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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리테일, '도심형 아울렛' 강화…송파에 'NC픽스' 확장 오픈
[이코노믹데일리] 이랜드리테일이 해외 브랜드 의류를 상시 할인 판매하는 ‘오프 프라이스 스토어’인 ‘NC픽스’를 확장해 본업 경쟁력을 강화한다. 19일 이랜드리테일에 따르면 서울 송파구 문정동 NC 송파점에 NC픽스를 기존 면적 대비 2배 이상 확장한 530㎡ 규모로 그랜드 오픈했다. 이랜드리테일은 지난 2013년부터 대형 유통업계 최초로 NC픽스를 론칭, 유명 브랜드의 이월 상품을 대량으로 직매입해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특히 지난해 10월 뉴코아아울렛 천호점에 오픈 한 NC픽스의 4분기 매출이 전 분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번에 확장 오픈한 NC픽스 송파점은 상품 매입 규모를 3배 이상 늘려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 2030세대가 선호하는 해외 브랜드, 컨템포러리, 럭셔리 등 240여개 브랜드 4000여종의 상품을 갖췄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이랜드리테일은 자사 명품 편집샵 ‘럭셔리 갤러리’의 상품도 NC픽스 ‘골드라벨(Gold Label)’에 통합해 명품 브랜드 상품 라인을 더했다. 한편, 이랜드리테일은 지난 3월 1일 NC송파점에 유통형SPA NC베이직을 그랜드 오픈 한 후 전년대비 10% 매출 성장율을 기록했다. 이번 NC픽스 확장 오픈은 자사 인기 콘텐츠를 연계해 시너지를 높이는 전략으로 '도심형 아울렛' 본연의 경쟁력 강화에 집중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랜드리테일 관계자는 “NC픽스 확장 오픈은 자사 인기 콘텐츠를 연계해 시너지를 높이는 전략”이라며 “오프라인 매장만의 핵심 콘텐츠를 1층에 전면 배치하고 패션·식음 매장과의 연계를 통해 경쟁력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3-19 17:47:00
현대백화점, 고객과 나무심기 캠페인…"최대 1만그루 목표"
[이코노믹데일리] 현대백화점이 서울 도심 속 공간에 고객과 함께 나무를 심는 이색 캠페인을 진행한다. 19일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오는 21일부터 공식 온라인몰 더현대닷컴에서 ‘서울 마이 트리–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시작한다. 관련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도 현대백화점 목동점(2월21일~3월12일)과 천호점(3월14일~20일), 미아점(3월22일~4월6일)에서 순차적으로 운영한다. 캠페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더현대닷컴에서 오픈되는 내 나무 갖기 프로젝트 화면에서 나무가 식재될 공원과 나무 수종을 선택한 뒤 나무 식재 금액의 절반을 기부하면 된다. 금액의 나머지 절반은 현대백화점이 후원한다. 지난해의 경우 3000여명의 고객이 참여했으며 현대백화점은 나무 금액 분담금을 포함해 총 1억5000만원을 후원했다. 이를 통해 12개 공원 1만4229㎡ 면적에 총 5490그루의 나무를 심는 성과를 올렸다. 현대백화점은 올해도 지난해와 동일하게 1억5000만원을 후원할 계획이다. 프로젝트는 공원별로 준비된 나무가 소진될 때까지 상시 진행된다. 프로젝트 진행 공원은 북서울꿈의숲, 월드컵공원, 용산가족공원, 중랑캠핑숲, 경춘선숲길 등 총 8곳이다. 최대 1만 그루의 나무가 식재될 예정이다. 캠페인 참여 고객에게는 기부금 영수증이 발급되고 원하는 고객은 나무를 직접 심을 수 있다. 공원별로 기부자 성명이나 고객이 지은 나무 이름을 표시하는 안내판도 설치된다. 양명성 현대백화점 영업전략담당 상무는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은 나무 한 그루가 주는 가치를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친환경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환경과 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꾸준히 추진해 의미 있는 ESG 경영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2-19 09:3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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