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025년 공공주택 작가정원’ 작품공모 당선작을 공개한다고 8일 밝혔다.
회사는 단지 내 차별화된 커뮤니티 공간 조성을 위해 지난 ‘2022년부터 '공공주택 작가정원'을 추진해 왔다. 올해 공모는 자연과 예술이 흐르는 ‘빛의 정원을 걷다’를 주제로 자연과 예술, 물과 빛이 어우러진 커뮤니티 정원을 조성하기 위해 10월 시행됐다. 대상 단지는 고양창릉 S-5·A-4BL이다.
최종 심사 결과 빛과 자연의 흐름을 통해 예술적 풍경을 담은 ‘서온뜰’(박기호, 박아름 작가)이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 LH는 당선작을 토대로 고양창릉 S-5·A-4BL 단지를 연결하는 중앙 커뮤니티 정원을 구현할 예정이다.
오주헌 LH 공공주택본부장은 “빛과 예술이 어우러진 작가정원은 단지 내 새로운 커뮤니티 공간이자 일상 가까이서 즐기는 편안한 자연 쉼터가 될 것이다”라며 “입주자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주거환경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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