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03.16 일요일
맑음
서울 8˚C
비
부산 6˚C
비
대구 6˚C
맑음
인천 5˚C
흐림
광주 4˚C
흐림
대전 4˚C
흐림
울산 5˚C
비
강릉 6˚C
흐림
제주 6˚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차홍'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스노우, AI로 '차홍 헤어 컨설팅'…얼굴형 분석 맞춤 스타일 추천
[이코노믹데일리] 뷰티 테크 기업 스노우(대표 김창욱)가 대한민국 대표 헤어 디자이너 차홍과 손잡고 인공지능(AI) 기반 ‘AI 헤어컨설팅’ 서비스를 17일 출시했다. 이번 서비스는 스노우의 AI 기술력과 차홍아르더의 전문성을 결합,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헤어스타일을 제안하는 혁신적인 뷰티 솔루션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노우 ‘AI 헤어컨설팅’의 핵심은 정교한 AI 얼굴형 분석 기술이다. 최신 안면 인식 및 분석 기술을 통해 사용자의 얼굴형을 10가지 카테고리로 세분화하고 얼굴 상·중·하안 비율까지 심층적으로 분석하여 개인 맞춤형 진단을 제공한다. 이는 차홍아르더의 1:1 컨설팅 노하우를 디지털 환경에 고스란히 담아낸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AI는 사용자의 생활 습관과 스타일 선호도까지 고려하여 더욱 정밀한 추천을 가능하게 한다. 단순히 얼굴형 분석에 그치지 않고 △머리 감는 빈도 및 시간 △머리 묶는 습관 △헤어 스타일링 숙련도 △선호하는 패션 스타일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반영한다. 이를 통해 차홍 디자이너가 엄선한 51가지 헤어스타일 중 사용자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3가지 스타일을 엄선하여 제시한다. 사용자는 추천받은 3가지 헤어스타일을 AI 가상 체험 기능을 통해 자신의 얼굴에 적용된 모습을 즉시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약 20페이지 분량의 상세 PDF 보고서를 통해 헤어스타일 추천 이유, 스타일링 팁, 관리 방법 등 전문적인 컨설팅 내용을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PDF 보고서는 다운로드하여 언제든 참고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스노우는 이번 ‘AI 헤어컨설팅’ 서비스를 한국과 일본 여성 사용자를 대상으로 우선 출시하며 향후 K-뷰티에 대한 관심이 높은 아시아 시장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우영재 스노우 비즈니스팀 리드는 “이번 서비스는 스노우의 강점인 안면인식 AI 기술과 차홍 아르더의 전문 뷰티 컨설팅 노하우가 융합된 결과”라며 “AI 기술을 통해 더 많은 사용자들이 차홍 디자이너의 전문적인 헤어 컨설팅을 경험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차홍 디자이너는 “헤어스타일은 얼굴형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선택해야 컴플렉스를 보완하고 본연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할 수 있다”며 “스노우 AI 헤어컨설팅을 통해 더 많은 분들이 자신에게 최적화된 헤어스타일을 찾고 스타일 변화를 통해 내면의 아름다움까지 발견하는 경험을 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스노우 ‘AI 헤어컨설팅’ 서비스 이용 가격은 1만9900원이며 런칭 기념 할인가 1만49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스노우 VIP 구독자는 1만2900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3월 20일까지 결제 시 바우처 1매를 추가 증정하는 ‘1+1’ 이벤트도 진행한다.
2025-03-16 10:54:58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웹툰 업계, 불법 사이트 '오케이툰' 운영자 엄벌 탄원…"제2의 누누티비 막아야"
2
인크루트, 또다시 개인정보 유출 의혹…개인정보위 조사 착수
3
북한 라자루스, 2조원대 가상화폐 해킹…벌써 4400억원 현금화 '충격'
4
대원제약 '콜대원' 시리즈, 편리한 감기약으로 소비자 만족도 UP
5
"안 되나요", "With Me" 가수 휘성, 자택서 숨진 채 발견…향년 43세
6
주택공사 현장에서 또 사망사고… 현대엔지니어링, 안전관리 총체적 부실에 재정위기까지
7
삼성전자, 반도체 위기 속 R&D 투자 35조원…'역대 최대'
8
법정관리 신청 6곳, 미수금 12조… 중견 건설사 생존 위기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칼럼] 불멸의 기업가, 고(故) 유일한 박사 54주기 추모에 부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