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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업계, 삼중고 속 기술 혁신… 투자 여력은 충분할까
[이코노믹데일리] 철강업계가 경기 둔화·원자재 가격 상승·친환경 규제란 삼중고에 직면하며 생존의 기로에 서 있다. 이익률이 급격히 줄어드는 현재 상황에서 기술 혁신에 대한 투자 여력이 철강업계의 경쟁력 확보와 생존을 좌우할 열쇠로 떠오르고 있다. 그러나 철강업계가 기술 혁신을 감당할 만한 재무적 역량이 있는지를 두고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26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국내 철강사들은 업황 악화로 인한 심각한 재무 부담에 시달리고 있다. 포스코와 현대제철이 각각 최근 영업이익이 감소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 원자재 비용 상승률이 20% 이상 치솟으면서 재무 안정성이 흔들리고 있는 것이다. 글로벌 철강업계는 이미 투자 여력이 위축된 상태다. 세계 최대 철강사인 룩셈부르크의 아르셀로미탈은 기술 투자 우선순위를 재조정하며 신규 프로젝트를 보류 중이다. 누코르와 같은 북미 철강사들 또한 보수적인 재정 운용에 나섰다. 이 같은 상황에서도 국내 기업들은 기술 투자에 나서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 포스코는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수소환원제철 기술 개발에 대규모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수소환원제철 기술은 철강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배출을 대폭 줄이는 혁신적인 방식으로 상용화에 성공한다면 산업 전반에 큰 변화를 가져올 전망이다. 현대제철도 전기로 생산 확대를 통해 탄소 배출을 줄이고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전기차용 고강도 강판과 풍력 터빈용 철강 같은 차세대 수요 제품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이처럼 철강업계가 재무 부담에도 기술 혁신에 집중하는 이유는 장기적 생존을 위해서는 경쟁력 강화가 필수이기 때문이다. 위기를 기회로 바꾸기 위해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가는 것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이들 기업이 새로운 기술에 투자할 여력이 충분한가에 대해서는 의문이 제기된다. 지금처럼 경기 침체와 원자재 가격 상승이 지속된다면 기술 투자 확대가 부담이 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철강업계 관계자들은 "글로벌 철강업계가 전반적으로 투자 여력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포스코와 현대제철이 충분한 자금을 지속적으로 확보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남아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일각에서는 정부 지원과 민관 협력을 통해 투자 여력을 보완해야 한다 목소리가 나온다. 한 철강업계 전문가는 포스코와 같은 대형 기업도 기술 개발에 따르는 리스크를 혼자 감당하기 어렵다”며 “글로벌 컨소시엄 구성이나 정부와의 협력을 통해 투자 부담을 나눌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2025-01-26 16:28:42
삼성 이어 SK이노 임원도 내달부터 '매주 토요일' 출근
[이코노믹데일리] 현재 비상 경영 체제를 가동 중인 삼성전자에 이어 SK이노베이션도 다음 달부터 매주 토요일 임원들을 회사로 소집한다. 사내 조직간 협업과 학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취지라는 설명이지만, 일각에서는 사실상 임원의 ‘주6일 출근’으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다. 27일 재계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은 최근 임원들을 대상으로 내달부터 매주 토요일 ‘커넥팅 데이’를 시행한다고 공지했다. 이에 따라 SK이노베이션 임원 50여명은 물론이고 일부 계열사 임원들도 토요일 오전 회사로 출근할 예정이다. 다만 SK온, SK E&S 등은 제외된 것으로 확인됐다. 커넥팅 데이는 사내 조직간 협업과 학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아직 구체적인 운영 계획은 확정되지 않았으나 워크숍이나 외부 전문가의 강연 등의 형태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주말에도 사무실에 나와서 평소 하던 일을 하라는 의미가 아니라 멤버사간 사안에 대해 같이 공부하고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자는 차원”이라고 말했다. 다만 이 같은 설명에도 일각에서는 사실상 임원의 주6일 출근으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다. 다음 달 1일 SK E&S와의 합병을 앞둔 SK이노베이션은 앞서 지난 24일 SK에너지와 SK지오센트릭,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 등 3개 계열사의 최고경영자(CEO)를 전격 교체하며 조직 재정비에 나섰다. 실적이 저조한 계열사 3곳에 이공계 출신 사장을 새로 선임해 본원적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취지다. SK에너지의 경우 지난해 말 선임된 CEO를 10개월여만에 교체하기도 했다. 이는 SK그룹이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을 추진하며 ‘운영 개선’을 강조하는 것과도 무관치 않다. SK이노베이션은 석유 사업의 정제마진 하락과 배터리 사업 부진 등으로 지난 2분기 연결 기준 458억원의 영업손실을 낸 데 이어 3분기에도 4천억원 안팎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작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할 것으로 예상된다. 글로벌 경영 불확실성이 장기화하자 재계에서도 임원의 주 6일 근무를 확대하고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하고 있다. SK그룹은 올해 들어 2000년 7월 주5일 근무제 도입 이후 24년 만에 그룹 주요 경영진이 참석하는 토요일 회의를 부활시켜 격주로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삼성의 경우 삼성전자의 일부 부서 임원들이 이미 주 6일 근무를 하는 가운데 지난 4월부터는 삼성전기와 삼성SDI, 삼성디스플레이 등 전자 관계사들도 주 6일 근무에 동참하고 있다. 철강업계 최초로 ‘격주 주 4일 근무제’를 도입했던 포스코 역시 철강 업황 악화로 지난 6월부터 임원에 한해 다시 주 5일 근무제로 복귀했다.
2024-10-27 14:3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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