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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가락극동아파트 재건축' 시공사로 선정…마수걸이 수주 성공
[이코노믹데일리] 롯데건설은 서울 송파구 가락극동아파트 재건축사업을 수주하면서 올해 도시정비사업 마수걸이 수주에 성공했다고 19일 밝혔다. 가락극동아파트 재건축사업은 서울 송파구 가락동 192 일원 가락극동아파트를 재건축해 지하 3층~지상 35층, 아파트 12개동, 총 999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 공사비는 약 4840억원이다. 롯데건설은 가락극동아파트 재건축 단지에 하이엔드 브랜드 ‘르엘’을 16번째로 적용할 예정이다. ‘르엘’ 브랜드에 걸맞게 글로벌 해외건축 설계사인 저디(JERDE) 등과 협업해 세계적 수준의 외관 디자인을 선보인다. 송파구의 하이엔드 랜드마크 단지를 선사하기 위한 설계안도 제안했다. 중앙광장을 중심으로 단지 일대에 동서남북으로 뻗어나가는 통경축 등 총 1.5km에 달하는 순환 산책로를 비롯해 3개 테마의 정원 등으로 구성된 녹지공간을 배치할 예정이다. 입주민들의 주거와 생활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총 5개 테마의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 상가 등의 부대시설도 조성할 계획이다. 해당 일대에서는 여러 자연환경과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도보권에 지하철 5호선 개롱역이 위치한 역세권 단지이며 오금역(3∙5호선)도 이용할 수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가락극동아파트 재건축사업에 롯데건설이 그동안 쌓아온 시공 노하우를 담을 계획이다”라며 “조합원들의 오랜 바람인 재건축 사업의 성공을 위해 서울 송파구의 명품 랜드마크 단지를 완성시켜 혁신적인 주거가치를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2026-01-19 09:54:50
대우건설, '써밋' 커뮤니티 조명 디자인 기준 수립…하이엔드 차별화 나서
[이코노믹데일리] 대우건설은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써밋(SUMMIT)’에 적용할 커뮤니티 공간 조명 디자인 기준을 수립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조명 디자인의 중심 개념은 ‘깊이 있는 빛(Noble Glow)’다. 자연에서 느껴지는 부드러운 빛의 인상을 현대 주거 공간에 적용해 과도한 밝기나 자극적인 연출을 지양하고 절제된 고급스러움을 구현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생리적·시각적·심리적·감성적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조명 설계를 통해 입주민의 일상에 편안함과 안정감을 제공하도록 했다. ‘써밋(SUMMIT)’ 조명 디자인은 단지 내 주요 커뮤니티 공간 전반에 적용된다. 대우건설은 각 공간의 성격과 이용 목적을 분석해 조명을 단순한 밝기 확보 수단이 아닌 공간의 성격을 규정하는 설계 요소로 설정했다. 조도 수준, 색온도, 눈부심 제어 방식, 조명 배치와 연출 기법을 세부적으로 정리해 공간별 개성을 살리면서도 단지 전체에서 일관된 프리미엄 이미지를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자연의 변화와 리듬을 조명 연출에 반영한 점이 눈에 띈다. 스카이라운지에 적용된 ‘미디어파사드’는 다양한 하늘의 모습을 담은 콘텐츠로 낮과 밤, 계절 변화가 빛을 통해 실내 공간에 자연스럽게 스며들도록 설계했다. 이를 통해 스카이라운지는 단순한 전망 공간을 넘어 머무는 것 만으로도 감각적인 경험이 되는 장소로 완성됐다. 컬러테라피 개념을 적용한 점도 특징이다. 사우나와 수공간에는 심리적 안정과 회복을 돕는 색온도를, 피트니스와 GX·필라테스 공간에는 활동성을 높이는 조명 연출을 적용해 공간별 기능성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단순한 시각적 연출을 넘어 입주민의 일상 컨디션을 고려한 ‘건강한 빛’ 환경을 구현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커뮤니티 조명 디자인 가이드라인은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로서 써밋이 추구해온 공간 철학과 라이프스타일 가치를 빛으로 구체화한 결과물이다”라며 “조명을 통해 공간의 품격을 높이고 입주민이 일상 속에서 차별화된 주거 경험을 체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디자인 혁신을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성수 4지구, 여의도 시범아파트 등 하이엔드 설계가 적용될 서울 주요 도시정비사업에 적극적으로 도입을 검토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2026-01-07 10:47:02
LH, '2025년 공공주택 작가정원' 당선작 발표…'서온뜰' 최우수 선정
[이코노믹데일리]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025년 공공주택 작가정원’ 작품공모 당선작을 공개한다고 8일 밝혔다. 회사는 단지 내 차별화된 커뮤니티 공간 조성을 위해 지난 ‘2022년부터 '공공주택 작가정원'을 추진해 왔다. 올해 공모는 자연과 예술이 흐르는 ‘빛의 정원을 걷다’를 주제로 자연과 예술, 물과 빛이 어우러진 커뮤니티 정원을 조성하기 위해 10월 시행됐다. 대상 단지는 고양창릉 S-5·A-4BL이다. 최종 심사 결과 빛과 자연의 흐름을 통해 예술적 풍경을 담은 ‘서온뜰’(박기호, 박아름 작가)이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 LH는 당선작을 토대로 고양창릉 S-5·A-4BL 단지를 연결하는 중앙 커뮤니티 정원을 구현할 예정이다. 오주헌 LH 공공주택본부장은 “빛과 예술이 어우러진 작가정원은 단지 내 새로운 커뮤니티 공간이자 일상 가까이서 즐기는 편안한 자연 쉼터가 될 것이다”라며 “입주자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주거환경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12-08 12:47:44
LH, 청년 특화 공공기숙사 '인천생활' 선봬…지역 대학생 우선 공급
[이코노믹데일리]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주거·교육·커뮤니티 기능을 결합한 청년특화 공공기숙사 ‘인천생활’을 조성·운영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인천생활’은 청년 주거안정과 지역 인재 양성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지역 상생 모델로 조성된다. 지역대학 재학생에게 안정적인 주거와 커뮤니티 공간, 대학별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LH는 ‘인천생활’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지역대학 7곳, 어반업사이클링 협동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시설은 인하대학교 등 인천 지역 7개 대학 재학생에게 우선 공급된다. 총 110호 규모(전용 19~22㎡)로 마련됐다. 임대료는 대학가 인근 시세의 45% 이하 수준이다. 보증금은 320만~420만원, 월 임대료는 15만~20만원대로 책정됐다. 입주자 모집 공고는 다음 달 발표될 예정이다. 서환식 LH 인천지역본부장은 “상생형 기숙사는 지역대학과 공공, 사회적경제가 함께 만든 청년들의 새로운 성장 사다리다”라며 “청년 주거 안정과 도약을 돕는 다양한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5-11-25 17:15:37
HDC현대산업개발 잠실 래미안 아이파크 '파크오아시스' 굿디자인어워드 코리아 은상 수상
[이코노믹데일리] HDC현대산업개발이 올해 말 입주를 앞둔 잠실 래미안 아이파크 단지 내 감성형 커뮤니티 공간 ‘파크오아시스(티하우스·The Circle of Connection)’로 2025 굿디자인어워드 코리아에서 은상(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17일 수상했다. 굿디자인어워드 코리아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대표 디자인 시상으로 제품과 공간 환경 분야에서 혁신성과 사회적 의미를 인정받은 사례에 부여된다. 파크오아시스는 야외음악당 콘셉트의 휴식 공간으로 기획됐으며 도시 내 정서적 안식처 조성을 주제로 했다. 순환과 중심을 의미하는 Circle & Connection을 디자인 모티브로 삼아 이용자 동선을 자연스럽게 이어주는 원형 평면 배치를 적용했다. 중앙에 배치한 수공간은 공간의 시각적 안정축 역할을 하도록 구성했다. 내부 공간은 곡선형 데크와 휴식 공간을 수공간 위에 배치해 이용 흐름을 자연스럽게 유도했으며 공연 무대와 관람석은 고정형이 아닌 가변형으로 설계했다. 이를 통해 음악 활동과 자연체험이 공존하는 열린 문화형 공간으로 활용 가능하도록 했다. 바닥과 벽, 상부 공간 디테일은 시각적 자극을 최소화하고 감각적 안정감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설계했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을 넘어 누구나 접근 가능하면서도 사적 휴식이 가능한 도심형 자연 무대를 구현한 것이 핵심”이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주거 단지에서 조경과 건축의 연결을 확장하며 감성형 공간 연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5-11-17 14:2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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