최적화됐다. 적의 공격을 쳐내는 ‘패링’과 타이밍 입력 기반의 ‘QTE(Quick Time Event)’, 스킬 연계를 유도하는 ‘체인 스매시’ 등이 모바일의 단순 터치 조작과는 차별화된 묵직한 손맛을 구현한다. 최대 4인이 협력하는 멀티플레이 콘텐츠 역시 PC·콘솔 환경을 의식한 구성이다. ◆ 데모 혹평·출시 연기…완성도 논란 여전 그러나 넷마블이 콘솔 시장에 안착하기 위해선 ‘기술적 완성도’와 ‘운영 능력’이라는 두 가지 난제를 넘어야 한다. 넷마블은 정식 출시 전 데모 버전을 공개했지만 카메라 시점 불안정, 전투 직관성 부족, 상시 온라인 접속 강제 등 혹평이 잇따랐다. 결국 출시를 일주일 연기하며 긴급 수정을 진행하는 촌극까지 벌어졌다. 출시 당일(25일)에도 개발자 노트를 통해 “상시 온라인 접속 문제 해결, 기술적 안정성 향상, 카메라 및 전투 직관성 개선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는데 이는 곧 게임이 아직 완성 단계에 이르지 않았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싱글 플레이 중심 패키지 게임임에도 서버 접속이 불안하면 즐길 수 없는 ‘상시 온라인’ 방식은 스팀 유저들이 특히 기피하는 요소다. 최적화 문제 또한 고사양 PC 보급률이 높은 서구권과 달리 다양한 사양이 혼재된 글로벌 시장에서는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다. 모바일 게임의 성공 방식을 콘솔로 그대로 옮기는 과정에서 발생한 불협화음을 얼마나 신속하게 해소하느냐가 장기 흥행의 관건이다. 김광훈 개발 PD는 "저희는 출시가 개발의 끝이라고 생각하지 않으며, 여러분이 보내주시는 피드백을 나침반 삼아 지속적으로 개선을 이어 나가겠다"며 "부족한 부분을 계속해서 개선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어라이즈 오버드라이브’는 넷마블에게 단순한 신작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지스타 2025에서 공개한 차기작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역시 PC·모바일 멀티 플랫폼을 지향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작품에서 PC·콘솔 유저의 신뢰를 확보하지 못한다면 앞으로 이어질 전체 IP 라인업의 동력 역시 약화될 수 있다. 넷마블이 ‘나혼렙’이라는 슈퍼 IP를 모바일에 가두지 않고 콘솔 영역까지 성공적으로 확장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할지 혹은 모바일 전문 게임사의 외도에 그칠지 업계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2025-11-25 16:37:31
시프트업 '스텔라 블레이드' 차기작 개발 위한 대규모 공개 채용 실시
[이코노믹데일리] 국내 콘솔 게임의 역사를 새로 쓴 시프트업이 글로벌 히트작 '스텔라 블레이드'의 성공 신화를 이어갈 차기작 개발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2024년 콘솔 시장과 2025년 PC 시장을 연달아 강타한 강력한 IP(지식재산권)를 기반으로 차세대 멀티플랫폼 게임 시장에서의 입지를 굳히겠다는 전략이다. 시프트업은 21일부터 '스텔라 블레이드'의 차기작 개발을 위 대규모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별도의 마감 기한이 없는 상시 접수 형태로 진행되며 개발 전 분야에 걸쳐 우수 인재를 공격적으로 확보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모집 분야는 게임 개발의 핵심인 △3D 배경 및 캐릭터 아티스트 △몬스터·PC 전투 디자이너 △레벨·시스템 디자이너 △시나리오 라이터 △엔진·클라이언트 프로그래머 등 10여 개 직군을 총망라한다. 작곡가 포지션도 포함돼 전작에서 호평받았던 OST의 명맥을 잇는 고품질 사운드 제작에도 공을 들일 것으로 보인다. 현재 개발 중인 차기작은 전작 '스텔라 블레이드'의 독창적인 세계관을 확장한 AAA급 액션 게임이다. 주목할 점은 '멀티플랫폼' 전략이다. 전작이 플레이스테이션5(PS5) 독점 타이틀로 먼저 출시된 후 PC로 확장된 것과 달리 차기작은 기획 단계부터 콘솔과 PC 등 다양한 플랫폼 동시 공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전작의 스타일리시한 액션과 내러티브 중심의 게임성을 계승하되 접근성을 대폭 넓혀 글로벌 유저 풀을 극대화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스텔라 블레이드'는 한국 개발사 최초로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SIE)의 세컨드 파티로 선정되며 개발 단계부터 전 세계의 이목을 끌었다. 2024년 PS5 출시 당시 메타크리틱 유저 평점 9.2점이라는 기록적인 점수와 함께 60여 개국 사전 구매 1위를 달성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올해(2025년) 출시된 PC 버전은 스팀 등에서 동시 접속자 수 약 20만 명을 기록하며 플랫폼을 넘나드는 IP 파워를 입증했다. 싱글 플레이 기반의 패키지 게임이 출시 1년이 지난 시점에 타 플랫폼에서 이 같은 성과를 낸 것은 이례적이다. 업계에서는 시프트업의 이번 대규모 채용이 '승승장구' 흐름에 쐐기를 박는 행보라고 평가한다. 모바일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의 장기 흥행에 이어 콘솔·PC 시장에서도 확실한 캐시카우를 확보함에 따라 기업 가치 제고와 함께 글로벌 메이저 개발사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는 분석이다. 시프트업 관계자는 "새로운 기술과 창의적인 시도로 다시 한번 전 세계 게이머들을 놀라게 할 분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기다린다"며 차세대 프로젝트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2025-11-21 15:25:53
크래프톤, '3400억 보너스' 갈등…인수한 美 게임사와 법정다툼
[이코노믹데일리] ‘배틀그라운드’의 신화 크래프톤이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단행한 공격적인 인수합병(M&A)의 후폭풍에 직면했다. 2021년 약 5800억 원에 인수한 미국 게임 개발사 ‘언노운 월즈(Unknown Worlds)’의 전임 경영진과 차기작 출시 및 성과급 지급 문제를 둘러싸고 법적 분쟁에 휘말린 것이다. 업계에서는 이번 사태가 단순히 한 자회사의 갈등을 넘어 글로벌 영토 확장에 나선 크래프톤의 ‘자회사 관리 리스크’가 본격적으로 수면 위로 드러난 신호탄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사건의 발단은 언노운 월즈의 인기 지식재산권(IP) ‘서브노티카’의 후속작 ‘서브노티카2’의 출시가 지연되면서 시작됐다. 크래프톤은 당초 올해 출시를 목표로 개발을 진행했으나 최근 출시 일정을 내년으로 연기하고 언노운 월즈의 창립자들을 포함한 기존 경영진을 전격 교체했다. 신임 대표로는 자회사 스트라이킹 디스턴스 스튜디오의 최고개발책임자(CDO)였던 스티브 파푸트시스를 임명했다. 갈등의 핵심에는 약 2억 5000만 달러(약 3400억원)에 달하는 막대한 성과급, 즉 ‘언아웃(earn-out)’ 계약이 자리 잡고 있다. 크래프톤은 인수 당시 ‘서브노티카2’가 올해 안에 출시돼 특정 매출 목표를 달성할 경우 전임 경영진과 직원들에게 거액의 성과급을 지급하기로 약속했다. 그러나 크래프톤이 출시를 내년으로 미루면서 이 약속은 사실상 백지화될 위기에 처했다. 크래프톤은 경영진 교체와 출시 연기가 ‘개발 소홀’에 따른 불가피한 조치였다는 입장이다. 크래프톤 측은 “성과급의 약 90%가 배정된 3명의 전임 경영진이 ‘서브노티카2’ 개발에 리더십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했으나 이들은 핵심 역할 제안을 거부하고 개발에 소홀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공동 창립자 찰리 클리브랜드에 대해 “2022년 출시작 ‘문브레이커’ 실패 이후 ‘서브노티카2’ 개발에 전념해달라고 수차례 부탁했지만 그는 개인 영화 제작 프로젝트에 주력했다”고 비판했다. 실제로 최근 유출된 ‘서브노티카2’의 개발 중간 검토 문서에는 “현재 상태로는 IP 확장에 필요한 완성도와 시장 임팩트가 부족하다”는 냉정한 평가가 담겨 있었다. 반면 해임된 전임 경영진은 크래프톤이 성과급을 지급하지 않기 위해 고의로 출시를 지연시켰다며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다. 찰리 클리브랜드 전 대표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크래프톤을 상대로 계약 위반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히며 “‘서브노티카’는 내 인생의 업적이자 온 마음을 바쳐 만든 작품으로 자발적으로 프로젝트를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항변했다. 그는 ‘서브노티카2’가 이미 앞서 해보기(얼리 액세스) 버전을 선보일 준비가 되어 있었다고 주장하며 크래프톤의 ‘개발 부진’ 주장을 일축했다. 이번 사태는 IP 다각화를 위해 해외 유망 개발사를 공격적으로 사들여 온 크래프톤의 글로벌 경영 전략에 중대한 과제를 던지고 있다. 크래프톤은 언노운 월즈 외에도 스페인의 ‘EF 게임즈’, 미국의 ‘루커스 게임즈’, 캐나다의 ‘울프 하우스 게임즈’ 등 다수의 해외 자회사를 두고 있다. 그러나 고유의 기업 문화와 언어가 다른 자회사들을 효과적으로 통합하고 관리하는 과정에서 이번과 같은 갈등이 언제든 재발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본사와의 이견을 원만히 조율하지 못할 경우 소모적인 진실 공방과 법정 소송으로 이어져 기업 이미지와 성장 동력 모두에 타격을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크래프톤은 5년 내 매출 7조원 달성을 목표로 올해도 최소 2000억원 이상을 투자하는 등 공격적인 M&A 기조를 이어갈 것이라고 예고한 바 있다. ‘규모의 확장’이라는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인수한 자회사들의 독립성을 존중하면서도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정교한 ‘관리의 기술’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해 보인다. 이번 법적 분쟁의 결과가 크래프톤의 글로벌 경영 능력에 대한 중요한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2025-07-17 06:02:00
'로스트아크 모바일' 개발 본격화…스마일게이트 RPG, 인재 확보로 성공 신화 잇는다
[이코노믹데일리] 스마일게이트 RPG가 대규모 인력 충원에 나선다. 성공 가도를 달리는 ‘로스트아크’와 차기작 ‘로스트아크 모바일’의 개발 및 사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회사는 게임 개발과 서비스 전반에 걸친 60여 개 직무에서 우수 인재를 확보해 IP(지식재산권) 확장과 미래 성장 동력 확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계획이다. 스마일게이트 RPG는 이달 31일까지 전 직군을 대상으로 집중 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프로그래밍, 기획, 그래픽, 인공지능(AI), 사업, 데이터 등 게임 제작과 운영에 필요한 모든 영역을 아우른다. 지원 희망자는 스마일게이트 채용 홈페이지에서 상세한 직무 정보를 확인하고 지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채용은 서류 전형과 인성검사, 면접 전형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채용은 ‘로스트아크’의 꾸준한 인기와 ‘로스트아크 모바일’ 개발 본격화에 따른 선제적 조치로 풀이된다. 스마일게이트 RPG는 지난달 ‘로아온 썸머’ 행사를 통해 대규모 시스템 개편을 예고하고 신규 클래스 ‘발키리’를 선보이며 이용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PC 버전의 안정적인 운영과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를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이다. 동시에 ‘로스트아크 모바일’에 대한 기대감도 최고조에 달했다. 최근 진행된 비전 프리뷰 테스트에서 원작의 감성과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플레이 경험을 동시에 선보여 업계와 이용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결국 이번 대규모 채용은 PC 플랫폼의 성공 신화를 모바일로 잇고 국산 MMORPG의 저력을 다시 한번 증명하기 위한 핵심적인 포석으로 평가된다. 치열한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우수 개발 인력 확보가 곧 경쟁력이라는 판단 아래 인재 영입 전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셈이다.
2025-07-08 08:2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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